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느낀 후기입니다 일때문에 1박2일 울산다녀왔는데 첫날은 저녁에 구경좀하고 다음날 오전 용무마치고
다른곳 돌아다니다 왔네요
첫번째 놀란건 회전교차로가 엄청 많다는거 ㅎㅎ 적응이 안되서 식겁했네요
도로도 중간중간 곡선도로 교차로가 많아서 차선 잘못타서 고생좀 했네요
저녁에 구경나갔다가 화학공장들이 엄청 많은거 보고 깜놀 ㄷㄷㄷ 울산에 그리 많은지 첨알게됨
인천만큼 모텔들이 많아서 깜놀 ㄷㄷㄷ 울산시내는 인천송도신도시랑 비슷해서 반가웠는데 모텔들이 그리많더라구요
사투리억양이 여긴 귀여우심 ㅋㅋ 카페에서 딸이 엄마한테 "빨리 무으라 " ㅋㅋㅋㅋ
저녁에 먹을거사러 마트에갔었는데 등산복들을 많이 입으심 ㅎㅎ 울산에 등산인구가 그리 많은줄 첨알게됨 ㄷㄷ
첫날저녁에 대왕암공원 갔는데 조명도 좋고 멋지더군요 사진도 많이 찍고 바위들이 멋지더군요
둘째날은 업무끝나고 점심겸 간절곶가서 바다앞에 물회 나름유명한집가서 먹었는데 구성좋더군요 갈치도 구워서주고 잘먹었네요
간절곶 구경은 주차장이 너무 멀리해놔서 후덥지근하고 많이 걸어다녀야해서 땀도나고 사진좀 찍다가
출발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음식도 좋았고 김치류는 젓갈맛이 강해서 좀 부담 ㅎㅎ 거리도 깨끗하고 숙소도 깨끗하고 조용했고 좋은 기억이었네요
울산에 있는줄 알았네
숙소도 조용한거 보니..
다른데는 쎅쓰 소리 때문에 잠을 못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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