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올림픽대로에서 측면? 충돌 사고가 있었습니다.

저는 3차로 주행중이였고, 상대방은 2차선에서 3차선으로 차선변경하다 박았습니다.

상대방도 자기과실 인정하고 죄송하다 죄송하다하는데

보험사에서 너무 얄밉게 나옵니다

수리를 현대 직영으로 안가고 자기네 제휴업체로가고,

렌트 자기네 협력사에서하면 렉스턴 그랜저 xg준다고 하지를 않나..

저희차는 제네시스 330입니다.

진짜 얼척이없어서..ㅡㅡ;;

100프로는 없다해서 병원렌트안하고 100프로하고 차수리로 합의를 했었는데.

차 견적 뽑으니 300마넌 나왓습니다.

미수선 처리 해달라하니 100만원 준답니다..ㅡㅡ;;

원래 이만큼밖에 안쳐주나요?

소송하면 100프로 나오고 렌트 대인 다 할수있는데.

가해자가 군인이라 소송만은 봐달라고 가해자가 하도 부탁해서..

그럼 그렇게까진 안하겠다햇는데 보험사에서 피해자는 저희인데 저희를 질질 끌고다닙니다..

갑과 을이 바뀐거같아요..

인터넷 서치하다 금감원에서 이런문제 해결해준다해서

전화해뵈 그런 자기네가 할수있는 일이 아니라고 보험사끼리 분쟁을 하던 소송을하던 하라고 해야된다네요..

보험회사랑 어떻게 얘기해야 순조롭게 합의를 할까요?

가해자분은 사고뒤에도 연락와서 죄송하다고 연신하고.

가해자생각하면 잘 끝내고싶은데 보험사가 너무 얄밉게 나오니 오기발동시키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