전 벌써 회사에 출근했습니다만 ....
사장형놈 또 안옴 ㅡㅡ
젠장할 같이 반띵하는 사람끼리
또 일거리 잔뜩 센터링 당했네여 ㅠㅠ
어제 회사경리 보는 여직원 친구가 회식자리에 놀러왔는데 흐미 ..
장난없네요 얼굴도 작으면서 넓은골반 풍성하고 보드라운 머릿결 ..
그리고 깊고큰눈 속쌍꺼풀 ..긴속눈썹 ..
너무나 이쁜손 ..
남자친구 아직 없다고 하는데 ㅠㅠ
제가 여자친구가 있다는걸 회사경리직원이 알고 있네요
여자친구가 도시락싸들고 와서 회사직원들 까지 잘챙겨서 몇번 봤는데
젠장입니다
하지만 전 제 여친을 버릴수가 없음
제가 빌빌거릴때 용돈쥐어가면서 어디가서도 기죽지 말라고 했고
또 내가 잘나갈땐 확실한 내조와 조언 그리고 자기 자신을 엄청나게 꾸미면서 나 자신까지 돋보이게 만들어줬는데
미치겠음 ㅠㅠ
그 여생물 채용해버리고 싶네요
본능에 마음가는데로 움직이세요.
에거... 역쉬 남자는 다 늑대야.. ㅎㅎㅎㅎ
물론 아직 결혼은 안했겠지만.. 그래도 그자리까지 오게 해준 사람이니... ^^
여친 인증부터 바람...ㅋㅋㅋㅋ
부럽슴돠
그 여생물 전번좀...아..아닙니다.
그래도 님 마음 아프시지 않게 제가 대신.... 아... 아닙니다라고 못쓰겠네요...
맹호인은 그런짓을 잘합니다 ㅋㅋ
그러니 저에게 토스를 +_+
아무리 이뻐도 몇번 자고나면 어차피
딴 여자한테 눈 돌아가게 됩니다^^;;
제가 그렇다는건 아니고요.^^;;
그런 마음 가진 여성분 흔하지 않습니다.
옆에 평생 있어야 할 사람이 누구여야 할지를 생각해보시길..
옆에 두고 싶은 사람과 옆에 있어줘야 할사람은 다릅니다.
다행이 저 이쁜 마눌님이 옆에 있어준다는.ㅋㅋ..아 자랑 죄송하고요.!!!
아무튼 미모는..오래 안갑니다..이건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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