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신을 맞아도 상기도에 머무르는 바이러스의 특성상 전파력은 접종자와 미접종자가 차이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변이가 계속 출현해서 접종자들도 감염되구요. 그런데 백신패스를 왜 시행하죠? 요즘은 백신이 위중증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는 말을 하던데, 그러면 위중증에 빠질 위험성이 높은 고령층만 집중적으로 하면 되는것 아닌가요? ( 사망자 90% 이상이 고령층 )
2. 백신 접종 전 근 2년동안 10대 사망률 0%(질병통제청 자료) 였는데, 10대들은 백신을 왜 접종하죠? 오히려 안맞는게 더 안전한 것 같은데요. 백신 맞고 부작용 있고 사망자도 러시안 룰렛처럼 튀어나오는데 이렇게 위험한걸 애들에게 왜 맞히죠?
제가 가진 의문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위의 의문들이 해소가 되지 않아서 현재 백신패스 정책을 강요당하는데 반발심이 큽니다. 완벽하게 안전하고 좋은 백신이면 돈 내고라도 맞죠. 혹시 답을 아시는 분 계실까요...
제나두
BoongX4
로이아빠roi
2번답은 1번 질문속에.
전파력이 똑 같다는 건 어디서 나온 결과인지?
일부 변이인 경우엔 몰라도 통상 적인 코로나균의 바이럴로드 지표수에선 엄청난 차이가 남유.
신체건강상태는
태어난 순서대로 나뉘어 지는 것이 아니라서유.
(해석-올땐 순서유//갈땐 순서무)
청소년들은 코로나에 걸려도 죽지는 않겠지만, 가족들에게 친구들에게 전염을 시키죠.
유치원에서 전파된 코로나로 중증까지 가는 유치원생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겠죠.
1. 어떠한 백신도 돌파 감염이 있을 수 있다.
2. 백신을 맞은 노인층들도 가족 중 청소년에 의해 감염이 될 수 있다.
3. 청소년도 백신을 맞으면 가족이, 사회가 더 안전하다.
2. 백신을 맞은 노인층들도 가족 중 '백신을 접종한'청소년에 의해 감염이 될 수 있어요. 그런데 왜 맞히죠??
3. 청소년이 백신을 맞든, 안맞든 전파력은 그대로인데, 왜 가족과 사회가 더 안전해질까요?
그런거 따지면 맞은 사람들 다 죽었겠네요
저번에 못보셨죠 오미크론 교회 감염자 대부분이 미접종자고 접종한사람 감염인경우 거의없었어요
그건 인보셨나보네
https://brunch.co.kr/@leedhulpe/120
저는 이 분의 의견에 동조합니다.
청소년들중 고3아이들 수능때문에 백신맞고 확진자가 엄청 줄엇다는 기사는 본적이 잇습니다만..
백신을 맞아도 바이러스 자체는 몸에 들어 옵니다. 백신 맞는다고 몸에 바이러스가 0 ! 이아녜요.
0~100 에서 확진 기준이 33 이라면 10~20정도는 괜찮다고 넘어가지만 40부터는 무증상이래도 위험하다 식이죠
백신을 맞으면 감염이 되어도 33을 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1번에서 맞아도 안맞은 사람과 동일하게 주위에 감염을 일으킨 다는 건 잘못된 것입니다.
더럽지만 확실한 예를 들면, 냄새 안나는 방구.... 같은겁니다. 꼇는데 냄새는 잘 안나죠 -_-....
반대로 안맞으면 냄새나는 방구가 높은 확률로 발생한다는거고 주위에 피해를 준다는거죠.
2역시 위에 설명과 어느정도 연장성이 있습니다. 10대가 영향을 덜 받는다 해도,
스스로 위험할 수도 있고, 주위에 방구냄새를 많이 퍼트리듯 전파자의 역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맞는겁니다.
이걸 집단면역을 구축한다는 걸로 보는거죠.
다만 제대로된 임상 실험 없이 맞는게 우려되는건 분명 맞습니다.
한국에서 백신 접종이 유럽 미국보다 늦는이유가
표현이 좀 그렇긴 해도 거기서 대규모로 먼저 실험!!을 해 주는거 보고 하는거라 봐도 됩니다.
그동넨 워낙 많이 죽어서 까놓고 부작용으로 죽어나는게 사람 죽는 숫자나 경제적으로 보나
완벽하게 이득이라고 보고 먼저 접종부터 시킬려고 하는거고
우린 방역에 여유가 충분하니 걔네들 맞는거 결과 보고 괜찮네? 하고 맞는거죠.
다음 단계는 지금 백신을 맞지 못하는 분들도 맞을 수 있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필요한 단계죠.
그 때가 되어야 이제 독감마냥 같이 살 수 있다 하는거구요
면역체게가 동작해서 바이러스 수량이 적어서 전파력이 약한거랑
바이러스 자유 섹x존을 만들어서 사방에 잔뜩 뿌리고 다니는것의 차이로 보시면 됩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실제로 pcr 검사에서도 음성은 바리러스가 0, 검출이 전혀 없는게 아닙니다.
기준치에 도달하지 않기에 음성이죠. 이게 애매할 경우애는 미결정 으로 뜨기도 합니다.
미결정은 격리 상태에서 3일 후 재검을 하고 그러다가 수치에 따라 양성뜨기도 하는거죠.
자동차로 보면 기준치 이하의 배기가스(유해물질이 적지만 있음) vs 시커먼 매연뿜는 놈 이런 차이죠.
몸 깊이 폐에서 잔뜩 늘어난 바이러스까지 뿜어대는 경우를 생각하면 차이가 크죠.
위에 적은것 처럼 시커먼 매연 뿜는거와 동급으로 놓고 볼 수 없는것 처럼요 ㅎㅎ
시커먼 매연 뿜는 차주가, 어제 뽑은 새 차 차주에게 '네 차에서도 오염물질이 나오니 똑같아!' 라고하면
새 차 차주는 틀린말은 아닌데 이게 뭔 소린가 싶겠죠 ㅎㅎ
백신 접종자들은 백신 거부자들하고 겸상 하기 싫다는데 도대체 모가 불만이냐? 그게 백신 패스 제도라는거다
니 귄리만 소중하고 대다수 국민들 권리는 똥이냐?
백신 접종자들도 다 돌파감염 당하고, 전파력도 가지고 있는데 백신 패스를 실시하는 근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어서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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