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니스입니다.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11번째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평범한 7년차 가정주부입니다.
가족들 밥상 차리고 아이들에게 무엇을 먹일지 걱정하는게 항상 제가 하는 일이에요.
그러다가 평소 집에서 하던 요리들을 다른 분들과도 공유하고 소통하고파 초보 유튜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유튜버가 되었다고 제가 만든 영상을 아무도 봐주시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이곳 보배드림까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보배님들이 걱정해 주시고, 유튜브 운영 방법을 알려주신 덕분에 구독자분들이 생기고 조회수도 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커뮤니티 활동에 있어서 건전성을 해치지 않도록 주의하겠으며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끝에 있는 유튜브 영상은 따로 보시지 않더라도 본문에서 정보를 충분히 보시고 소통이 가능하도록 내용을 꾸며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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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부슬부슬 오네요.
비가 오니 김치 볶음밥과 삼겹살이 생각나 한꺼번에 즐길수 있는 방법으로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김치 볶음밥은 워낙 대중적인 요리라 각 가정마다 비법이 한가지씩 있을 텐데요, 우리집 김치볶음밥은 어떻게 다른가 봐주세요~^^
완성된 삼겹살 김치볶음밥의 모습이에요~
오늘도 시작해 봅니다~!
먼저 부추를 적당한 크기로 썰고, 파 반쪽도 송송 다져 주세요.
그 다음 김치 한컵 분량을 잘게 썰어요.
썰어 놓은 김치에 통조림 햄을 손으로 으깨서 조물조물 합니다~
여기에 고추장 한수저 반과 설탕 한수저를 넣고 조물딱 조물딱 해줘요.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파를 넣어서 볶아 주어요.
파가 노릇노릇해지면 다진 김치를 넣고 볶아 주세요~
타지 않게 잘 저어주어야 해요.
볶은 김치에 밥을 넣어 비빈 다음 같이 볶아 주세요~
이제 마지막으로 부추를 넣어 센불로 후다닥 볶아 주세요~
김치 볶음밥이 완성되면 밥공기에 덜어내고 이제 삼겹살을 구워 줍니다~
시즈닝 가루(소금 + 후추)를 툭툭 쳐주고 맛있게 굽습니다~
삼겹살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가운데를 비워 동그랗게 만들어 준 다음, 김치 볶음밥을 올려 주세요~
삼겹살 김치 볶음밥 완성 됐습니다!
아~ 해보세요~
김치의 맛이 집집마다 달라 설탕과 고추장 양을 맛을 보시면서 조절하시면 되구요, 취향대로 재료의 양도 조절하시면 됩니다~^^
보배에서 다른사이트로 잘못 들어온줄...
일단 고급자료는 추천.
-_-)
잘봤습니다
다른글보기도해봐야겠네요
꾸준히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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