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로 문의도 많이하시고..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사전정보나 일정한기반.. 내가 재배하고하는 작물의 재배
방법과 판로(계약재배, 납품처등) 없이는 절대로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귀농하는데 있어 가장많은 비용을 차지하는
토지를 자가로 소유하고 있었으며 유턴귀농으로써 현재는
농장소재지의 마을이장과 영농회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40초중반의 나이지만, 귀농 4-5년차이지만 별탈없이 정착
할수 있었던 이유가 마을주민분들과 상당한 친분도 있고
초반에 도움도 많이 받았기 때문입니다
사전계획없는 귀농은 왠만한 사업실패로 인한것보다 더많은
빚만 떠안게 되심을 꼭 명심하셔야됩니다
농사로 돈좀 만져보나(년 8천이상) 하죠....땅이라도 있으면
할만하긴하겠더군요...땅좀 있어서 귀농 준비중인 1ㅅ
다들 쉽게들 들어 왔다 쉽게 나감...
농업이 할 거 없으면 하는 것이 절대 아님
모든지 도시보다 물가도 비쌈.
제경험입니다. 이만 저는 불키고 나락 새우러 슝....
존나 힘들어요
고구마 두고랑만 파서
심어봐도 존나 빡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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