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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남편은 죽을 힘을다해서 자기새끼 먹여
살리는데 서로 안맞았어도 지 새끼인데
돌봐주기라도하지 남편은 자기인생 다
희생했는데 아내는 지 인생찾아떠났네...
쩝 남편은 죽을 힘을다해서 자기새끼 먹여
살리는데 서로 안맞았어도 지 새끼인데
돌봐주기라도하지 남편은 자기인생 다
희생했는데 아내는 지 인생찾아떠났네...
물론 이 글에서만큼은 양육비 한 푼 안보냈을 아내가 XX 맞지만요.
와~ 진짜 좋다
근데 왜케 눈물이 나지 ㅜㅜ
눈물
저는 우선 저 즐겁게 살겁니다.
따님도 너무 잘 키우셨고, 남은 인생은 햇살만 가득하시길...
8살짜리가 밥해놓고 아빠 기다리다니 엉..엉
그꼬맹이가 혼자서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을꼬
그런데도 저렇게 착하게 자라다니
환경 탓하면서 삐뚤어진 애들 많은데 참.. 애가 잘컷네
따님이 자라셨으니 인생 참 잘 사셨네요.
늘 행복하시길~~~
눈물나네요.
늘 행복하세요!
근데 제 또래이신데 벌써.....
전 이제 큰애가 8살인데.... ㅠㅠ
저단어에 눈가가젖었어요
저 아버님 따님께 정말 건승을 빕니다
부디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앞으로 더 행복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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