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 토박입니다.
평생을 특정당만 찍어왔던 아버지가 이번에는
저사람은 못찍겠답니다 "아무리 해도해도 저거는 아니라 이번에는 첨으로 자를 찍어야 겠다"고 하십니다.
솔직히 놀랬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평소에 전문직이던 아버지를 둔 친구가 얼마전
저한테 그러더군요 저 인간이 무식하고 깜이 안되지만
허수아비로 세우고 그 당에서 국정운영하면 된다고
자기 아버지가 그랬다고 그래서 나도 그사람 뽑는다고
... ??!
오늘 제 아버지가 존경스럽습니다.
당연히 어머니도요 ^^
유게에다가 자게를 욕하는 글을 쓴 사람입니다.(자게는 특정당이라고?)
그런 사람이 왜 하필 여기다가 독려를 하는지 모르겠네예~
블라되는 이유는 니가 공지도 쳐 안읽고 정치글을 아무 곳이나 배설해서 그런거예요.
정게로 가세요.
니말을 증명해봐요? 거짓말한 늼이 증명해봐 요!
그런데 말이죠 이번 사전투표날 저에게 한분이 말씀하시길
평생을 국짐만 바라오셨던 분들인데 이번에 이재명씨 사전투표 했다고 주위사람들이 이재명씨 찍어야 된다고 했답니다
속으로 가슴뭉클 해 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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