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던 회원인데 이런글을 올리는 점 먼저 양해 구할게요.
어제 제 동료가 강아지를 잃어버렸는데 아직 소식이 없어 보배형ㄴ...오ㅃ...아니 회원님들께 도움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혼자서 자식처럼 키우는 강아지라는데 넘 슬퍼하는 모습이 안쓰러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해서요.
저도 얼마전 17년을 함께한 아이를 하늘나라로 보낸지라 옆에서 지켜보면서 마음이 좋지 않네요.
의정부에 사시거나 지나다니시는 분들 사진 좀 유심히 봐주시고 혹시 보시면 꼭 연락 부탁드려요.
이 글 읽어주신것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비록 눈팅족이지만 보배회원님들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저도 예전에 잃어버린 적이 있어서.
지금처럼 커뮤니티가 활발한 때도 아니고,
강사모나 그런곳도 올려보세요.
또 나가기 전에 언넝 시집 보내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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