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창업주 막내딸로 망해가는 이야기ㅠㅠ
자산규모 천억원 수준의 종합병원 창업주 대표이사 막내딸로 부유한 아버지를 두었었지만 나락으로 망해 가고있는 상황입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첩과 첩자식 3명에게 모든 재산을 모두 빼앗기고 시부모님 암투병까지 겹처 생활고에 위태위태 한 상황입니다.
아버지 병원 재산 소송 도와주실 분이 계실까요? ㅠㅠ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어릴적 어머님 친정으로 부터결혼 자금을 지원받아 강원도에 작은 정형외과 병원으로 시작하여 경기도 안산에 큰 병원이 없던시절에 안산 ㅎㄷ병원을 개원하여 큰병원에 대표로 자수성가를 하셨습니다.
제가 어린 시절 첩은 언니를 그루밍하여 아버지 와 함께 잘못된 방법을로 엄마를 병원에 몇년을 가두고 퇴원하게 되면 다시 가두고 하여 엄마는 가족들과 연락을 하지 않고 숨어버리셨습니다.
이혼을 하려고 첩과 아버지가 엄마를 그런것 같은데 이혼을 하지는 못하셨던것 같습니다.
저는 언니와 함께 할머니손에 컸고 성인이 되어 가족들과 연락을 끊고 결혼 전까지 혼자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부유했지만 아버지 도움을 받고 싶지 않아 독립을하여 행사 도우미 일을 하며 괜찮은 수입이 있었고 엄마와 연락되게 되어 다시 뵈었을때는 엄마는 폐쇠병동에 오래 잡혀 있던 후유증으로 정신적으로 좋지 않은 상태였지만 자주보고 여행도 다니면서 어머니와 다시 평범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두딸을 낳고 행복하고 평범하게 지내는 일상이였습니다
아버지께서 갑자기 폐암으로 돌아가시게 되었고 안산에 ㅎㄷ병원은 아무것도 없던 시절 공장지대였던 안산에서 큰 병원이였고 안산지역에 기여를 한게 많았었는지 아버지 장례식은 지금것 보지 못한 큰장례행사로 치루게 되었습니다.
엄마 와저는 아버지에 재산을 찾기 위해 첩에게 소송을 걸었고 첩을 유책배우자로 1억정도에 위자료 승소 받았지만 변호사에게 거의 30%정도 비용을 때어주고 나머지는 첩이 어떻게던 주지 않으려고 하여 정말 어렵게 받았습니다.
재산 소송에 있어서는 아버지와 첩이 너무 잘 빼돌려 놓아 찾는게 거의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병원재단으로 아버지 재산을 모두 넣어버리고는 첩을 이사로 두어 많은 연봉은 받게 하고 병원 거래처를 첩의 자식이 대표로 있는 회사에 납품을 받는 방식으로 병원 재산을 많이 빼돌리는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 보였습니다.
과거 몇년에 병원기록을 보니 매출과 수익을 찾아 보았을때 돌아가시기 전부터 급격히 손실이 커지는것을 찾아보았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손실이 급격히 커지고 3년만에 병원이 법정관리에 들어갔고 관리인이 운영하는 상태입니다.
아버지와 첩이 미국으로 많은 재산을 빼돌린 정황이 보였지만 찾을 방법이 없어 보였고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직전에 많은 차량을 할부로 구입하여 차량을 숨기고 반납하지 않아 일부러 채무를 많이 만들어 놓은 상황이 보였고 아버지 명의에 강원도 부동산을 찾았지만 아버지 병원에 10억정도 차임하여 근저당을 걸어놓았다고 나왔고 국세청세무조사에 아버지가 만들어 놓은 채무가 가짜인것이 나온 상태입니다.
재산 소송 중에도 법원이 국세청에서 자료를 여러차래 요청하였는데 이유없이 1년이 넘도록 주지 않고 국세청자료가 오지도 않는데 판사님이 판결을 하여 소송이 불리하게 흘러가는 상황에 놓여있기도 합니다.
아직 1심이라 좀더 기회는 있기는 한것 같습니다
몇년간 많은 소송비용이 지출 되었고 변호사또한 누구 편인지 헷갈릴정도로 우리에게 불리하게 행동하였고 독소조항의 계약으로 헤임하기도 정말 어려웠습니다.
소송비용뿐 아니라 시부모님 암투병으로 인한 비용등으로 가세가 기울고 수억원에 채무이 있는 상태입니다.
아버지 병원 부동산만 수백억원으로 많은 자산이 있으셨는데 재산을 1원도 못받고 오히려 수백만원에 세금추징을 당한 상태입니다
정말 이해가 안가고 답답합니다.
재산 소송으로 받는 저의 재산지분에 50% 를 성공보수로 드리더라도 정당한 저의 지분을 찾고 싶습니다.
도움을 부탁 드릴 만한 분이 계실까요 ? ㅠㅠ
당장 목요일에 재판일 인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당장 수임할 돈도 없는 상태라 이대로 모든걸 뺏기고 어렵게 살아가야 하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본처에 자식인 저는 모든걸 뺏긴체 어렵게 살아가고
첩과 첩에 자식을 수백억원의 재산으로 명품을 휘감으며 살고있고 정말 세상이 이런건가요...
남읠 가정을 파괘하고 멀정한 사람을 정신병원에 넣고 재산을 모두 훔쳐간 첩이 꼭 암에 걸렸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부탁 드려요 ㅠㅠㅠㅠ
아버지도 그루밍 당하신건가?
천억원대의 의료 법인이
이런 경우도 있나 싶군요
안도와줄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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