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사업체 운영하는 대표자입니다.
작은 회사이다보니 직원 한명이 휴가를 내거나 하면 다른직원이나 제가 백업 업무를 합니다.
오늘 한 직원이 아파서 병가를 내어 제가 백업 업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직원들에게 업무용 휴대폰을 지급하여 그 폰으로 업무를 하고, 해당폰의 카톡으로 직원들끼리 업무 내용을 주고 받기에 자연스럽게 pc카톡을 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미처 지우지 못한 기존 직원과 이제 입사 보름된 신입직원 2명간의 대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업무 지시를 하다 보면 직원이 원하는대로만 할 수 없기에 생각나는대로 지시하기도 했고, 명확하게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요청한 업무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예의를 갖췄고 실수나 부족함에 질책한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두명의 카톡 내용을 보니 제가 조금만 신경 거슬리게 할 때 마다 족족 카톡에서 욕을 하고, 정말 원수에게나 할법한 말들을 하며 서로 웃는데..
처음엔 약하게 시작하더니 나중엔 제가 사무실 왔다갔다 하는것, 전화통화 하는것도 가십꺼리고 서로 비웃었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대표 능력 운운하며 이회사 가망 없는것 같다, 심심할때마다 사람인 보고 있다, 1년 버티고 퇴직금 받고 나갈지 생각중이라고 까지 이야기 합니다.
기존 직원이 욕을 해도 처음에는 별 대응 하지 않던 신입 직원도 어느순간부터 그 직원의 메세지에 맞장구 치며 동조하기 시작 했더라고요.
전 그동안 정말 마음을 다해서 잘해줬다 생각했는데... 특히 그 기존 직원에게는 코로나로 힘들어도 보너스도 챙겨주고 어디 아프다고 하면 병원도 자유롭게 다녀오라고 하고, 휴가도 편하게 내라고 하고,
무엇보다 열심히 일한다 생각하고 더 잘해줘야지 하는 고마운 마음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정말 가슴이 찢어지듯이 배신감이 느껴집니다.
연말에 보너스 주니 울컥거리면서 예상도 못했는데 감사하다며, 저녁에 고맙다는 메세지까지 따로 보내기 까지 했었는데...
대표님이 계셔서 좋다며 열심히 같이 화이팅 하자며...
사람이 이렇게 앞과 뒤가 다를 수 있다니..
전 이번 충격으로 뭘 어떻게 대처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렇게 상처 받느니 회사 접어버리고 혼자 하는일 할까 하는 생각 까지도 듭니다.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
심신 망가지니더....
퇴사 시키세유
펙트 그댈로 얘기하구유...
근데 욕까지 써가며 했다는건
해당 직원의 인성문제 같네요
너무 맘 아파하지마시고
해당 직원과 면담을 해보세요~
업무 능력만 바라보고 업무적으로 내가 돈을 더 줘도 데리고 가도 될 만한 인간이라 생각되면 냉정하게 업무적인 부분만 명확히 하시며 데리고 가시고
업무와 인간적인 면 모두를 바라신다면 바로 내치시는 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내 마음에 불화가 생기는 순간부터 인간적인 면을 생각하신다면 한 없이 미워지게 됩니다. 그리고 큰 사고로 발전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기에 스스로의 감정이 냉정해 지지 않으신다면 내치는 것이 현명한 쪽이라 생각합니다.
심신 망가지니더....
퇴사 시키세유
펙트 그댈로 얘기하구유...
근데 욕까지 써가며 했다는건
해당 직원의 인성문제 같네요
너무 맘 아파하지마시고
해당 직원과 면담을 해보세요~
그게 싫으시면 1개월치 월급주시고 권고사직
책상에서 대기 시키세요.
싹다 갈아야 합니다
그년이 그년입니다.
(여자가 더한건 팩트)
바꿔도 똑같아요.
적당한 선만 지키시면서 유지하는게 좋을듯!
출산휴가
육아휴가 후 퇴직금 정산
통상 여직원들 이런 식으로 악순환
업무 능력만 바라보고 업무적으로 내가 돈을 더 줘도 데리고 가도 될 만한 인간이라 생각되면 냉정하게 업무적인 부분만 명확히 하시며 데리고 가시고
업무와 인간적인 면 모두를 바라신다면 바로 내치시는 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내 마음에 불화가 생기는 순간부터 인간적인 면을 생각하신다면 한 없이 미워지게 됩니다. 그리고 큰 사고로 발전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기에 스스로의 감정이 냉정해 지지 않으신다면 내치는 것이 현명한 쪽이라 생각합니다.
그건 모르게 할 때나 괜찮은거죠.
이미 알게 된 이상 강 건넌거죠.
대화를 해보고 오해를 푼다해도 사장님 다친마음을 치유할순 없을겁니다
내보내세요
근데 본인은 진심으로 잘해줬는데 모든 직원이 욕을 했다면 사장님도 반성하실 부분이 있을겁니다
직원 새로뽑으면 공적으로만 대하시고 뒤에서 욕하는건 받아들이세요
뒤에서 임금욕도 하는데 사장쯤이야
직원은 직원일 뿐 퇴사하면 그냥 남입니다
그냥 공적으로만 대하시면 됩니다 잘 해서 성과 나면 보너스 주고 못 하면 쓴소리도 하고
일 잘 하고 뒤로 삥땅 안 치는 직원이면 그냥 쓰세요 일도 못 하는 것들이 그러면 계속 쓸 이유가 없겠지만
그런데 저 직원들 자르면 일도 잘 하고 성격도 좋으면서 뒤에서 사장 욕 안 하는 직원 뽑으실 수 있으시겠어요?
다 똑같습니다 사장님께서 봤냐 안 봤냐 차이일 뿐
그런데 사람 맘이 또 그게 아니니 참... 어렵네요..
아니꼬와도 참아야죠.
천천히 사람 만들어보세요.
사장님 정말 오래오래 사실꺼같네요~~~
신뢰가 땅에 떨어졌는데
내보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직원들은 통상 원래 그렇다가 생각하시는게 편하고, 아주 드물게 그렇지 않은 직원들이 평생가는겁니다.
그냥 잊으시고, 해당직원들한테 우연히 카톡을 보게 된건 미안한데, 내 험담하는거 다 좋은데 인간적으로 욕은 하지말자.라며 허허 하고 넘겨보세요. 직원들이 훨씬 미안하고 고마워할겁니다.
직원들 물 흐리고 동조자 만들어내는 놈은 나둬서는 안되죠. 내보내기에는 사유가 약할 수 있으니 업무상으로 따져서(그런 놈들은 일도 잘 못함.. 근태든 뭐든 구멍이 있음) 정리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마음 비우고 사람 부리세요. 성과에 맞는 보상 해주시면 되고 그 이상의 기대나 신뢰는 접어두세요. 서로 필요에 의해 맺어진 관계일 뿐이지 친구나 가족은 아니니까요.
무엇인지
생각 해 보셨을 텐데요
직원들이 왜 있는지도 잘 아실테구요
심플하네요
썼으면 의심하지말라.
^^ 화팅요
사장이 직원입장 생각해서 뭔가를 해주면
그건 당연히 해주는게 되고
사장이 무언가를 부탁하면
회사가 사장이 좃같은거라고 생각하고
44살,43살 두명 써봤는데..
애들 나이도 있으니..이건 나이가 어려서 철이 없어서 그런것도 아닌듯
- 사람은 그럴 수 있다는 거고
- 카톡을 어찌된 사유든 남의 것을 우연히 보더라도 개인정보보호 관련한 법규 등에 의해서 향후 노동부나 다른 곳에서 이슈가 되어 불리할 수 있습니다
- 다만 우회적인 표현과 다른 회사에서 레퍼체크가 왔다는 식의 우회적인 방법으로 가고 싶다면 언제든 가게 하시고
- 퍼 주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고 칭찬과 성장의 격려 그리고 나중에 회사의 성장에 맞는 (투자할 부분 제외하고) 보상을 해 주시기를
- 원래 사람은 그렇습니다
돈도 좋지만 사장님도 사람인지라 꽁짜돈은 아니지만
내 돈줘가며 데리고 있는 직원이 그렇다면 안보시는게 좋을듯싶네요.
팔이 안으로 굽어야하는 내 사람인데 그 직원은 사장님 사람이 아닌가봐요.
글 읽는 저도 서운한걸요 ㅜㅜ
전부 읽어봤으니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서 알려달라.
인정하고 반성하면 묻어두고 가겠지만 서로 불편하면 함께 할수없다.
면담도 꼭 하시고요.
한쪽말만 듣고 판단하면 안됌
가족만큼이나 챙겨주고 했었는데 뒤로는 저렇더군요.
매년 해외여행, 틈나면 보너스, 칼퇴근, 주말근무 전혀 없고, 휴가 맘대로 쓰고,등등
그런데도 뒷담화만 하는 수준이 아니라 사장 없을때는 유투브나 드라마등을 보고, 사장이 다른 손님과 회의 중이면 서로 중계하면서 까고. 말도 못할 정도로 많습니다. 책한권 쓸수 있을듯.
배신감에 저런 카톡 발견된지 1일만에 카톡방에 있던 3명 다 짤랐습니다.
2년 정도 지났는데 후회 전혀 없습니다.
그 뒤로는 20대 직원은 절대 안뽑고 있네요.
본래 직원과 상급자(사장포함)간에 뒷담화는 기본중에 기본아님?
누가 뒷담화 하는데 정중하게 말을합니까 소나 개 찾는 욕도 할수있는거고..
수준 잘보고 갑니다.
누구라도 욕을 먹을 수도 욕을 할 수 도 있습니다.
직원을 내보고 다른사람 채용한다고 해도 그사람이 비토르르 안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힘드시겠지만 되도록 잊으시고 부하직원들 단톡방 이런거 보지 마세요.. 좋은말 별로 없습니다.
경험자의 말이니...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누구 하나 욕하게되어있잖아요
자기들까리 욕하다가 싸우고 둘다 나가는것보다
사장님 욕하고 둘이 잘지내는게 나을수도있습니다.
판도라의상자 여셨으니.. 정리하시던가..
모른척하시던가
본인이 선택하시죠
아침에 와서 반응이 어떤가 한번 보시고 결정하심이 어떠신지
저는 제가 사장은 아니고 제가 일을 알려주던분이셨고 당시 그분이 자리를 비우시고 제가 그 자리에서 우연하게 전화를 받으면서 모니터에 떠닜는 메신져 내용을 읽게 되었네요
정말.. 온갖 쌍욕이 다 있더군요
심지어 거짓말과 일부분만 강조에서 외곡하는 등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이간질을 시켜서 구석으로 몰아 부치려는 수작까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사람 6개월도 안되서 퇴사했습니다.
제가 퇴사를 시킨건 아니지만 그뒤로 철저하게 업무 분장해서 도움을 주지 않았습니다.
문제가 생겨서 도움 요청이 들어와도 저 역시 조금만 도와주거나 아니면 알려준다고 얘기하고 핑계대고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그럴수록 험담의 수위가 높아져갔다고들 주변에서 얘기하는데
문제는 사람들이 그리 남 일에 크게 관심없습니다~ 자기가 끼어있는 문제도 아니고
부정적이고 남 욕하는 사람으로 이미지가 너무 각인되서 스스로 무너지더라구요
전문용어로 그정도면 요단강을 건넜다고 봐도 무관할것같네요
매출과 운영하시는게 정상이면 직원들도 정상임, 멘탈잡으시고 모른척하세요 ㅎㅎ
받은 사람은 그보다 더한 무엇을 주어도
만족 못할 사람인듯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그런 직원들은 오래 못가고
퇴사를 하니 필요 하시면 업무적으로만
대하세요.
그런 사람은 어딜가도 똑같습니다
아무리 잘해줘도 계속요구하죠
결국엔 놀면서 돈벌기를 원하는 겁니다
저는 친구랑 같이 일하는데
이시키는 불평불만이 계속나옵니다
그런게 있으면 퇴사하든가 하면될일인데
돈은 벌어야되고 해서 쳐다니면서 계속
저지랄해요
아무리 잘해줘도 저런인간들은 끝이 없습니다
상처안받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저는 사장님이 제가 나갈까 두려워하는
갑질 직원입니다 ㅋㅋ
그게 제가 할만큼은 하니까 그렇다고
생각해요
할도리는 하고 주장할건해야죠
저런인간들에게 상처받지 마시길
다만 직원간의 카톡내용을 보신 것은 통신비밀보호법과 정보통신망법의 비밀침해죄에 해당합니다.
절대 카톡내용을 봤다고 말씀하시면 안되요.
역으로 직원들이 님을 고소하면 깬 값 쎄게 물어줘야 해요.
솔직하게 얘길 하시는게 어떨까요 고의는 아니지만 카톡내용 보게됐다고요
정말로 진짜로 잘해주고 생각해줬다면 아마 욕을 안했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하는인간 많아요
깊게 생각마시고 걍 하던일하세요 사장님은 거래처나 다른사람 뒷담해본적 없나요?
인간은 다똑같아요 그니깐 그걸 왜봐가지고 그래요 카톡내용에 사장 최고다 이럴줄 알으셨나..
그리고 넘 잘해주시지 마세요
나중에 더 욕먹더라고요
저는 좀 힘들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전엔 영업팀장으로 회사 면접 볼때 능력도 중하지만 일단 착한사람으로......
착하면 영업 잘합니다....
진심으로 고객분들을 대하니 성과는 좀 느릴수는 있지만 언젠가는 고객분들도 진심을 알고
대하시더라고요...
저 직원들은 오래갈 직원들이 아닙니다~
나라님 없을때는 뒤에서도 욕을한다고 하지만 너무 잘해주면 호의가 권리가 된다고 그러죠~???
사장님입장에서 잘해주니 그직원은 전부 당연한줄 본인이 잘한줄 아나 봅니다
당근과 채찍을 고루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나름 제 딴는 직원들에게 예의도 지키고 싫은 소리도 거의 안하고 배려한다 생각했는데
우연치 않게 보게된 직원들 카톡에 완전 충격...
그냥 특별한 이유도 없이 욕하고 비아냥 거리 더군요.
차라리 보지 말았었야 했는데...
더 후회스러운 것은 봤어도 못본척 했어야 했는데 본의 아니게 순간적으로 욱해서
말을 해버렸던게 가장 후회 스럽더군요ㅋ
계속 같이 가시던 내보내시던 간에 절대로 티는 내지 마세요.
진심으로 미안해 하지도 않을 뿐더러 괜히 관계만 더 불편해집니다.
믿었던 사람에서 받은 배신감이 말로 표현이 될까요.
아무리 앞에서 잘한다해도 다 가식으로 보입니다.
이제 아셨으니 그 만큼만 대우해주면 됩니다.
상사 욕안하는 직원 없더라구요
이병 둘이 모이면 일병뒷담화까고 일병둘이 상병까고 상병이 병장뒷담화까고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 직장생활도 똑같죠
그리고 직원들한테 욕먹는 사장이 좋은 오너입니다 ㅋㅋ
윗댓글 쓰신 분이 대인배 운운 하셨는데
사업하는 입장에서 볼때 그런 직원은 도움이 되지 않더군요.
단칼에 잘라 버리심이 좋습니다.
어려우시더래도 모두 자르고 새롭게 채용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썩은물에 있던 사람은 새로운 물 역시 흐리게 만듭니다.
내가 잘 해주는게 그 분들에게 과연 맘에 들까? 아니요 솔직히 가족같이 생각 하죠 대표님들은 상대방은 그리 생각을 안합니다. 절대 밤에 늦은 새벽 톡으로 그만둔다고.어디 아프다 . 모가 일이생겼다. 아주 아주 정말 정도 다 떨어지고 진짜 자괴감도 많이 들어요 저는 다 정리하고 그냥 혼자 일하고 있습니다. 아직 한분이 남아 있지만 그냥 사무적으로 대하시는게 맘 편안하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편안하게 생각을 가지세요 사무적으로
서있는 위치가 다르면 풍경이 바뀝니다.
저도 직원2명있는 자영업자입니다.
그러려니 하세요.
다른 직원 뽑으면, 그사람은, 과연???
잊으시는게 답
편의를 봐주거나 보너스를 줄때는 고마운거고 이후에는 그냥 그냥
담부턴 카톡을 볼 경우가 생기더래도 안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사장님 맘만 아프실것 같아요 걍 맘 푸시고 저녁에 사모님이랑 한잔 찐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카톡을 보셨다는거 절대 알게 하시면 안됩니다
나중에 큰 문제 될 수도 있습니다
카톡내용을 알고 있다는 거 단 1이라도 눈치채게 하면 절대안돼요!
하지만, 업무용으로 지급된 장비에서 저렇게 흔적을 남긴 실수는 책임져야죠 ㅋㅋㅋ
해고만이 답임니다. ㅋㅋㅋ
마음 추스리시고,, 냉정하게 생각하세요.
일은 일입니다. 다 내마음 같은 사람 없고, 생각의 차이는 늘 존재합니다.
뒷담화 역시 늘 있는 일이구요.. 거기에 너무 마음쓰지 마시고.. 결단력을 보이세요.
오늘까지만 일하고 회사 접을거 아니잖아요. 본인과 회사를 제일 먼저 생각하세요.
제가 본 대표님들(중소, 중견) 대부분 본인들은 직원들에게 잘하고 있고 업무지시나 여러 부분에서도 이정도면 우리회사 괜찮지... 라고들 생각하시더군요... 복지? 말할것도 없고요..
복지라고 거창하게 안해도 사소한거, 작은거 하나 세심히 신경써주면 직원들은 더 좋아하고 의욕이 좀 생기고 할텐데..
대부분은 그거 잘 모르시던데요..
잘 모르는 신입에게도 나쁜 영향을 주게되니까요
그렇게 맘에 안들었냐고. 일하는 시간에 딴직장 알아보고 있냐고. 그 뒤엔 그 직원이 알아서 나가든 죄송하다하든하겠죠.
특히 그 기존 직원이라는 분은.. 안그러던 신입도 물들였다는 거 보니 다른 직원들에게까지 불만 주입시키는 스타일인 거 같아서 정말 회사에는 1도 도움되지 않는 사람인 거 같아요.
그냥 빨리 사람 하나 뽑으시고 그 두 직원은 빨리 정리하시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그 직원들 얼굴만 보면 그 카톡 내용 계속 떠오르실 거에요. 괴로우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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