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을 위한 제보 및 K부장 연락이 닿지 않아 글 남김
2021년 4월부터 6월까지 5000여 만원 되는 돈을 빌려가서 갚지 않음.
현재 수사중에 있음 6월이되면 이전 소속 회사로부터 자기가 돌려받을 지분에 대한 배당이 있다며 받게되면 돌려주겠다고 처자식에 어머니까지 동원해 온갖 아쉬운 소리 다 해가며 신용상태 좋은 본인에게 빚을 내게해 그걸 야금야금 전부 빌려감.
그렇게 사기당한 본인도 병신같은건 맞는데 정으로 호소하는걸 거절하기 너무 힘들었음..
결국 하루만 더 기다려달라 일주일만 더 기다려달라하다가 못 돌려준다고 배째고 고소해라 엔딩.
고소 후 조사중임 본인은 아직도 이 사람때문에 잠을 편히 못자는건 둘째치고 멀쩡하게 타고다니던 차 은행에 뺏기고 신용불량에 멀쩡한 직장 못다니게 됐고 노가다해서 하루하루 빚 갚아나가고 있음.
고소하래서 고소했는데 이 사람 변호사 사서 자긴 아무 잘못없다고 오리발.
억울하게도 본인은 변호사 살 형편이 안 됨
이런 사람이 버젓이 영업하러다닌다는게 기가찰 노릇임.
당근마켓에서 영업 열심히하고 다니더라고요..
사실적시명예훼손 어쩌구 저쩌구 걸려도 어쩔 수 없는데 그 사람 생각만하면 피가 거꾸로 솟음
경찰서를 가봐도 법 관련된 사람들을 만나봐도 오히려 사기당한 제가 잘못한 걸로 결론이 지어지네요;;
형님들 이 글 문제있으면 말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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