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야기는 아니고 제가 아는 곳이 없어 이곳에 질문 올립니다.
노트북을 알아보다 리퍼 노트북 광고가 계속 떠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중고폰을 사서 써보니 나쁘지 않아 노트북도 리퍼도 괜찮을 듯하여 구매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바보짓이네요. 리퍼 사지 마세요. 신품가에 얼마 차이 나지 않는 박스 있는 단기 사용 S급이었습니다.
가격은 신품 가에 20만원정도 차이나는 135만 원에 구매하였습니다.
그런데 물건을 받자 마자 집에 둘 곳도 없고 박스를 버렸습니다. 그게 화근이었습니다.
2/9 수요일 배송받은 제품을 시간이 없어 주말에 써보니 노트북을 닫았다 열때 바로 화면이 나오지 않을 때가
다수 발생 월요일 구매한 업체에 연락 (쇼핑몰은 인터파크) 불량이 맞냐 확인하니 불량 맞는 것 같으니 보내라고
해 2/14 월요일 택배 발송했습니다.
환불을 요청했지만 박스가 없으니 환불은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런데 현재까지 2/24일까지 연락을 하면 연락 주겠다는 말만 하고 어떻게 하겠다는 말도 없습니다.
물론 환불은 박스 없어서 안되고
135만원이 준 제품을신품가와 크게 차이도 없는 제품을 쇼핑몰을 믿고 샀는데 불량으로 반품 받은것을 보낸 것인지 알 수도 없는 제품을 10일이 넘는 시간동안 사용도 못하고 그동안 어떻게 고쳤는지도 알 수 없는 제품을 단지 박스를 버렸다는 이유로 그냥 써야 하는 것이 맞는것인가요?
제가 환불 요청하는 것이 부당한 것인지? 환불 받은 방법은 있는지요.
-소비자 보호원에 인터넷 상담은 글은 게시 했으나 그것도 3일 동안 답변이 없네요.
전화하면 인터넷 상담 답변만 기다리라고 하네요.
쇼핑몰은 플렛폼대여해주는것이지 일일이 물건 검수 하는게 아닙니다
쇼핑몰에 상주한 사업체가 한두개면 관리가 돼것지만 수십 수백 수천 업체를 일일이 어떻게 관리 한답니까
그거는 사신업체에 따져야 하는거고 당연히 박스 없으면 환불안돼는건 당연합니다
왜냐면 대체할 박스가 어디있데요
저사람도 팔아야 하는데 박스 없으면 가격 크게 달라져요
중고가격밖에 못받을껍니다
그리고 수리요청 또는 교환 요청이 답일껍니다
아무튼 잘해결하세요
지금 상황은 보낸지 10일이 지난 제품의 수리와 그에 대한 연락이 없어서 환불은 할 수 없는지 알아 보려 글을 올린 것입니다.
말씀하신 이유로 환불은 힘들 것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검수 한 s급이라는 말을 믿은게 잘못이네요.
수리가 힘든 불량이었나 보네요. 박스를 버린 제 잘못도 있어서 조금 미안한 마음도 있네요.
댓글 관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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