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친구한테 전화와서... 듣고 깜짝놀라서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몰라서.. 일딴 전화는 끈었습니다...
내용인즉슨...
제친구차를(승용차) 박고 도망가서 블랙박스를확인하는도중에...
와이프가 왠남자랑 이야기하는소리 .. 그리고 왠 한적한곳으로 가더랍니다..
국도 같은데보면 모텔있잖습니까? ..
차를 받치고 친구와이프가 남자 팔짱을끼고 모텔을 들어가더랍니다..
친구 직업특성상 집을 많으면 2~3일정도를 못들어옵니다..
화물차를 하기때문에
근데 그전에도 아무낌새도 없고 늘 똑같더랍니다... 태도라던지 ..
후... 그래서 더더욱 충격을 많이 받았나봅니다..
저도 지금 충격이라...
제수씨가 워낙 착하고 얼굴고 준수한편이라 항상 남편생각 많이해주고 행복해보였는데;;;...
하...
지금 당장 친구만나서 자초지정 들어보고 술이라도 한잔사주고 싶지만...
가게때문에 ...후.....
저도 이런 경우는 어찌해야하는지...
친구놈이 전화하면서 그렇게 대성통곡을 하면서 우는 건 처음보네요....에혀...
보배식구님들 어떻게 해야 할지... 후...
친구분과 만나서 소주나 한잔 하시는 게 나을 듯 하네요.
이야기 듣는정도이지 않을까요.
결국 판단은 본인이 해야하니깐요.
그냥 어떻게해라.....보단..
어떻게 할꺼냐...라고..
그리고 그게 니생각이고 후회없다면
그렇게하라고 하는게...좋지않을까요.
친구분이 상심이크겠네요...
그리고 친구라고한다면.....
그냥 옆에만 있어도 힘이될겁니다.
친구분 위로 잘해드리고 본능이 이끄는대로 하라하세요.어떻게해도 시간지나면 후회합니다.
/> 문소립니까?... 그냥 가슴에 묻어야 될 일인데....
신랑이 관심이 평소에없었다든가 아님 머 실수라도한게있는지 일단 물어보시고 ~
모른척하고 넘어가는건 아닌듯해요 ~ 그럼 불신이 더쌓이거든요 ~
애엄마도 여자라 일탈 외도 머 못하란법없잖아요 남자들도 머 흔한데 ㅋㅋ
힘든거 알겠지만 크게 혼내야해요 물론 외도한남자와도 직접 만나거나 통화해서 얼마나 큰잘못을했는지 인지하게해줘야합니다
그리고 차후 또 이런일이 반복된다면 그때 결혼이란삶에대해 다시 생각해보면될듯하네요
친구가 설사 갈라서니 이혼이니 이런말해도 잘 달래주세요 애가 무슨죄입니까
좋은결과는 얻기 힘들겠지만 친구분이라니깐 말한마디한마디가 큰 위로가 될듯하니 잘대처하게끔
조언해주길 바랍니다 ..
용서하는건 쉽겧지만 평생 잊을수 없고, 본인이 힘든만큼 망가지기에 이혼해본 많은 사람들이 마음편하게 이혼하라는 겁니다. 머리로 생각마시고 본인 일이다. 가슴으로 생각해보시길
증거 보고 판단은 그다음....
에휴.....이혼이다......
님 친구가 블박을 돌려 보는데
그 차를 와이프가 쓰면서 모텔에 간게 녹화되어있다.
이거죠?
그냥 친구옆에서 위로나 해주시길..
남자 입장에선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심적 충격이 컷을것 같네요.
친구분이 일단 위로을 해주는게 낳을꺼 같고 여자분이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순간의 쾌락이 자신뿐 아니라 자식에게 까지 악영향을 미친다는걸 깨닫게 될껍니다.
친구분은 해어짐이 최선인거 같고 남편분도 이제 자기 자신과 3살 딸과 함께
멋지게 사셧음 하네요.
3자입장으론 참... 그냥 구녕막아야죠
어린딸때문에 친구가 친구마누라랑
평탄하게 살겟나.물론 정황확보가
된다면말이다. 자꾸생각나고 관계도못한다.
상담? 상담 받으면 해결된다는 보장이업다.
본인멘탈문제아닌문젠데 어렵다. 세살딸은
당연델고와야지. 아직젊으니 여자만날수잇다. 다시말하면 두가지방법이잇다.하나는 엄마한테 자식을
맡겨서 힘들지만 떨어져사는것이고
아니면 델고와서 마눌만 나가래시키는것이다. 애를 키우는게 진짜힘들다. 말보다 생각도못할만큼..
그러나 주위에 가족이좀도와주면..
로맨스가아니라 환양질이다. 왜냐 아닌여자들이있기때문에.모든여자가힘들다고 다그러면 환양이
아니다..로맨스지..말이안되지만.
와 정말 미춰버릴것같네요.
그냥 살인 저지를것같네요 저같으면 휴~~~
일단 이야기부터 들어봐야 될듯....
뭐 안봐도 비디오지만 뻔한 구라까겠지만...
그래도 얘기부터들어보심이~~~
막무간으로 달려들었다간 이성을 잃어버릴수 있기에 폭력이 오갈수도 있습니다.
친구분이 이성을 찾으셔서 일단 친구 아내분이랑 대화로 시작해보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한 상태에서 진행하셔야합니다.
물론 법적으로.
딸은 남자가 키우면서 여자한테 양육비를 받아내면 되구요.
상간남도 파탄의 책임을 물어서 민형사상 책임을 모두 지게 만들고, 회사를 다닌다면 회사에 가서 엎어버리고 고개를 못들고 다니게 민들어야죠.
아무튼 일단은 증거를 모아야 합니다.
답없네요.. 추궁하고 밝혀야죠.. 방법없습니다.
저도 와이프의 외도로 2008년도에 이혼해서 잘 살고있습니다..
좀 문제 되는거라곤 애들......큰아들이 와이프 외도로인해 싸우는걸 목격하고 정신적충격이 있나보다라고욤..
이혼은 하되 싸움은 애들없는곳에서 하시길...
가정을 버리는것도 아니고 잘한다면서요?
취미생활이 있듯이 가정에 충실하면서 피는 바람은 스트레스해소용이라고 봐야죠
기둥뿌리 뽑아가는것도 아니고 모르고 잘살았으면 계속모르고 잘사는게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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