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동탄에서 술마시고 공영주차에 주차해논 차에서 자다가 차에 놓고 다니는 지갑 털렸습니다.
대리기사 불렀는데 주차장이 카드만 되는데 제가 카드는 따로 가방에 넣고 다니는터라 모임이라 안갖고 나와서 출차 못하고 차에서 그냥 잤습니다.
범인은 못잡았는데 저놈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안산 반월공단에 야간 근무많은 지역에 주차된 차들을 털어간적이 있었죠..저도 당했고요..거치용 내비.지갑.가방.돈..등등 차량 절도를 많은 분들이 당했고..차량 유리까지 파손 시켜 털어간 차량도 있었습니다..신고 한지 2주인가 되서 범인 검거 했다고 도난 물품 있는지 확인 해보시라 해서 간적 있네요..꽤 빨리 잡아서 놀랐었죠..
금방 잡아유. 어차피 저놈들 입출 나오는 CCTV따서 동선 분석하구 동종전과 찾아보믄 금방 찾습니다. 저놈들 이동경로에 있는 차량 블랙박스 다 협조받아서 분석하면 찾을수 있습니다.
경찰들이 일을 안해서 그렇지 일하면 잘 합니다. 근데 차량을 잘 잠그고 다니세요. 저도 아리까리하믄 한번씩 키로 더 눌러봅니다.
예전에 경비업체 일할때 이런일있었습니다.
문래동 아파트 한단지 지하주차장에서 하루만에 6대가 털렸습니다.
그뒤로 몇일동안 3대 4대 이렇게 털렸습니다.
키박스가 고장난 차도 많었고요
그때 블랙박스가 많이 보급이 안되어있었고 CCTV에도 안잡혔습니다.
아파트 요청으로 1주일 잠복하러 갔습니다.
다행히 첫날 잡음 제차 콘솔박스위에 천원짜리 몇장올려놓고 기다렸습니다.
제차는 멀쩡하고 경비원이 순찰돌다가 애들이 신발벗고 숨어서 움직이는걸 잡았다고 연락이와서
가보니 중학생들 몇명튀고 한놈 붙잡어서 경찰 부르고 경비원이 바닥에 철사 U자로 된거 줏어왔더라고요.
그아파트에 사는 애였고 나머지는 성수동쪽사는애들
그아파트에 사는애가 CCTV위치 다 파악해서 CCTV에 안찍힌거더라고요.
그뒤는 경찰과 애부모 차주들이 따로 협의봐서 뒷내용은 어찌되었는지 모릅니다.;
약 6~7년전 집 앞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새벽시간대에 학생 여럿이 동전을 한가득 가지고 와서 천원짜리 만원짜리로 바꿔달라 하더군요.
걔들이 꺼내놓은 동전 사이에는 고속도로 톨게이트 영수증도 섞여있었습니다.
다음날 근처 지구대에서 수배전단지를 제가 아르바이트 하던 편의점에도 붙여놧더군요.ㅎㅎ
한 일주일정도 지났나... 또 똑같은 놈들이 똑같은 옷을 입고 또 동전을 잔뜩 가지고
바꿔달라고 하더군요. 마침 그때는 점장님이 안쪽 사무실에서 발주를 넣고 있었고,
제가 신호를 보냈죠.. 빠따를 들고 나오셔서 문을 걸어 잠그고 한놈 잡아서 기선제압 한다음
무릎 꿇겨놓고 경찰에 신고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놈들 수법이,
요즘 지하주차장에서 출장세차를 하는 차들이 실내청소를 위해 문을 잠그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다는걸 악용해서 동전이나 금품을 터는 방법을 쓰는건데, 백프로 주변에 있는 편의점에서 지폐로 환전 합니다. 꼭 주변에 있는 편의점 방문 하셔서 야간 아르바이트에게 동전을 잔뜩 지폐로 바꿔간 사람이 있는지 확인해보시면 금방 잡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피도주에는 수사가 소극적이지만, 이런 차량털이 절도범은 형사분들이 기가막히게 잡습니다.
그런데 범인이 한명이 아니라 두명이네요? 2인이상 합동 절도, 즉 특수절도중이네요?
게다가 모자에 마스크도 쓰고 있는거보니 비교적 전문적인 상습범일 가능성이 크네요? 잡으면 여기 아파트 뿐만 아니라 오산시, 경기도 일대에 여죄가 있는지 파악도 가능하겠네요? 올해 안에 잡힙니다.
물피도주에는 수사가 소극적이지만, 이런 차량털이 절도범은 형사분들이 기가막히게 잡습니다.
그런데 범인이 한명이 아니라 두명이네요? 2인이상 합동 절도, 즉 특수절도중이네요?
게다가 모자에 마스크도 쓰고 있는거보니 비교적 전문적인 상습범일 가능성이 크네요? 잡으면 여기 아파트 뿐만 아니라 오산시, 경기도 일대에 여죄가 있는지 파악도 가능하겠네요? 올해 안에 잡힙니다.
그때는 주차된 차들 블랙박스 카메라 위치에 물티슈 같은 걸로 가려 놓고 털어 가더니...
오산까지 간거 보면 여기 형사들은 그냥 세금만 충내는건가 보네요.
열심히 일해서 먹고 살 생각을 해야지
문 잠긴차 화풀이로 긁고 다녔나봅니다. 참...병맛..
대리기사 불렀는데 주차장이 카드만 되는데 제가 카드는 따로 가방에 넣고 다니는터라 모임이라 안갖고 나와서 출차 못하고 차에서 그냥 잤습니다.
범인은 못잡았는데 저놈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징역1년 받았더라구요
미성년자이고 졸라 반성하고 있으므로 훈방조치 를 할겁니다.
민사 준비 하셔야 할듯요.
모텔비가 없어서 그랬다더군요.
제네들도 그래 보이네요
경찰들이 일을 안해서 그렇지 일하면 잘 합니다. 근데 차량을 잘 잠그고 다니세요. 저도 아리까리하믄 한번씩 키로 더 눌러봅니다.
그나저나 오산어디 지역이세요 ? 오산시민인데 조심해야겠네..
저런 더러운짓을 콩밥좀 더먹어라 자식아 ...
내 대학시절엔 여름 땡볕에 땀 흘리며
겨울엔 엄동설한에 학비 보태느라 4년내 고생했건만
요즘애들은 내구성이없어 ....
문래동 아파트 한단지 지하주차장에서 하루만에 6대가 털렸습니다.
그뒤로 몇일동안 3대 4대 이렇게 털렸습니다.
키박스가 고장난 차도 많었고요
그때 블랙박스가 많이 보급이 안되어있었고 CCTV에도 안잡혔습니다.
아파트 요청으로 1주일 잠복하러 갔습니다.
다행히 첫날 잡음 제차 콘솔박스위에 천원짜리 몇장올려놓고 기다렸습니다.
제차는 멀쩡하고 경비원이 순찰돌다가 애들이 신발벗고 숨어서 움직이는걸 잡았다고 연락이와서
가보니 중학생들 몇명튀고 한놈 붙잡어서 경찰 부르고 경비원이 바닥에 철사 U자로 된거 줏어왔더라고요.
그아파트에 사는 애였고 나머지는 성수동쪽사는애들
그아파트에 사는애가 CCTV위치 다 파악해서 CCTV에 안찍힌거더라고요.
그뒤는 경찰과 애부모 차주들이 따로 협의봐서 뒷내용은 어찌되었는지 모릅니다.;
참 추하다
근처인듯 ㅎㄷㄷ
두명 중 한명은 키165정도 후드티 모자와 마스크로 잘 확인이 되지 않지만
나머지 한명은 스냅백에 밝은 노란 염색으로 키 175~178사이로 보이고 지나치다 스치면 대충 매치를 시켜볼 수
있을 것 같네요..
2019-09-26 새벽 5시 경...
하는 일이 오산시내, 동탄시내을 자주 돌아다니게 됩니다.
눈여겨 보고 직원들에게도 눈여겨 보라고 해야겠네요..
고생하기 싫으면 몸이라도 팔아라.
키 큰새끼는 목아지가 거북이처럼 축 처진거 보니 겜방 패인이겠구만.
새벽시간대에 학생 여럿이 동전을 한가득 가지고 와서 천원짜리 만원짜리로 바꿔달라 하더군요.
걔들이 꺼내놓은 동전 사이에는 고속도로 톨게이트 영수증도 섞여있었습니다.
다음날 근처 지구대에서 수배전단지를 제가 아르바이트 하던 편의점에도 붙여놧더군요.ㅎㅎ
한 일주일정도 지났나... 또 똑같은 놈들이 똑같은 옷을 입고 또 동전을 잔뜩 가지고
바꿔달라고 하더군요. 마침 그때는 점장님이 안쪽 사무실에서 발주를 넣고 있었고,
제가 신호를 보냈죠.. 빠따를 들고 나오셔서 문을 걸어 잠그고 한놈 잡아서 기선제압 한다음
무릎 꿇겨놓고 경찰에 신고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놈들 수법이,
요즘 지하주차장에서 출장세차를 하는 차들이 실내청소를 위해 문을 잠그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다는걸 악용해서 동전이나 금품을 터는 방법을 쓰는건데, 백프로 주변에 있는 편의점에서 지폐로 환전 합니다. 꼭 주변에 있는 편의점 방문 하셔서 야간 아르바이트에게 동전을 잔뜩 지폐로 바꿔간 사람이 있는지 확인해보시면 금방 잡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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