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 부터 한 5년 전쯤 ...
뉴투가 흰색 GTS 모델 카히스토리 조회해보니 사고 없길래
어린마음에 가져왔습죠~~
며칠있다가 차가 자꾸 한쪽으로 쏠려서 정비소에 들리니... 완전 대파차라고...
그냥 돈주고 가져가라해도 안가져간다고...
그래서 거의 반 값에 팔았죠~ 한달만에 한 500만원 이상손해봤어요
근데 일주일 뒤에 보배드림에 그 투카카 또 무사고로 올라와있는거임~~
킬로수도 9만에서 2만으로 줄어있고~~
그때 부터 중고차 딜러는 절대 안믿죠~
P.S
그때 나한테 차판 경북 경산시 옥산동 삼o 모터스 띨러 개객끼야~~
밥은 먹고 댕기냐?
MD보니 니생각 나더라 띱때야~~
1100만원에 구입해서 550에 팔았으니.... 세금, 수리비 더하면 손해가 더 많네요...
그보다 더한거 그차가 또 무사고로 올라와있더라구요
전화해서 내리라고 해서 내렸지만 기분이 진짜 더럽더라구요~~
그나저나 언제쯤 중고차를 믿고 거래할 수 있을까요?
바로 중고차 업자죠.
아무리 세차를 하고 향수를 뿌려도 용접 냄새가 안 없어져서
전문가에 물어보니 반토막 났던 차라고 ... ㅠ_ㅠ
사기로 넣어 버릴까 하다가 환불만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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