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향균필터를 교체하려고, 조수석 다시방을 열고 전에있던 필터를 꺼냈는데...
쥐똥 .......으로 추정.. 되는 물질들이... 있네요...... 더불어 검은 쪼가리 고무.. 같은 물질들..
순간 보고 충격먹어서 멍했는데..
쥐똥.. 이 맞는걸까요?? 씨앗....을ㄱ-.... 제가 착각 한걸까요....
만약 쥐똥이 맞다면.. 블루핸즈 가서 꺼내달라고 해야될까요...? 청소업체에 맡기면 될까요?
ㅠㅠ 쥐똥이 아니라고 말씀해주실분 계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착각한거라고 말좀 해주세요...
차에 못 들어가겠어요..
지금 밖에 나가서 부셔봤는데요.. 이렇게 부셔지는데 쥐똥 확실한가요?? ㅠㅠ
......
아니면 쥐똥
쥐는 멀 먹고 살았는지 떵보면 많이 먹은거 같은대
앞으로 차안에 과자나 그런거 싣고 다니지 마세요
떵 분량보니 서너달은 차안에서 동거한거 같네요
그럼 에어컨 배관에 쥐가 있다는건가!? 거기 어떻게 쥐가................어떻게 살지.......
저도 한번 봐야겠네요..ㅋㅋㅋ
차에 고양이 키우는거 추천합니다.
제차도 필터 자주 갈아야겠네요
쥐 똥가루 흡입하기 싫으면;;
차안 어딘가...............눈을 반짝이며.....................................................................캭ㅃㅃㅃㅃㅃ
나가서 실내외기 .. 내기로 바꾸고 왔습니다.ㅠ
차체일 수업ㅅ이 많은 구녕속을 지집인냥 돌아 다니며 살고있거나...
여튼 50년 세월을 살아오면서 천정위에서 밥상위로 떨어진 쥐까지 봐오며 살아온 경험상으론 쥐똥이 확실 합니다
혹시 달릴때 차안에서 찍찍 소리 안나던가요
그냥 소음으로 생각했을순도..
웃으면 않되는데
응아 크기가 저정도면 거의 토끼만할텐데 ;;
쥐색히가 잘먹고 잘 자랐나보네요 ㄷㄷ
그리고 외기/내기는 일부 차종에선 내기로 바꿔나도 시동끄면 알아서 외기로 바꾸는 차종도 있드라구요;;
그나마 제차엔 겨울에 냥이가 서식해서 쥐는 안보이는듯해요 ㅋㅋㅋ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설치류들이 따뜻한 곳으로 많이 몰려드는데
배설물 양으로 보아 하루이틀 지낸거 같지는 않네요.
필터만 갈지 마시고 필터 꽂는 자리 주변에 에어건으로 확 불어달라고 하세요.
먼지덩어리들 많이 나올거에요
밖에서 들오간거에요.. 내부에사는게 아니구요..
와이퍼 아래 외기흡기구가 잇지요..
그리 들어가서 필터에 걸린거에요.
걱정하지 마시길..
그리고 실내 공기 유입되는 라인 어딘가에 죽어 있을 확률도 50% 넘습니다.
이것저것 벌레부터 이물질이 많이 떨어지고 밑은하수관이였어요 ㅋㅋㅋ
차가 따듯할때 벌레들이 많이 끼잖아요? 물론 쥐들도 활보하고 ㅋ그후 충격받아서 필터 교환 자주했더니
괜찮더라구요 ㅋㅋ
잘잡힙니다....
차안에 간식두고 잠궈놨는데
며칠뒤에보니 쥐가 파먹은 사진도 있었습니다
전 15년 전에 밭터를 터널공사 사무실 짓는다고 예전에 살던 집을 헐어내고 새로 짓기 전......
천장 위를 활보하고 다니던 쥐들과 무려 19년을 살았는데 쥐똥 맞습니다~
이러면 내 나이 공개되는건가? 끙........
저리생겨요 먼지들.. 모이구모여서
저렇게됩니당..
쥐똥 아님.
필터만 시커멓고, 저리 않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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