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조선업 근황[143]
짱깨들이 한국 선박보다 25% 저렴하게해서 수주량을 싹쓸이하는바람에
한국 조선업이 망했다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였으나
결국, 한국 조선업이 다시 부활함
1. 중국 선박회사들이 사용한 방법은 죤나 싸게 불러 수주량을 싹쓸이한다음
한국 조선업이 망하면 입찰에 참여해서 장비, 기술 회수하는 방법임.
2. 허나, 중국 선박회사들이 예상한 기한이 3년이나 지났는데, 한국 선박회사들이 신기하게도 안죽고 버텼음.
오히려, 자기네들이 수주한 물량을 기술이 딸려서 감당 못하고있음.
대부분 한국 조선업 시장을 말려죽이려고할때 수주한거라 대부분 인도기한이 올해 6월달로 지정되어있는데
중국 회사들이 기술 부족으로 2년뒤에 인도한다고 선주들한테 일방적으로 통보함.
참고로 중국 회사들이 급한 마음에 한국 조선업 회사들한테 SOS를 보냈으나 전부 거절당함
참고로 한국 회사들은 가지고 있는 기술,장비를 활용하면
중국 회사들이 약속한 기한보다 맥시멈으로 6개월까지 앞당길수 있음.
3. 엎친데 덮친격으로 작전하기 직전 중국 선박회사에서 고객사로 인도한 LNG선이
3년만에 중요부품 결함으로 최근 폐선처분받는바람에 중국 선박회사들의 신뢰도가 급격히 땅으로 떨어짐.
보통 선박들은 가격이 죤나 비싸다보니 설계할때 25년정도 잡고 설계함.
앵간히 못만든다고하는 선박회사들이 만든 것도 10년은 감.
선박업계에서 가장 중요하게보는 신뢰성에서 낙제평가를 받은거라고보면됨
4. 그래서 최근 6개월간 세계 선박수주량이 한국 조선업계로 집중됨.
현재 한국에 있는 조선업 회사들은 수주한 선박들의 선수금으로 버티고있으며,
선박을 고객사에 인도하는 시기 쯤엔 경영 정상화할것이라고 선박업계에서 예상하고있음
스크랩 원문 : * 남성시대 * 남자들을 위한 휴식공간
법무범인
곤잘롭니다
화정세이브존
다 문재인 욕하고 있다
배만드는데 주가나 보고와라
그리고 내가 조선업을 하고 있는데..
누가 욕하던데?궁금하네.크게 궁금해.
정말 많이 궁금한데.
조선소 경기 악화된게 중국이 치킨게임한거때문인데.그게 누구탓을 할상황이냐?
조선업하는사람중에 그거 모르는 사람있냐?아놔 개 답답하네.그리고 대우사태벌어진게 누구때문인데.쥐박이 정권에서 해처먹은거 박근혜가 들쑤신거잖아.
암만 무식한 조선소 바닥이라도 생각이라는건 좀 하고 살자.답답아
중국 정부에서 보조금 퍼주면서 한국 기업 죽이기 들어갔는데
아무것도 못하던 전 정부 욕해야 하는거 아닌가?
대놓고 기술 빼가는데
잡아봤자 집유, 벌금형이 대부분이던데
미친 나라지..
기술 유출하면 무기 징역, 재산몰수, 신상 공개 해버려도 모자랄 판에
가나다라문재인탓아자차카문재인탓이냐?
조선업 작살났던게 어느정권이였는지 계산도 못하는 놈이
여기 회원가입은 어케했냐?
숟가락은 들고?
키보드도 치는거보니 손가락은 힘있나보네?
담배 살 돈은 있냐?
막걸리도 안주랑 같이 먹어라..없는돈에 싸다고 술만사서 쳐먹다가
그냥 죽는거여...뭐 그런 생각이란걸 할 인생으로 보이진 않는다만..
뒤끝이 안좋음.
한때 조선소 몸담았었는데
우리나라 기술자들 중국으로
10여년전부터 빼내갔었는데
제가 아는사람도 갔었네요
웃긴건
지시를 내리면 중국사람들은 잘 안따라줍니다
한국 사람들은 지시대로 작업완수하는데
중국은 개판이죠
중간마다 검수하는 바이어들이나 감독들이 있는데 혀를 내두른다는 ㅋㅋㅋ
여튼 조선소 잘되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거제, 경남 고성, 광양, 목포, 영암에서 근무했었네요(지원 출장포함)
그런데, 웃긴게 중국정부가 중국업체에 발주량을 몰아줘서 1등이 되었고, 거의 대부분이 벌크선입니다.
벌크선은 그냥 석탄 싫은 나라는 배라, 배만드는 기술외 특별한 기술은 없습니다.
지금 러시아에서 북극해 쪽 2차 가스 개발로 인해, 엄청난 양의 LNG 쇄빙선 물량이 다시 나올 것입니다.
빙하를 깨고 LNG를 운반하는 배가 필요한데, 얼음을 깨면서 나가는 쇄빙선 + LNG 운반선이 필요한것입니다.
얼음을 깨고 타고 나갈때 충격을 줄이는 것의 기술도 필요한데, 현재 한국 대우 해양 조선에서 4대를 건조해서 인도했고, 14대를 수주 받았고, 앞으로도 2차 개발 프로젝트로 인해 엄청난 양의 수주가 있을 겁니다.
다만, 중국과 러시아와의 공동투자라 중국 선박에도 수주가 일부 넘어가지 않을까? 염려되지만, 일부일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부두 크레인이 저렇게 됨.
중국에서 정부 지원 받아 저가로 세계 시장 싹쓸이 중국 zpmc 라는 회사.
10년 지난 지금 독점으로 부르는게 값이되어 울며 겨자 먹기로 중국에 발주 중.
국내 업체 및 기술진 고사 상태임. 다시 국내 생산으로 추진 중인것으로 알고 있음..
왜 -
정부도 보조금 등 정책적으로 중국놈들에게 대항할수 있게 제도를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저런 개족속들에게 기술력 갖다바친다고 스카웃 되어간 쓰레기들 반성해야함
지긋지긋한 벌레들...살충제가 답인데
지들이 잘났다고 하는 원청이 돈 다 ㅊ먹고 고생만 디립다하는 하청업체만 주거나는건데요
직영들은 돈잔치하고 협력사는 죽어라 일해도
예전에 급여에 3분에2도 안됨
문제는 세계 환경 때문에, OECD 국가에서 자동차를 지목하고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차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2021년 이후부터 세계 기름 수요가 하향 곡선으로 약해지고 해양프로젝트 모델 리그, FPOS 등 수주는 더욱 줄어들 예정입니다.
여기에 수리선, 탱크선, 컨테이너선 등 일반선으로 분류된 것은 모두 중국 쪽으로 넘어가는 중이고 그나마 기술력이 필요한 대형 컨테이너선, LNG, LPG 등 까다로운 모델만 한국에서 수주가 높은 상태이죠.
이야기 흐름을 보니 어떠신가요?... 텅빈 도크장을 보고 있는 것처럼 앞으로 국내 조선에 대해 조금 더 이해가 쉬워질 것 같습니다.
차장급, 부장급은 아마 이런 내용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한국 조선이 살 수 있는 방법은 현재의 조선이 아닌, 선주에게 혁신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다른 기술의 패러다임을 보이지 않는 이상... 쭉~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상선은 심각한 상태이죠. 그래서 전장 설계의 무인 자율 운행, 구조 설계의 이상적인 연비 구조, 하이브리드 엔진의 조합 등, 현대적인 자동차와 같은 첨단을 달리지 않으면 조금 힘들 것으로 보이네요.
현재 조선업 상황은 세계 발주 물량이 축소되고 있는 상태에 후발 국가에서 한국 조선을 위협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혁신적인 기술을 내밀지 못하면 힘들게 되었죠.
조선소 입장에서 미래를 대비하는데... 인력 축소가 시급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 많던 해양 설계 인원도 축소하는 것이고, 대우는 해양 설계 인원을 대부분 없어진 것으로 들었습니다.
남아 있는 현대, 삼성에서 해양뿐만 아니라 상선 부분에서 혁신을 생각하지 못하면 앞으로 저가 수주하고 있는 중국에게 물량은 그대로 넘어갈 것을 추측하게 합니다.
여튼 ... 회사 차원에서 선주에게 혁신적으로 돈 벌 수 있는 방법, 최대 용량의 짐칸, 최저 연비, 유지 관리비, 인력 지출 등 선주에게 제시할 많은 부분을 고민해야 할 시기입니다. 특히 국내 3사 도크 사정을 본다면 LNG 전세계 물량을 다 받는다 해도 얼마되지 않으니 말이죠.
기레기같은 기사나 쓰지말고 울산이나 거제도 가봐라.
부활했다고...
찾는다고 하네요 사촌형님이 국내 큰 선박업체들은 20년까지 계약이고 나머지 납품하는 중소기업/소기업은
러시아가서 일받아와서 연명 하고 있었다고하는데 다시 활기 찰려고 한다네요.ㅎㅎ
역시 일이라는게 좃같아도 확실하게 열심히 해놓으면 오래걸려도 말에 빛을 보내요..ㅎㅎ
중국 일본 새끼들은 어떻게 저렇게 나쁜방법으로 뒤에서 칼꼽앗는데 역으로 칼이 꼽히는지 너무 통쾌함..ㅋㅋㅋ
일본 도 참...
이런 좋은 뉴스가 안나오는 것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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