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우다이푸르시에 있는 동물 구조 센터(Animal Aid Unlimited)의 회원이 빈사 상태로 도로에 쓰러져있는 개를 발견했다.
일어날 수 없는 상태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보고 열심히 꼬리를 흔들고 있다.
그 모습에서 "아직 살고 싶어 '라는 개의 의지를 감지한 직원은 강아지를 안아 올려 차에 태워 구조 센터에 데려 갔다.
검사 결과 개는 개 홍역(Distemper)에 걸려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개 홍역(Distemper)는 전 세계에서 볼 수 있는 개 바이러스 성 질환이다.
사람에게는 감염되지는 않지만, 개에게는 치명적인 증상을 초래한다.
고열에 시달려 길가에서 죽음을 맞이할 만한 절망적인 상황에 있었지만, 이 개는 살 희망을 잃지 않았다.
강아지에게 남은 마지막 힘을 다해 꼬리를 흔들고 구조대에 도움을 요청했던 것이다.
"살려주세요"라고 말하는 듯, 남아있는 모든 힘을 다해 열심히 꼬리를 흔들었던 것이다.
개 홍역(Distemper)에 특별한 치료법은 없다. 2 차 감염을 막기 위해 항생제를 투여하고, 탈수 방지로 수액 치료를 한다.
센터 직원들은 14 일간 개의 간병을 계속했다. 그리고 이 강아지의 강한 의지가 기적을 부른 것 인지도 모른다.
2 주 후, 강아지는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자신의 발로 걸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강아지는 지금도 꼬리를 흔들고 있다.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아 꼬리를 흔든다.
인간의 말을 못하는 개는 그 꼬리로 자신의 뜻을 전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과 개의 마음이 서로 통했을 때 기적이 일어난다.
어릴때 옆집에서 기르던 개를 몽둥이로 작살내고
토치로 그을려서 잡는 도중 개가 튀어나가더니
주인한테 가서 꼬리를 흔들더라는...
그거보고 개는 동물이 아니라 가족이구나 라고 느꼈다고..
그정도로 떡검, 판새, 견찰이 부패했어요.
어느 전직 여검사 글 못 봤어요?
그래도 베스트글에 정치글이 싹다 사라져서 좀 클린해진것 같다
좋은글인데 기분잡치네 ㅉㅉㅉ
아 진짜 이제 증오스럽다 자한당보다
이제 이딴짓하는 니들이 더싫다
어릴때 옆집에서 기르던 개를 몽둥이로 작살내고
토치로 그을려서 잡는 도중 개가 튀어나가더니
주인한테 가서 꼬리를 흔들더라는...
그거보고 개는 동물이 아니라 가족이구나 라고 느꼈다고..
건강하게 지내렴~~!
작금의 윤떡검사태는 사람이 개보다 못한 존재라는 걸 증명하고 있죠!!
예전에 보신탕을 즐겨먹었던게 항상 마음에 걸리네요
한20여년전 아는형님하고 친구들하고 모래네시장에서 잡종견한마리를사서
파주에있는 지인별장에서 보신탕해먹으러 간적이 있었습니다
친구가 소나무에 묶고 시골에서 어른들이 다리밑에서 했던거처럼 몽둥이로 때리고 나무에서내려 토치로 엉덩이를 토치로 그실리는데 개가 정신을차리고 벌떡일어나는겁니다
우리는 개가 미쳐서 물어버릴까봐
나무에 올라가고 일부는 수영장에 뛰어들어갔죠
당연히 개는 산으로 도망갈줄 알았는데
자기를 때리고 토치로그실렸던 친구가 나무위에 있었는데
그나무밑에서 꼬리를 흔들며쳐다보고 있더라구요
저는 술을 안먹는지라 멀쩡했고 친구들하고 선배는 완전 꽐라 상태라
말릴입장도아니고 ....
암튼 그친구가 니무에서 다시내려와 개를 다시작업하여 끓여먹고 수육해먹고했는데 전 꼬리흔들던 그모습에 못먹겠더라구요
그후로 보신탕냄세도 싫습니다
건강하게 잘 살아라~~~
개는 멍이 들어야 맛있다고 어르신들이 신나게 두둘겨 패고 있는 동안에도 그 개는 주인을 보고 꼬리를 흔드는 모습에 아...개는 먹는게 아니구나 라고 절실히느꼈네요
결국 남의 손에 주사를 건넸습니다. ㅠ
떡검이 더 웃긴데
강아지가 사람보다 낫다.
본가에 15살 막둥이 보고싶네요. 울컥..
전 원래부터 보신탕은 사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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