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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하사 2 오진어짬봉23 18.08.27 20:57 답글 신고
    전 어릴 때(1970,80년대)새총으로 도둑고양이 맞추는 도사였습니다. 그때는 고양이 잡아서 개밥주기도 하는
    시대였습니다.
    지금은 저희 아파트 길냥이들 저만 보면 간식 내놔라 데모합니다. 이제 우리도 문화시민 아닌가요

    아 그리고 고양이는 본으적으로 똥,오줌을 파서 묻습니다. 일부 몰염치한 견주의 잘못된 행동을 길양이
    에게 책임 지우지는 마십시오
    답글 10
  • 레벨 준장 초보운전TT 18.08.27 18:51 답글 신고
    개인적으로 끝까지 책임지지 못할거라면 밥을 안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쓰레기 봉투 난리쳐놔도 한숨 쉬면서 정리하네요.
    어떻게 보면 갑자기 밥을 주던게 끊기면 희망이 사라지는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답글 8
  • 레벨 대위 3 치워드림 18.08.28 10:05 답글 신고
    장사 시작한지 1년 3개월째네요~ 처음에 길냥이들이 쓰레기 봉투 다 분해해 놓고 그래서 열받아서 쫏고 해도 소용 없어서 쓰레기 버리는 창고도 짓고 별짓 다해봤네요~~진짜 안좋은 생각도 해보고 그랬는데 어느 고양이 한마리는 손을 탔나 와서 비비고 애교 떨고 그러길래 소시지 하나 주니 그때부터 소시지 준 장소에 같은 시간에 기다리는겁니다. 그 후 영업에 방해 안되게 안보이는 쪽에다가 사료와 물을 주기 시작했네요~~ 시골이다보니 가끔 뱀도 나오고 하는데 뱀 쥐 두더쥐가 이제는 안보이네요.
    답글 0
  • 레벨 상사 1 빛과같은사람 18.08.28 17:34 답글 신고
    참고로 많은 길량이 들에게 주어지는 사료는 다른 동물을
    살생하야만 만들수 있는 겁니다..
    길량이가 더 많아지고 더 많은 이들이 사료를 먹인다면..
    더 많은 가축들이 희생되어야만 길량이들이 먹고 살수 있습니다...
  • 레벨 병장 프로세스 18.08.29 00:35 답글 신고
    그럼 인간은 그런자격이 있나? 수백수천배 살생하면서 오늘도 당신도 내일도
  • 레벨 대령 2 얼싸좋다 18.08.28 17:19 답글 신고
    면적대비 인간도 많아지면 인권이 떨어지고 모든 동물도 계체수가 늘어나면 애물단지일뿐입니다
    멸종위기종도 아니고 그들도 살아가는 방식이 있고 자연의 섭리에 따라 늘어나고 줄어들기도 하고 그들도 한생명의 일원으로 자신만의 삶을 당당히 살아야지 사람이 관여하여 먹이를 준다면 거기에 기대 살아가는 모습이 고양이 본연의 삶은 아니라고 봅니다
    주거 환경이 아파트만되어도 도시속에 늘어나는 길냥이의 피해와는 무관한 생활을 하겠지만 빌라나 단층주택 열악한 주거형태에 거주하시는분들은 늘어난 길냥이의 피해를 고스란히 받아야합니다
    쓰레기봉투분해
    박터지는 영역다툼

    발정기의 울음
    동물보호도 해야겠지만 지금도 너무많고 사람에게는 사람의 삶이 우선일수밖에 없습니다
    시끄러운 괭음에 잠이라도 몇일설치면 길냥이 좋아하고 싫지않던 사람이라도 포용하기는 힘든 문제입니다
    자신은 착한사람 역활처럼 사료나 놓아주고 밥을주니 경계하던 길냥이들도 곁으로 오니 힐링되는 기분도 느낄지 모르지만 그로인해 주변에 길냥이들 모여들고 계체수늘어나고
    그로인해 피해는 고스란히 주변사람들에게 전가된다는점 아셔야하고 사료놓는분들을 곱게 볼수없는 겁니다
    도시속에 늘어난 길냥이는 사람들에게도 피해지만 정작 그 자신들도 불행하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사람은 사람대로 동물은 동물대로 살아가는 방식이 있는건데 파생되는 문제는 주변에 전가하고 착한역활만 하는건 착한게 아니고 이기적인 겁니다
  • 레벨 소장 이기적수동 18.08.28 18:12 답글 신고
    정말 좋은글 입니다
  • 레벨 상사 1 박마린 18.08.29 02:33 답글 신고
    공감합니다.
  • 레벨 원사 2 측각수 18.08.28 17:23 답글 신고
    마음이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추천합니다
  • 레벨 중령 2 후아후아후아후아후아 18.08.28 17:25 답글 신고
    10년산 우리집 괭이는 언제 죽을려나 10년 되니깐 이제야 지가 먼저 옆에와서 부비부비 하는데 ㅋㅋ
  • 레벨 병장 네가쓸때나는쓸지 18.08.28 17:39 답글 신고
    댓글이 다들 의견이 다르네요..
    길냥이들이 조금 더 사랑 받았으면 하는데..

    권자스민님 응원합니다. 저는 따로 돌보는 길냥이는 없지만
    차에 항상 사료 한봉지 들고 다녀요. 혹시나 쓰레기 통을 뒤지는 고양이나
    힘없이 걷는 고양이들을 보면 주곤해요...

    제가 주는 한움쿰의 사료가 그들에게 따듯한 한끼가 되길...
  • 레벨 중령 3 돼지탕수육 18.08.28 17:46 답글 신고
    얼마전부터 울산 남구에서 냥이들 밥줄수있는 봉사자들을 모집하더라구요.

    2묘가정에 길냥이들 관심은 있던터라 와이프랑 고민고민후 일단은 있는애들한테나 잘하자...로 결정했습니다.

    한구역에(주민센터기준) 3분씩 모집해서 돌아가면서 주는걸로 알고있는데

    일전에 어느 방송에도 나왔지만 특정구역에 사료와 물을 두게되면 쓰레기봉지 뜯는일도 거진 없어진다합니다.

    당연히 거기 밥이있다는걸 주변냥이들이 입소문(?)을 통해 와야겠지만요.

    그리고 발정시기엔 시끄러운거 알고있습니다. 냥이 키우는사람들도 짜증날정도인데 아닌분들은 더 심하시겠지요.

    그래도 지자체던 봉사단체에서 지속적으로 길냥이들 tnr 이라는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니

    - 일반 집냥이들의 수명은 10~15년정도지만 길냥이들은 2~3년정도다보니 해가 바뀌면 못보는경우가 많지요-

    조금 불편하더라도 지나가는 애들 그냥 해코지 하지만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울산에는 모퉁이봉사대 라는 냥이 봉사단체(비영리)가 있으니 봉사에 관심있으신분들은 참여참여.!!
  • 레벨 원사 1 cmk123 18.08.28 17:58 답글 신고
    잡아서 중성화나 먼저 시키라

    아 수술비용은 감당이않되지
  • 레벨 일병 보배가꿈을꾸네 18.08.28 18:06 답글 신고
    존경스럽습니다.
  • 레벨 원사 1 헤로에 18.08.28 18:49 답글 신고
    겨울이면 내차 본네트 안에 들어가서 똥오줌 싸고, 배선 다 망가뜨려서 수리비 몇십만원 들어가고,
    본네트 기스, 천장 루프스킨 벗겨지고 또 몇 십만원 들어가고...
    고양이가 너무 싫습니다.
  • 레벨 병장 프로세스 18.08.28 22:18 답글 신고
    구청신고해요 잡아서 케어하라고 세금냈잖아요
  • 레벨 소위 1 구레나룻 18.08.28 19:02 답글 신고
    좋은 일 하시네요
    추천
  • 레벨 병장 프로세스 18.08.28 22:15 답글 신고
    시구청 전화해봐 도와주나요? 왜 여기서 그래 세금냈으면 처리해줄까요? 답은 간단하죠. 전화해요 해결을 엉뚱한 곳에서 참 답이 나오는데를 죠져야지
  • 레벨 중사 2 AUDIWC 18.08.29 00:19 답글 신고
    추천이10번이라도 가능하면 10번이라도 하고싶네요. 그 따뜻한 마음 참 존경스럽습니다. 부디 킵 고잉 킵 워킹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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