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 작성하기에 틀리거나 보기 안좋아도 이해부탁
드려요.
9월초 숫자투어 이용했습니다. 갑작스런 여행이라서
패키지 45만원 성인기준이구요 3박5일 이였습니다.
피곤하더라도 새벽4시공항도착 현지 9시30분쯤도착
으로하자고 변경했습니다.기존에 원상품은 오후6시출발 호텔도착이 새벽 12시 30분상품 399000원 이라서제가
놀시간이 너무 없는거 같아서 변경하였습니다.
당일 도착후 다낭공항 현지 가이드만나서 호텔 다낭시내
드래곤브릿지 일명 용다리 머리쪽 4성이라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한국가이드 만나서 체크인시간이 남아서 근처 유명해변 미케비치해변 가려다 당일 행사때문에 못가고 안방비치를 갔습니다. 30키로 이상되는 해변은 진짜 좋더군요.
모래가 곱고 바다도 보기 좋더군요.
점심은 현지식 후 체크인하였구요.특이사항은 한국가이드가
계속 싸게 잘 오셨다. 가이드 잘만나야 되는데 진짜 사기꾼 또는 이상한 가이드들 많다. 자기는 여기 10년 되었다.등 쓸데 없는 소리만 많이하였지만 그러려니 했구요.
호텔은 4성표기 2~3성급이였구요. 오후에 아기들 4세 6세 아이들 호텔수영장 이용하였구요. 사이즈 밑 시설은
가보았던곳 10여군데 다른나라기준 최악이였습니다.
본론입니다. 2틀차 다른 패키지 팀들 3팀 저희가족5명
과 다른가족팀 4인가족(부부 초딩 5학년 3학년 남자아이들) 여자 2명팀(20대후반) 여자한분(3월에 한번 오셨다가 혼자 다시오심)
오전 쉬고 오후 점심먹고 관광시작함. 호이안 대나무배타러감 가이드가 타고 나서 팁 인당 1달러씩 준비했다가
주라고함 대략 1시간 타임 나름 짜임새있고 배태워준 현지이 고마워서 우리배 나포함 아이둘이라서 3달러 팁줌 전체팀 모두탐.
이후 유네스코 도자기마을 밑 하노이 중국인 전통가옥감
분위기 좋았음 자연스레 씨클로 현지 자전거 이력거 15분정도 모두탐 성인1인기준 팁1달러주라함 이후 가이드가 자기가 맛있는현지 커피 사준다고 한 까페 데려감 가이드들이 사람들 몰고 이곳으로 다옴 한달 월세가 몇백인데 하루 이틀이면 다번다고 너스레 떰. 이후 저녁먹고 자유시간 1시간반정도 구경하라고하고 8시30분에 전팀 끌고 작은배 성인기준 2명 강에 촛불 등소원빌라고 태움 별로타고 싶지 안았음.
3일차 자유일정이였음 가족팀(2팀)만 오전출발 3시간정도 일정되는 옵션 성인기준60달러 소인 50달러 바나산투어감.산꼭대기 케이블카타고 올라가고 두번째 케이블카타는곳에 요즘 다남 사람 손모양 양손 다리 나옴 다시케이블카
타고 가면 미니 롯데월드가 나온다고 보면됨.산악 레일바이크 1시간기다려서 5분정도 안되게 탐 ㅡㅜ.이후 점심먹고 1시간반정도 자유시간줌(자유일정으로 오시면 한국돈 35000원 입장료입니다.택시타고 오셔도 되고 일찍와서 천천히 놀기좋지 패키지로는 돈도 비싸고 놀시간도 별로없구 비추입니다.이후 나머지 여성두분팀 합류해서 다낭 챠밍쇼
성인기준 30달러(시설좋고 업글된 동춘서커스라고 보심되요.) 절대 비츄입니다.저녁먹구 호텔로가는중 가이드에게
오늘 옵션관광 정산 하려 말하니 내일일정 끈나기 전에 하자더 군요. 근데 호텔 내리기바로 전에 어제꺼 이야기를 살짝 이야기 하더랍니다. 와이프만 들음. 숙소 와서 와이프가 출발할때 준 A4 여행참고 자료보더니 설마하더라구요.
2틀차 대나무배 성인기준 30달러 씨클로자전거 20달러
이후 야간투어 작은배탄거 음료 한잔서비스가30달러 가이드지가 시는거라고 생색내더니ㅋㅋ 두당 80달러ㅡㅠ
진짜 선택이란 말한마디 못들어봄.다음날 다른 팀들 만나서 작게 물어봄 다들 아무것도 눈치 못챔.
마지막날 3군데 쇼핑후 관광이였음 대략 한시간 정도
가이드와 이야기함 가이드가 아주 편하게 풀옵션 시전후
자기가 이야기를 안했냐고 뻔뻔히 나옴ㅋㅋ 자기가 말한 양아치 가이드줌 최고봉임 진짜 안참으면 싸을수 있는분위기였음. 오든팀이 진짜 선택이야기 또는 아무것도 몰랐기에 더 짜증냄 가이드 첨에 80불중 지가 20불 지돈으로 낼테니 화좀풀고 봐주라함. 우리끼리 이야기한다고 하고30분쯤 이야기하고 40달러로 중간협의봄. 지입으로 사기 맞았지만 기분좀풀라고함.
생각지 못한지출로 달러 다씀 올때 현지가이드 하고 기사만 5만원 몰래 팁줌 아이들한테 잘해줘서요.
Ps.1 알아봐서 자유여행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2 회사 형님 10월 중순가시는데 성인기준79만원 5성급
무옵션 패키지 위에 씨클로 야간투어 차밍쇼가 포함이더라구요 이거 추천요.
3줄요약
1.관광 첫날 선택관광 설명없이 자연스럽게 모든팀 풀패키지 선택 시킴
2.자유일정인날 대부분 풀로 이용해줌.
3.우리가족이 눈치 채고 마지막날 오전에 선택관광따짐
인당 80달러가 40달러됨 그래도 억울한 기분 드러움.
쓰다보니 단점만 쓴거 같네요. 가격이 쌌으니 이해해야 하지만 왠지 기분이 상해서 안좋게만 쓴듯싶어요.
가성비는 좋았던게 맞구요.제가 실수한 선택관광 설명지 잘보시라고 글썼다고 생각해주세요.
패키지 다녀봤지만 다낭같이 개같은 패키지는 첨이었음.
절대 다낭은 패키지비추
기냥 자유여행이편함
좋다는건지
나쁘다는건지 도통
파리에서 하루 가이드 투어 했는데, 절대 상업적이지 않고, 설민석 같은 사람이 살명해주는 느낌이었죠.
마지막 마무리는 김구선생님 말씀을 인용해주시고.. 진짜 잊지 못할 가이드투어였죠!
어떤 사람은 인당 만불 몇천불씩 쓰고 간다는 개소리맛 잘하더라구요.나이두 한갑 넘어 보이던데 ㅉㅉ
괌이 제일 무난하고 좋은 기억입니다
싼가격 상품으로 여행가서 이것저것 다 따지는것도 문제 있습니다.
물론 여행사가 기본적으로 문제이긴 하지만, 상식적으로도 여행사나 가이드나 남는게 없잔아요
자유일정도 일부러 2개 고른거구요.
선택을 설명만 했어도 좋은 여행이였을듯 싶습니다.
다들 똑같은 얘기하더군요
베트남은 가지마라 절대. 알려지지않은 좋은 여행지면 모를까 어디가나 한국인들이 80%프로이고
한국인들 개호구인거 눈치채고 사기쳐먹을라고 달려든다고.(절대 중국이나 백인애들한테 사기안침.만만한게한국)
한국은 왜 맨날 당하고 살까.ㅉㅉㅉ
금액보다는 사기 맞은 기분에 넉두리였습니다.
선택을 말안하고 진행시켜서 맘상한거 넉두리로 봐주세요.귀찮아서 와이프가 싸게 가자해서 첨으로 헌지 저가 항공도 타보고
그동안 호강스런 여행다녔구나 느꼈습니다.
택시타고 다녀도 얼마 안 하고
호텔이나 리조트도 그냥 아고다에서 찾아보는게 더 나은데.....
담달 7일 자유여행출발 합니다
3박 5일
호치민+하노이는 우버and그랩 이용하세요. (2종소형 면허있으신분은 스쿠터대여 강추드립니다)
구글 지도 다운받으시면 주변 맛집부터(평가) 놀이시설 + 나이트클럽 + 안마 다 나옵니다.
선택하시고 길 찾기 누르시면
T MAP 마냥 한글로 말 까지 해줍니다.
그리고 전날 가볍게 네이버에서 호치민 + 하노이 검색하면 갈만한곳 잘 나오고
유투버에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곳들 많습니다.
패키지 여행은 이제 한물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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