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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3 schwalz 22.02.07 18:09 답글 신고
    두분 이야기가 틀린건 아닌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아버지가 멀쩡히 살아계시는데 입양까지 하고 키우는건 글쎄요...

    물론, 행정적인 부분에 대해선 이래저래 좀 수월해 질 수는 있겠지만,

    아빠와 딸의 관계가 안좋은 것도 아니고 굳이 그러실 필요까지야....
  • 레벨 원수 창백한흑인 22.02.07 18:10 답글 신고
    먼저 동생 부인에게 데리고 오면 양육비를 달라고하세요. 잘못하면 버릇 더러워집니다. 아이를 데리고 오는건 신랑만의 문제가 아닌듯하네요. 아이들의 의견도 들어보셔야 할듯요. 좋은 결론이 있으시길
  • 레벨 중장 으아가악아개 22.02.07 18:10 답글 신고
    남동생의 의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제가 남동생 입장이라면.. 누나에게 맡아줬으면 하는 상황이라면.. 매형께 돈이 문제가 아님을 알지만 매달 3백은 못드려도 일정부분 생활비도 부담할 것이고 최대한 빨리 자리잡아서 데리고 가겠다.. 라는식으로 누나를 통해서가 아니라 직접 삼자대면하여 부탁과 설득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 레벨 중장 으아가악아개 22.02.07 18:20 답글 신고
    남편분께서 말한 책임감문제가 정답이고 누나가 평생을 보육할 문제도 아니고, 누나부부가 아이 맡아주고 돈이 남으니 책임감없이 밖에나가 돈쓰면서 나몰라라 될수도 있고.. 책임감있게 생활비와 양육환경을 만들돈을 제하고는 양육비로 보태는 걸로 시작해서 환경이 꾸려지는 즉시 데리고 감이 마땅해 보이네요..
  • 레벨 소령 2 초극 22.02.07 18:11 답글 신고
    일단 가장 중요한 가족은 남편분과 본인 그리고 아이들 입니다.
    그 가족이 행복해야 다른 누구도 포용할 수 있는 거죠
    남편분도 안하자는 것도 아니신데 남편분 입장을 수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남편분과 자녀분들보다 소중하진 않을 테니깐요..
    잘 이야기 해보셔요
  • 레벨 중사 3 카프카09 22.02.07 18:11 답글 신고
    남편분 말씀이 구구절절 맞다고 보입니다. 1년만 참아보심이..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받고 잘 지낼 겁니다. 게다가, 한동안 떨어져있던 아빠와 보내는 시간이 꼭 필요해 보입니다.

    일년 기다리면서, 자주 불러 하루이틀정도 함께 하면서 가족끼리 적응도 하면서 생각하시는게 순리같네요.
  • 레벨 대위 3 the한 22.02.07 18:13 답글 신고
    신랑 말도 틀린게 아니니 답답 하네요.
    윗분 글 처럼 동생 한테 책임감 확실히 하시면 될듯 한데요.
    신랑도 너그러우시고~
  • 레벨 중령 2 제피나무 22.02.07 18:20 답글 신고
    시동생 아이라면
    키울수 있나요

    검은머리 짐승 거두는거 아니라는
    말이 왜 있겠어요
    아들들 한테서 조카가 상처 안받으라는 보장은 있나요?
  • 레벨 중사 1 가장자극적인나라 22.02.07 18:21 답글 신고
    마음이 참 따듯한 분이시네요.

    적은 글에 이미 어떻게 하실지 답이 다 나와있는것 같아서 어떤 선택을 하시든 힘내시라고 한줄 적습니다.
  • 레벨 소장 웃으면행복해져요 22.02.07 18:25 답글 신고
    개인적인 생각.

    조카 키우면 안됨.
    어쩔 수 없음.

    차라리 할머니,할아버지가 키우는게 나음.

    조카는 커가면서 어떻게 키우든지 간에
    자연히 눈치보게 되어있음.

    조부모님께 맡기면 훨씬 나음.

    차라리 조카 키우는데,
    금전적인 도움운 주는게 훨씬 좋다 생각함.
  • 레벨 하사 1 오오오오란씨 22.02.07 18:48 답글 신고
    이건 아님 남의 애를 어찌 키움
  • 레벨 대령 3 schwalz 22.02.07 19:17 답글 신고
    키울 수 있는데용..
  • 레벨 원사 2 에피디온 22.02.07 19:40 답글 신고
    존경합니다. 고아하신 분이시네요! 참말로 옛 말이 틀린게 없는듯 합니다. 저도 저의 어머니께 들은 얘기지만 고모는 조카들에게 어머니와 같은 존재라고요..
    제 소견으로는 일단 남편분 말씀은 맞는듯 힙니다. 본인 스트레스가 많은 상태에서 아이를 대하면 약자인 아이는 감정의 배설구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그건 본인으로서도 원치 않으실겁니다. 조부모님께서 아직 체력이 있으시니 1년정도 조부모님과 같이 보내는것이 차라리 나아보입니다. 부모가 아이를 대하는것과 조부모가 손녀를 대하는것이 참 틀립니다만 책임이 없을때나 그렇긴해도 1년 기한못박고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여 모두가 행복한 삶을 준비하는것도 좋은 일이라 생각되네요
  • 레벨 병장 멋진귀 22.02.07 20:26 답글 신고
    참 안타깝네요. 저도 주변에서 비슷한 상황을 봤는데요. 님 의도는 좋으나 조카가 고모 가족과 같이 지내면서 갈등이 발생하고 물론 슬기롭게 해소할 수도 있겠지만 가족 내 분란으로 커질 위험도 무시하지 못 합니다. 결국 고모가족이 되었든 친조부모님 되었든 희생을 해아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할머니할아버지가 젊으시지만 아이 키우는게 결코 쉬운 게 아니라는 거 아실겁니다.) 둘 중 택해야 한다면 할머니할아버지가 맞다고 보고요.(고모로서 안쓰러운 감정은 이해되나...) 그리고 중요한건 동생분이 어서 빨리 직접 양육할 여건을 만드는거라고 생각되네요.
  • 레벨 대위 1 모범운전병 22.02.08 23:04 답글 신고
    윗분말처럼 시동생 아이라면?그리고 호구가 여친이생겼는데 만약 애가 결혼의 걸림돌이 된다면?그땐 애가 어디로가야하나요?
    이번일만해결돼면 데려가는것도아니고 기약없는 양육 불가능합니다.
    근데 다시읽어보니 초반은 입양인데 나중엔 잠시양육처럼 보이는데요.(처음부터 우리가 애를 맡으면 처남이 자기 자식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이 다소 약해 질수 있다) <-이부분요.입양하면 님 부부가 책임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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