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 52시간때문에 연일 난리도 아니네요.
툭하면 52시간때문에 경영이 힘들다는 기사가 나옵니다.
그러면서 노동자 위하는척하는 소설같은 기사들.
주5일 시행될때 연일 기사며 선동적인 광고들로
기업,자영업자들 망한다. 실업률 폭등한다며 반대했죠.
그런데 현실은 어떤지? 그 반대였죠.
전 개인적으로 이재명의 4.5일 근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4.5일은 커녕 다시 예전 야근이 일상화되는
현실이 올까 염려스럽네요.
일부 국가에서 주4일 근무를 실험하고 있죠.
아직 더 지겨봐야겠지만 대부분 긍정적인
결과가 데이터로 나오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사람 갈아넣는 노동문화를 유지할지.
저도 중소기업 운영하는 입장에서 노동시간 줄인다고
큰 타격 없습니다.
사람 1-2명 더 고용하면 됩니다.
그런다고 회사운영 어려워지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우리회사 평균 노동시간이 주 42시간 정도
되더라구요. 그냥 자기할 일 끝나면 퇴근하는 분위기라
어떤경우는 주 30시간 일하는 직원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중소인데도 이직율 거의 없습니다.
뭐 52시간 없어진다고 우리회사는 이상없겠지만.
또 연일 자극적인 기사가 나오겠죠.
어쩌겠습니까? 그걸 다 알고도 뽑은 우리의 책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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