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천연가스 매장량보유국 러시아 대 세계최대 천연가스 생산량국가 미국의 한판승부에서 관전 포인트는?
석유소비는 지속적으로 줄어드니 중동이 점점 평화로워지고 대신 늘어나는 천연가스 소비는 세계의 분쟁을 러시아국경쪽으로 바꿔나가고 있네.
휘발유 대신 전기차가 기름 보일러 대신 가스보일러가 벙커씨유발전 대신 천연가스 발전으로 추세가 바뀌니 당연한거 아닌가?
세계기름시장을 좌지우지하는 미국, 기름을 살려면 꼭 달러로만 사야되는 희기한 법이 지배하는 지금의 국제질서를 지탱해온 석유가 천연가스로 넘가가니 기축달러의 위상이 흔들니네.
파이프로 공급되는 천연가스가격하고 배로 운반되는 천연가스 가격차이가 2달러정도라지?
만약 파이프가 박살나면?
유럽으로 공급되는 가스파이프의 절반이상이 우크라이나를 통과 해서 간다는 말이 있던데 이게 끊어지기만 하면 미국 띵호아 인데.
그럼 배로 운반해도 가격 경쟁력 있으니 유럽애들 미국산 사겠지. 옛날부터 유럽애들 러시아 애들 야만인 취급해오던 습관이 있는데 가스로 코 꿰어서 기분 찜찜해 왔는데 말이야. 가격차이 없으면 미국산 사지 뭐.
우크라니아하고 러시아 전쟁나면 젤먼져 박살날건 가스 파이프겠지? 이라크전에서도 봤잖아.
후세인 파이프 박살내고 미군은 지킬려고 전격전 벌이는거.
그래서 바이든 러시아 침공하라고 날짜까지 점지해주고 바람넣느라 거의 굿판을 벌리는데 러시아 난 침공안해하며 버티는게 이해가 가.
암튼 미국도 이 싸움에서 물러날수가 없지. 미국의 운명이 걸려있으니 말이야.
석유를 기반으로하는 기축통화가 흔들리는 순간 미국의 몰락은 가속도가 붙으니까.
그런데 말이야
돈까스인지 돈바스인지하느 우크라이나지역을 분리독립시키고 그곳에 평화유지군 파병한다는 푸틴의 한방은 정말 한방이야.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모습 아니야?
그래 중동지역에서 미국이 중동지역 국가에 직접 주둔하기 위해 써먹던 방식이자나
반군 지원하고 분쟁나면 평화유지군깃발들고 미군 주둔하던 시나리오.
이걸 푸틴이 저작사용료도 안주고 써먹네.
우크라니아 나토 가입시키고 러시아 가스 차단할려던 미국의 장군에 푸틴의 멍군은 절묘한거 같아.
다음 미국의 수가 참 어렵네.
제제? 제제라는 것은 힘을 바탕으로 해야 먹혀들어가는건데 지난번 미국의 극초음속미사일 실패로 러시안 완승이니 그야 말로 미국은 아~ 옛날이여 지.
전에 같으면 미군 벌써 우크라이나에 진작에 밀고 들어갔을걸.
우크라이나는 말이야 가만이 앉아서 가스 지나가는 통행세로만 수조달러 벌어들이는 꿀을 대통령하나 잘못 뽑아 나라를 진짜 난리통으로 만들어 버렸으니 댓가가 참으로 커.
남걱정할 때가 아닌데...우리라고 뭐 다를까...
추천합니다.
미국이나 유럽이 적극적으로 전쟁할리는없고요.
다~ 포기한거...
미국이나 유럽국가들이 절대!
대신 피흘리지 않을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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