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산지 6개월..
새차 입니다. 기스 하나 없고요.
구덩이한테 디스당해서 차 앞범퍼 전체 빵조각 반 쪼갠듯이 기스낫고,
운전석 휀다는 도로 바닥에 밀려서 살짝 들려있는 상태고, 휠 기스, 타이어 3센치 찢어짐
일단 엄청난 정체중인지라 갓길에도 차가 이미 정차 중이고,
집에온 후 23시에 다시 그자리 확인하러 갔습니다.
아래와 같이 어느새 모래를 덮어 두었더라구요.
11일 토요일 낮에 갔으면 큰일 날뻔했습니다.
일단 저 흙 더미 위에서 줄자로 재보니 23센치가 나오더라구요.
제가 지나갈때는 아무런 안전 조취가 안되어있던 상태라 아주 위험했습니다.
오늘 이길을 지나가신 많은 차주분들 차는 안전 하신가요?
전 월요일 금천구청으로 달려갈 생각 입니다.
저번주 토요일 새차 열심히 해두었는데 걸레가 되었네요. 멘붕입니다.
성인남자 두명이 들어가서 누울 수 있는 저런 큰 포트홀이 어떻게 생겼는지 의문이 생기네요.
KNIGHTM
N3BP
법무범인
블박영상에는 제 블박에 보이는 차 5대가 모두 포트홀에 사망당했습니다...
그럼 보상받으실수 있을겁니다. 아니시면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자세히 나와 있어요
위의 사진을 보아하니 민원 신고로 인해 포트홀 보수한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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