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니스입니다.
인사를 드린지 벌써 열번째가 되었습니다!
저는 평범한 7년차 가정주부입니다.
가족들 밥상 차리고 아이들에게 무엇을 먹일지 걱정하는게 항상 제가 하는 일이에요.
그러다가 평소 집에서 하던 요리들을 다른 분들과도 공유하고 소통하고파 초보 유튜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유튜버가 되었다고 제가 만든 영상을 아무도 봐주시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이곳 보배드림까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커뮤니티 활동에 있어서 건전성을 해치지 않도록 주의하겠으며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끝에 있는 유튜브 영상은 따로 보시지 않더라도 본문에서 정보를 충분히 보시고 소통이 가능하도록 내용을 꾸며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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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뿌링클 치킨을 만들어 봤는데요, 오늘은 뿌링클 치즈스틱을 만들어 봤어요
치즈의 종류는 상관없구요, 밀가루와 튀김가루도 둘다 무방해요.
완성된 치즈스틱의 모습입니다!
치즈스틱의 풍미와 함께, 시즈닝 치즈의 독특한 향을 느낄수가 있어요~
그럼 오늘도 시작해 봅니다~
치즈 스틱이 있으면 좋은데, 없어저 저는 위와 같은 방식으로 했어요.
먼저 슬라이스 모짜렐라 치즈 4장을 겹친 다음, 적당한 간격으로 길죽한 직사각형이 되게 잘라주었어요.
그리고 체다 치즈로 돌돌 감아 주었습니다~
치즈 스틱을 만들려면 계란 2개, 빵가루, 튀김가루(또는 밀가루)가 필요해요.
치즈 스틱을 계란옷 -> 튀김가루 -> 계란옷 -> 빵가루 순으로 묻혀 주세요.
이 과정을 두번 반복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바삭함을 주기 위해 빵가루를 골고루 묻혀 줍니다~
이제 빵가루 옷을 입은 치즈 스틱을 튀겨줘야 해요.
아래가 노릇노릇해지면 뒤집어 줘야 해요.
치즈스틱이 바삭바삭해질때까지 튀겨지면 꺼내 주세요.
그리고 치즈 시즈닝 가루를 뿌립니다~
뿌링클 치킨 만들 때 가루가 많이 남았는데, 여기에다가 사용하네요~
파슬리도 뿌려주면 뿌링클 치즈스틱 완성입니다~!
우리 막둥이 일어나자마자 한 입 줬더니 정신 번쩍 차리고 온 집안을 뛰어다니네요.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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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을 올릴 때 자유게시판으로 잘못 올렸어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죄송합니다.ㅠ_ㅠ
오랜시간 튀기시더라도 마른 빵까루보다 덜타고 바삭하게 튀기실수 있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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