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연평리에서 구리방면으로 가는길,
몇년을 같은길 출퇴근 하는데, 이상하게 평소보다 정체가 심하다 싶으면
맨앞에 이런 차들이 꼭 있네요....
여유있게 운전을 해야지 하면서도.
앞에 뻥 뚫려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증말 깝~깝 할 때가 많습니다.
요즘 공사가 많아 흙을 질질 흘리는 덤프부터.
나만 아는 레미콘 차량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다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지라. 티끌 잡아 신고버튼 누르기도 귀찮지만
이런 기사님들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셨음 좋겠습니다.
내가 누구에게 피해를 주고 있지 않은지를요.
거의 5분~8분정도를 이렇게 가시니
뒤에 한없이 밀려있는 차들이 보여.
오늘은 답답한 마음에..... 보배에 마음을 털어 놓습니다.ㅠ
꼭 오르막길에서 대형트럭들이 1차로 추월차선으로 추월하더라구요
정말 답답해 죽는줄...
그리고 한참을 1차로 80km 주행.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