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계속되는 비난 여론에 A 씨는 30일 오후 8시 40분쯤 입주민들에게 사과했다. A 씨는 B 씨를 통해 서면 사과문을 전했다. A 씨는 사과문에서 "지하 주차장을 막아서 입주자들의 분노를 산 것. 그리고 그 분노를 무시한 것. 죄송하다. 통행 불편도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파트 단지에 주차하기 위한) 홀로그램 스티커 미부착 불법주차 스티커가 부착된 충분한 사유를 인정한다. 공동생활을 함에 있어 지켜야 하는 규칙을 위반했다는 것이 저의 큰 잘못. 아파트 정문에 나와 사과하는 것이 마땅하오나 죄송스럽게도 얼굴을 들 자신이 없어 아파트 입주자대표단을 대면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B 씨에 따르면 A 씨는 오는 11월 개인적인 이유로 이사 예정이며, 이번 사건 때문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좋은 인연이었으면 했는데 분노만 사고 떠나게 돼 죄송하다"고 밝혔다. 또한 논란이 된 승용차는 매매업자를 통해 매각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A 씨의 사과문을 듣기 위해 몰려든 아파트 입주민 100여 명은 B 씨의 대독이 끝나자 박수를 치며 좋아했다. A 씨는 사과 입장을 밝힌 뒤 대리인을 통해 아파트 단지 입구에 4일째 방치됐던 자신의 승용차를 빼내 모처로 이동시켰다.
사유지라 뭐라 못할텐데.....
락 자를거 가져와서 밤에 떠갈듯요.
손수래로 들고 가라 전하거라~
법적으로도.. 무리가 없고 아파트 내라...
돈이 좋아서, 이 차 호기롭게 떠 갔다가 업체가 떠내려 갈 수도 있겠습니다.
1인신조 깨끗한차량. 여성비흡연. 핫한 그차
주차기스도 없음. 아무대나 주차가능.ㅋㅋㅋ
사람 엄청 모이네 방송사까지 ㅋㅋ
주워간 중고차업체도 알고 들고간거면 털리겠네요.
차량조회하면 어디업체가 들고갔는지 나올건데...
차가 저따구로되있는데 저차를 샀다는게 이해가안가고 차주가 저길가서 저차를가져간 다는게이해가 안가네 딜런가?
보배형들 지켜만볼꺼야?
그거치우기전까지이동안될텐데ㅜㅜ
요번일로 핫이슈되서뒤에서 차하나받겠는뎈ㅋㅋ
물론 휠손상은 좀 되겠지만 생각보다 약함
이어 "(아파트 단지에 주차하기 위한) 홀로그램 스티커 미부착 불법주차 스티커가 부착된 충분한 사유를 인정한다. 공동생활을 함에 있어 지켜야 하는 규칙을 위반했다는 것이 저의 큰 잘못. 아파트 정문에 나와 사과하는 것이 마땅하오나 죄송스럽게도 얼굴을 들 자신이 없어 아파트 입주자대표단을 대면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B 씨에 따르면 A 씨는 오는 11월 개인적인 이유로 이사 예정이며, 이번 사건 때문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좋은 인연이었으면 했는데 분노만 사고 떠나게 돼 죄송하다"고 밝혔다. 또한 논란이 된 승용차는 매매업자를 통해 매각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A 씨의 사과문을 듣기 위해 몰려든 아파트 입주민 100여 명은 B 씨의 대독이 끝나자 박수를 치며 좋아했다. A 씨는 사과 입장을 밝힌 뒤 대리인을 통해 아파트 단지 입구에 4일째 방치됐던 자신의 승용차를 빼내 모처로 이동시켰다.
저런애미한테 교육받은 자식새끼가 불쌍하다 ㅉㅉ
왜사냐 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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