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니스입니다.
네번째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평범한 7년차 가정주부입니다.
가족들 밥상 차리고 아이들에게 무엇을 먹일지 걱정하는게 항상 제가 하는 일이에요.
그러다가 평소 집에서 하던 요리들을 다른 분들과도 공유하고 소통하고파 초보 유튜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유튜버가 되었다고 제가 만든 영상을 아무도 봐주시질 않더라구요.(20일동안 조회수가 0이 되는 사태까지...)
그래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이곳 보배드림까지 찾아와 네번째 글까지 올리게 되었습니다.
커뮤니티 활동에 있어서 건전성을 해치지 않도록 주의하겠으며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끝에 있는 유튜브 영상은 따로 보시지 않더라도 본문에서 정보를 충분히 보시고 소통이 가능하도록 내용을 꾸며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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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이컨 오므라이스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베이컨을 사용해서 맛도 좋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요리입니다.
야채도 듬뿍 들어가서 아이들 영양식으로 그만이네요~
그리고 볶음밥 위에는 겉은 바싹, 속은 촉촉한 오믈렛을 올려 보았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완성된 베이컨 오므라이스의 모습이에요.
예전에 만들었던 요리라 영상 원본이 날아가는 바람에, 사진에 자막이 들어갔어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ㅠ_ㅠ
어쨌든 오늘도 시작해 봅니다~
베이컨 오므라이스를 만들려면 아래와 같은 재료들이 필요해요.
공기밥 1개, 베이컨, 쪽파, 파프리카, 버섯, 당근, 애호박, 버터 한숟가락, 케찹, 간장 한숟가락, 굴고스 한숟가락, 계란 3개
재료가 많아보이는데, 다듬는데만 조금 손이 갈 뿐, 만드는데는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야채 다지기가 집에 있으면 훨씬 편하답니다~
먼저 프라이팬에 버터를 올립니다.
그 다음 베이컨을 양념과 함께 볶습니다.
야채도 함께 볶은 다음~
밥을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오므라이스 위에 올릴 오믈렛을 만들 차례입니다.
위 설명처럼 쎈불로 계란을 빠르게 저으며 스크램블을 만들어 주어요.
스크램블 아래가 익으면, 프라이팬을 기울여서 위에 사진처럼 반으로 접어줘야 해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오믈렛을 만들려면 스크램블의 겉만 익고 속은 반숙이어야 해요~
이제 볶음밥을 이쁜 접시에 담아주고~
그 위에 오믈렛을 올려서 숟가락으로 톡! 터트려 줍니다~
오믈렛 속의 촉촉한 속살이 드러났네요~
마지막으로 케찹을 뿌려주면 끝~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라구요~ㅎㅎ
어려워요~~ㅜㅜ
근데 오믈렛 만드는게 확실히 스킬이 필요하긴 해요..ㅠ_ㅠ
저도 처음에 많이 실수해서 그냥 계란 스크렘블로 하다가, 최근에 제대로 된 오믈렛을 만들 수 있게 되었어요.ㅎㅎ
오믈렛이 어렵다면 계란 프라이나, 계란 스크램블로도 충분히 맛을 낼 수 있답니다.^^
이쁜 그릇에 이쁘게 담아 놓으셨네요.
종종 올려주세요. 보고 배우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
저도 솔직히 수익이 나면 좋겠어요.ㅎㅎ
그런데 제가 올리는 영상이 그냥 평범한 일상요리다보니, 이렇게 알리기를 하지 않으면 보시는 분들이 안계셔요..ㅠ_ㅠ
그래서 수익이 나려면 몇년은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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