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해운대 중동 배달하는 택배기사입니다
상황
저번에 자기 옷집 앞에 잠시 차댓다고 차대지 말라고 머라하시길래 알았다 죄송합니다하고 갔습니다
택배 배송할때마다 표정이 안좋으시더니 오늘 물건을 던지지말라고 문자가 오더군요 답장으로 죄송합니다라고 했는데 고객센터에 따로 전화까지 했더라구요 전화바로왔습니다.
그뒤에 그집 근처라서 제대로 상황파악할려고 가서 cctv보자니까 cctv에 다찍혀잇다고 보여준다더니 갑자기 돌변해서 나가라고 반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왜반말하냐니까 니가 반말하게 만들었잔아하면서 반말하길래 저도 반말하니까 쌍욕을 하시더라구요 저도 사람인데 욕먹으니까 저도 욕했습니다 다른건10원짜리 욕이라 그냥 쌩깟는데 그러니까 택배기사나하고잇지라는 말이 계속 생각나내요 문자내용 첨부합니다
택배를 어떻게 했는지 글들이 많으셔서 솔직하게 거짓말안하고 말씀드립니다 일단 옷집이라 비닐에 들어있는 옷이구요 던진게아니라 가게안으로 밀어서 넣어드렸습니다 던지듯이 툭던진게아니고..
제가 평소 어떤지는 거기앞에 세이브존에 가서 물어보시면 아실거에요
솔직히 자기집도 배달하는데 잠시 멈췃다가 가는데 정색하면서 난리치는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그때 정차시간이 5분정도도 안될꺼에요
추가)
얼마나 분하셨는지 전화번호 친구추가해서 카톡까지 보내셨내요
제 사진 캡쳐해서 뿌렷다고합니다
이정도면 인성파악끝난거같습니다
제 카톡추가해서 사진까지 캡처해서 퍼나르신거같구요 다른분들한테도 갑질많이하신거같내요
추가)
옷가게 cctv볼때 4시이후에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보시는분 있어서 솔직하게 글남깁니다
cctv보러갔는데 제가 당당히 보자고 하니깐 태도변해서 갑자기 나가라고 하셨습니다. cj본사랑 얘기한다고
그러면서 반말하셨구요 제가 왜 반말하냐니깐 그따구로하니까 반말하지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반말하니까 쌍욕시작하셧구요 저도 그떄부터 사람으로 안보고 같이 욕한거밖에 없습니다. 그뒤로 저렇게 문자랑 카톡으로 괴롭히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저분한테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저렇게 무릎까지 꿇리고 사진까지 찍어두셧을까요..
중립기어박으신다는분들 많으시던데.. 저 언행에서부터 저분의 인격이 보입니다
반말도 저아줌마가 먼저하셨고 쌍욕도 먼저하셨습니다 제가 한건 저가게에서 같이 반말하고 같이 욕해준거말고는 없습니다
그뒤로 계속 문자 카톡으로 저분이 괴롭히고있구요
추가
오전12시 46분에 추가 문자 보냈습니다
서로 선처없이 끝까지
KNIGHTM
N3BP
법무범인
만약 남편분이 실제형사이고 개입정황이 판단된다면 조치가 이루어질겁니다 저희 내사과에서도 보배드림 지켜보고있으니 원만하게 해결되길바람니다.
자랑하듯이 보내고 형사 마누라라고
무릎꿇으라고 욕하는데 이걸 중립 박아?
난 보배 형사다
남편 꼭 어디 형사인지 알려주세요 아줌마
민원 하루에 한번씩 넣어드릴께요.
인스타 주소도 막았네요.
저거 차리는데 몇억이 든다고?
인테리어비 돈 1000만원도 아까운 구식 인테리어인데?
나 시발 동대문 도매에서 장사하는데,
동대문에서 택배 씨제이, 우체국, GOP 당택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동대문 도매 장사 10년차인데
동대문 협회가 어디있는지 존재도 모르는데
무슨 동대문 협회를 거론하고 있어
그냥 동대문 상인들이 괜찮은 사람 아무거나
보내는데 말같지도 않은 씹소리를 하네
무릎꿇린 사진 유포
개인사진 유포
개인정보법위반 및 명예훼손 아닌가요?
아줌마의 갑질로 인해 남편 징계먹게 생겼네요...
해운대 중동 주민입니다.
저 옷가게가 어딘가요?
마침 봄맞이 옷이 필요한데 옷 좀 사러 가야겠어요!
바디캠 하나사서 쓰세요 세상이 너무 험악합니다
무릎꿇고 사과할까? 졸라무섭다ㅋㅋ 결과가 궁금해지네ㅋㅋ 보배드림까지 운운했으니ㅋ
서로 쌍욕하고 싸웠어도 쿨하게 거기서 끝냈어야지..
배달기사, 택배기사, 구두닦이등. 이런 직업을 가지고 있는게 왜요? 뭐가 나쁜건가요?
그런 말 하시는 분들 뭐 그리 잘났나요? 우리나라 솔직히 60%는 그만그만 합니다. 어쩜 그분들이 당신들 보다 수입이 더
높을수도 있습니다. 택배기사님들 배달기사님들 대한민국 전체 일제히 파업하면 국민들 생활이 많이 불편할껍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시대에 더욱이 생활이 불편할겁니다. 그렇게 현장에서 고생해주시기에 우리 생활이 편리합니다.
뭐 그리 다 않 좋겠만 보는지...?
제발인데 그 사람 자체를 그리고 그 직업을 그렇게 무시하고 비하하고 평가절하하는 말들은 이젠 이
사회에서 없었으면 합니다.
강력계형사남편 이용은 협박용.
각오해라는 말은 협박용.
보배댓글 협박용.
에씨 죄다 협박이네. 무서워서 원 살겄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부분 납득이 안가네...
업무상 잠시 정차 하는거니 영업에 방해되지 않을것 같은데, 처음부터 아줌마가 택배기사를 대하는 마인드가 어떤지 알겠네요
도와드릴꼐요!
너보다 잘벌어
얼마나 강력한지 함보자
택배일 1년했고 편집한거없이 통으로 올렸고 전화 어제 새벽3시에 한통하셧던데 그거말고는 없는대요?? 이것도 캡쳐할게요
청문감사실까지 얘기들어가면 좋을거 없습니다. 저 96군번 전경출신이지만 그당시도 청문감사실
얘기들어가서 좋은결과 없는게 태반인데 요즘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아요
그리고 장사하신다는데 보배에서 잘못걸리면 생업이신 가게 관할지차체에서 털어서 먼지안나는곳
거의 없어요 좋게 좋게 해결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당사자님도 먼저 욕하지 않았다는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시고 주장만 하시는데요..
누구 주장이 거짓인지는 본인들 말씀대로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셔야 할 것 같고
지금 양측 다 누가 먼저 욕했냐는 것에 대한명확한 증거는 없어보이는데,
사장님이 협박하는 것과 타인의 사진 등을 모자이크 처리 및 동의 없이 택배기사님에게 보냈다는건
명확하게 확인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 무릎꿇린 사진들 보내면서 아주 자랑스럽게 "이것들도...어쩌고"
이미 정상의 범주에서 한참 벗어난 사람으로 생각되네요
동영상 가지고 계시다면서 왜 하나도 안보여주세요?
그러고 새벽 3시에 전화했다고 글쓴이가 얘기하는데 새벽에 전화하는 경우는 또 무슨 경우 입니까?
남편분이 강력반 형사님이라고 하시는데 남편분 걱정은 안하세요?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청문감사실 불려만 가도 불이익인데.
남편분이 어 잘했다. 내가 도와줄게 하시던가요?
아줌마가 쓴 문자 내용도 다 보여주셨구요?
먼저 말을 뭐같이 하니까 나왔겠죠.
님도 님이 먼저 욕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 가지고 사이버수사대를 가던지 사이비를 가던지 해야 할겁니다.
여기 형들 혀 긴거 별로 않좋아하니예~ 얼른 본인계정 너튜브나 다운받아서 링크 올리고 하면 끝인거 아이요??
근데 마.. 무릎꿇린 사진보이~ 보통 아지매는 아잉교? 뭔 택배기사분이 뭘 얼마나 잘못했길래..
이건 중립 아니라고 보이는데..
인증 없이는 안먹힙니다.
그리고,
카톡이든 문자든 택배기사님 유리한 부분만 올렸다던데.. 아줌마 폰에 저장된 원본을 한번 올려보세요 그럼..
CCTV 올려주세요.. 어렵지 않자나요? 억울하실 텐데 푸셔야죠???
문자/카톡으로 봐도 협박과 쌍욕은 아줌마만 하고 있네요?
그동안 그 많은 사람들을 무릎꿇린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가 보기엔 추가 피해자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 택배기사님이 추가 피해자 없는지 조사 같이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남편분이 강력계 형사라고 하셨는데 인증해주실 수 있나요??? 아님 사람 협박용으로 질러대신 말인가요??
그거 건드리면, 살인도 납니다.
옷가게 사장님이나, 택배 기사님이나, 상대방의 그 아킬레스건을 건드렸기 때문에, 이 지경까지 온 거 아닐까요?
경찰가족은 어디가서 함부로 경찰가족이라고 말안합니다. 혹시라도 나의 행실로 가족에게 피해가 갈까 염려되기 때문이죠... 아무리 화가나셔도 자신에게 손해가 되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만, 자식이나 부모에게 저주를 퍼붓는건 용납못하죠..그때는 불구지대천원수가 되는겁니다.
누군가가 나를 욕하고, 때릴때, 참을 수 있는 사람은 자아가 건강한 사람입니다.
누군가가 내 가족을 위협할 때, 목숨걸고 싸울 수 있는 사람은 용감한 사람입니다.
바로, 우리들의 부모님들 아니셨습니까?
두분이 서로 얼굴 맞대고
1. 무엇때문에 화가 났는지, 참을 수 없었는지 들어보세요...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정말 별거 아닐겁니다.
2. 상대방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린것에 대해서 서로가 용서를 구해보세요...의외로 쉽게 풀립니다.
3. 사람이 살다보면, 어디서 어떻게든 만나게 됩니다. 나는 보잘것 없지만, 우리사회가 3~4다리 건너면, 대통령은 못 만나도, 영부인정도는 만날 수 있는 사회입니다.
두분모두 행복을 위해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아니십니까? 설마 죽지못해서 억지로 사시는 분들이신가요?
짧은 세상, 억울한 일도 없어야 겠지만,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늘 새벽에 코로나로 임종하신 무연고자 어르신 장례치르러 갑니다. 어제 저녁에 퇴원해 오셨는데, 갑자기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프네요...
살아계셨을때의 찰진 욕지거리가 그리워집니다...어르신 생전에 부르시던 "노란샤스 사나이" 노래가 그리워 지네요..
물론 진짜 당당하시다면 아무 문제 없으니 걱정 안하셔도 되겟지요.
근데 여기 보배드림을 우습게 보시면 안됩니다. 그냥 시정잡배 아재들 모여서 노가리나 까는거 같지만 이런 이슈 하나 터지면 곳곳에 숨어있는, 어디에 있었는지도 몰랐던 변호사, 세무사, 경찰, 사설 탐정등 다 기어 나옵니다..
정치권 사람도 있을거에요. 이재명 후보님도 와서 글 쓰시거든요.
어찌 알았는지 그 가게에 대한 세무 회계 정보가 다 까발라져 버릴거구요 조금이라도 잘못 된게 있으면 세무서로 신고 들어갈겁니다.
남편분이 강력계 형사라고 하셨죠..??
그게 사실이라고 남편분에게 피해가 갈거구요 아니라면 공무원 사칭까지 들어가서 온갖 자질구레 한걸로 고소장 날라올겁니다.
물론 택배기사님이 거짓을 말하는거고 아주머니가 잘못한게 없다면 아주머니 가게 매출 크게 오를겁니다. 보배 형들이 지금은 의심하지만 막상 진실이 밝혀지면 또 미안한 마음에 그런거 하나는 기가 막히게 하거든요.
문제 없으시다면 기대 하셔도 좋아요. 매출이 몇배는 뛸겁니다.
그나저나 일단 슬슬 가게 앞에 온갖 사람들이 기웃기웃 거리게 될거에요~~ 그걸 일일히 다 막을 수도 없고 영업 방해하는것도 아닐거고~
괜히 들어가서 이옷 저옷 집적 거리고 물어보기나 하고 안사고 나갈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점점 많아질거에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텐데 그러기 싫으시잖아요~~
진짜 오해를 풀고 싶으면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서 아주머니의 억울함을 우리가 이해할 수 있게 풀어주세요.
Peace!
둘이 했니 마니 공방 벌일게 아니라.
cctv 풀영상 그냥 공개하세요;;;;;;;;;;;;;;;;;
이 아주머니 진짜 웃기네ㅋㅋㅋ
엘시티 레지던스 들어가야되는데 중동쪽이라니 가깝겠네요.
제가 저곳 들릴테니 쪽지로 주소 부탁드립니다
무슨 옷가게 얼마나 드는지 몰라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벼슬이라도 한줄 ㅋㅋㅋㅋㅋㅋㅋㅋ.
강력계 형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보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벌받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큰고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본사랑 얘기해ㅋㅋㅋㅋ ㅋㅋ
연아님이...이런식으로 언급되다니...분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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