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형님들
저는 2월 4일에, 카페에 올라와있는 글 을 보고 연락하였고
(확인 결과 엔카에도 등록 된 경남 XX 상사 매물이였습니다)
전화해서 물어보니 탁송 서비스도 가능하다고 하고 1주일 타보고 구매하면 된다고 해서
예약금 30만원 보내라고 하길래 보낸 후 오후 5시 30분쯤 차 인도 받고 계약서 쓰고
그 자리에서 잔금 다 치웠습니다.
당일날 이전 해달라고 해도, 이전했다가 말도 안되는 이유(엄마 데리고와서, 엄마가 사지말라고했다 등등)
차 환불해달라는 사람들이 많아 이럴 경우 이전비가 2중으로 들어서
차 가지고가서 제가 원하는 센터가서 점검을 다시 해보던지 충분히 배보고
이전을 해야한다고 하길래 일단 알겠다고 했습니다.
(점검해보니 산소센터 고장 코드, 연탄 크랙, 패드 4개 교체요망정도 나오더라구요)
구매전에도 취득세말고는 일체 기타 수수료 나오는거 없이 100만원대로 나오게 해준다고 해서 진행한건데
몇일뒤에 연락을 해서 바로 이전해달라고 하니 이전시 취득세를 정확히 산출이 어려워서
보통 8% 잡아서, 남은 금액을 환불해준다고 하고
180만원(매도비 22만원 포함,성능보증보험 21만원제외)정도 나올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계약서를 다시 한장 써야 취득세를 낮게 할수 있고 본인들도 세금 신고할때 유리하다고 하면서
등기로 새로운 계약서 보낼려고 한다고 하길래, 그냥 직접가서 처리하자고 했습니다.
이후, 제가 등록사업소에 전화해서 차 넘버로 과표 확인하니 1221만원정도라고
매매 계약서 작성시 1225만원정도로 적으면 취등록세(공채)포함 91만원정도라고 안내 받았습니다.
다시 딜러에게 전화해서, 정확한 산출을 못해서 그런다는데 ,
등록사업소에만 전화해서 물어봐도 알수있는 내용이고, 구매금액 낮게 적으면 서로 좋은거 아니냐
91만원에 매도비,성능보증보험 합쳐서 135정도면 다 끝나는건데 왜 180이 나온건지 모르겠다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니 너무 낮게 신고하면 세무조사가 들어온다고, 1500 중후반으로는 기재를 해야한다는데
일단 알겠다고 하고, 금일 만나기로 했는데, 출장중이라 일찍 출발해도
상사에 언제쯤 도착할지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려오는 코스가 저희 사는 지역이라
저희 사는곳 등록사업소에서 이전만 해주고 내려가면 안되냐니까
무조건 자기 상사 지역 등록사업소에서만 처리가 가능하다고
제가 직접와야한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 말인가요?
진짜 차 휠기스, 도장 잔기스 엄청 많고 유리 돌빵 잔잔한거 , 시트커버 깨짐등등 있는거
하자 하나도 안잡고 네고해달라고도 안하고 산건데
전화통화도 잘 안되고 이렇게 찝찝한 거래는 처음이네요~ 아시는분 답변 좀 해주세요!
한 두푼 하는것도 아닌데
찝찝하면서까지 사는건 비추입니다.
2018년 2020년 구매했는데
다운으로 삿습니다
개미님 한글 잘 못읽죠??
어딜봐서 자랑이죠? ㅎ
본인 모자란거 인증하는 댓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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