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일 14시 50분경 저는 일정이 끝나 다음 일정으로
넘어가려고 차를 빼러 주차장에 왔더니 이중주차가 되어있어 당연히 N단으로 해놨을거란 생각에 차를 밀었는데 밀리지않더라구요 ㅋㅋ 사이드 브레이크를 걸어두심,
방법이 없으니 차에 있는 번호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근데 자기는 차 주인이 아니라며 저런 차 안끌고
다닌다고 지역을 물어보시더라구요(사투리쓰심)
그래서 아 수원분은 아닌가보다 하고 잘못걸었나싶어
일단 끊고 다시 번호를 확인했습니다.
맞는 번호인데 자기는 아니라고 하고 어찌 방법이 없어
관리사무소에 전화해 관리인 아저씨를 불렀죠,
아저씨들도 전화를 해보시더니 몇번이나 말씀드려야 하냐며 그 번호 쓰시는분은 ㅠ 화내시더라구요, 저같아도 화날거에요 내차도 아닌데 전화가 계속오니...
이게 말이되냐고 3분이나 붙어서 밀어보려하시고 했으나
사이드 브레이크가 걸려있는데 이게 밀리겠습니까....
그래서 일단 cctv 추적으로 어느 건물로 갔는지 추적을
해주신다하시고선 두분은 가고 한분만 저랑 같이
있어주셨습니다.
저는 3시 30분까지 마사지샵이 예약되어있어 빨리 가야하는 상황이고 5시 6시 8시 일정이 주르륵 잡혀있어서
택시를 타고 가기엔 안되는 상황이라 일단 빨리
오시겠지.. 찾아주시겠지라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그렇게 기다린 시간이 1시간이 넘어가더군요.
4시가 다 되서야 여성분 한분이 오시더니 죄송합니다..ㅎ
라며 아무 죄책감 없어보이는 말투로 바로 차에 타시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말했습니다, 아니 이중주차를 하시는데
누가 사이드를 걸어두냐고, 그쪽 번호도 아닌걸
왜 차에 걸어두냐고 그러면서 저는 피해보상 요청을
했습니다. 제가 버린 금쪽같은 저의 시간 한시간.,
이것도 너무 소중하지만 마사지샵 위약금만
보상해달라고 요청했더니 눈빛 싹 바뀌면서 자기가 왜
보상을 해야하냐고 오히려 따지더군여?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말했죠 제가 그쪽때문에 한시간을
여기서 아무것도 못하고 발목잡혀있었는데
그건 당연한거 아니냐 갈 수있던걸 못가게됬는데
말했더니 계속 소리치실거에요? 한번따져볼까요?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소리친적 없어요ㅋㅋㅋ
소리치는거라고 느낀건지 억지를 부리는건지;; 하
네 따져보자고 ㅋㅋ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딴소리 시작. 관리인 아저씨분께 아저씨 여기 주차장
왜이렇게 자리가없어요? 라며 개소리 하더군요? ㅋㅋㅋㅋㅋ제가 말하는데 지 지금 아저씨랑 얘기중이라고
말하지말라는 식으로 끊고
애초에 저딴 인성쓰레기에 기본도 안된 x 였다면
견인요청 했을겁니다. 그래도 오겠지라는 마음으로
기다렸던 제가 병신같더라고요
막상와서 제대로 된 사과는 커녕 진심 뻔뻔한 저 태도
ㅋㅋㅋㅋ 와 진짜 소름끼쳤습니다 눈깔은 누구하나 죽일듯한 눈깔을 하고 째려보는데 한 대 치고싶더라구요
머리에 뭐가들었는지 저러니까 주차에 기본 개념도
없어서 사이드브레이크를 걸지 뒤늦게 생각들더라고여ㅋㅋㅋㅋㅋ
경찰부르자니까 맘대로하세여 하고 제가 전화누르니까
그틈에 쌩 하고 가버리는데 진짜 ㅅㅂ년인가????
욕이 아주 걍 나오더라구여 세상 억울해서 진짜 그렇게
저는 시간은 시간대로 날리고 주차장 정산도 미리 하고 왔는데 한시간이 추가 되었으니... 주차요금도 추가로 나왔는데 관리실에서 그냥 열어주신다고 하셔서 넘기긴 했지만 마사지샵과 저에게 피해만 남긴채 그대로 사라진 x
이 글 봤으면 좋겠네요
진심 너처럼 생각없는년은 내가 살다살다 처음본다
차 내부 꼬라지 확인했을때부터 멀쩡한년은 아니구나
싶었는데 니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ㅋㅋㅋ
방구 뀐 놈이 성낸다고 방구도 오지게 크게 뀌어놓고
모르쇠하냐? 기본 예의도 안됬으면서 차를 끌고 나온
꼬락서니며 말안통한다 싶으니까 괜히 약해보이는 관리실 아저씨한테 자리 왜이리 없냐며 딴 소리나 쳐하고 있고
사람 무시하고 쳐간 너란년 가다 혼자 사고나 쳐 나라
인생 그렇게 살지마, 너같은 년들때문에 여자들이
싸잡아서 욕먹는거야 입장바꿔서 생각이라는걸 할 줄을 모르는거 같던데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뻔히 보인다보여 ㅉㅉ 진짜 돈없고 대가리빈거 티 너무난다야^^
보ㅈ를 발로 차 버려야 되는데
남의 전화 도용으로 신고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쉐보레스파크 1××오 9××4
수원 영통
교통법규, 주정차 위반 조심해라!
개거튼년
5mm~5cm ㄱ자 철사공구나
홈가공한 호수반도 공구로 문틈에 삽입하여 문열고
주차브레이크 해제후 기어중립 상태로 빼놓습니다!~~~
법으로 소송가도 할말 있으며!~~
이길수 있고!~ㅋㅋ
개문하다가 도어락 고장나도
스파크는 그거 얼마 안하니~~~
그것만 보상해주면 됩니다!~ㅋㅋㅋ
아 빡친다
무슨 피해보상ㅋㅋㅋㅋ
세상에는 참
본인 같은 사람 없지요
최후에 잘되는 것은
베풀며 착한삶을 살은자의 것 입니다!~ㅋㅋ
그리고 영수증첨부해서 소액으로 받아냈습니다.
차에 주차스티커 붙은거 같은데
그아파트 관리 사무소 전화하셔서 차 박았다고 하시면 전화비로 올텐데.. 제가 써먹는 벙법입니다
개인정보 중요하게 생각하는 대한민국에서
자기차에 전화번호 표시해 놓고 다니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죠.
저는 승용차에 전화번호 없습니다.
그 말은 즉, 내 차에 전화해야 할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는다는 뜻이죠.
불법 주차 해본 적 없고, 이중 주차 해본 적 없습니다.
어디를 가서도 마땅히 주차할 공간 없으면 유료 주차장 가고, 그 마저도 없으면 아예 차를 빼고 멀리 가버립니다.
우리나라처럼 제멋대로 주차하는 선진국 아마 없을 걸요?
뭉퉁그려서 선진국 그러지 말고 딱 집어 얘기하세요.
어디가 우리나라보다 주차가 훌륭한지.
근데 보상까지 바란건 좀 오바아님 ??;;
면허는 중국에서 따왔냐?
내포 벤츠랑 소개좀 해주고 싶네요
그냥 욕박으면 안되나요??
나중에 불리할까요?
끝까지 따라감
내 일 못하더라도
끝까지 응징합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똑같이 당해버리면 좋겠네요
개인정보 때문에 전화번호 안적는 사람들... 에혀...
오~~이런 신박한 방법이?
전화번호를 다른번호로 적어놓고 주차하면 되는구나~~~
부랄을 탁치고 감탄하네요.
아줌마~~고마워요~!
그런데 1등 댓글에 추천은 해주고 갑니다.
저런건 견인해서 무덤옆으로 옮겨놔야지
찾아가서 해꼬지 하세요..
똑같이 앞에다 차 막아버리세요
하고 문자보내시지~
절대로 소리 치셔도 않되고, 미간을 찌푸리셔도 안됩니다.
이중 주차된 차량을 여기저기 살펴 보세요.
차량에 상처가 있으면 차주가 도착 했을때 다른 차가
살짝 긁은듯 하다고 뻥을 치는 겁니다.
그리고 내 차 불박 자료 핑계로 번호를 땁니다.
그리곤..그 번호로 오피녀(시간당 얼마 아시죠) 번거롭지만
명함 파서 뿌리세요.그리고 불법 도박 사이트 몇군데 번호
날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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