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195 50 15 탈때 연비와
195 40 14일때....
제가 예전 14인치 일때 연비와 15일때 연비가 차이나던데 실제 주유일은 차이가 없던 기억이 납니다.
15인치가 반경이 커서 회전량을 자동차가 적게 인식해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데..계기판에서 인치 설정하는게 있는것두 아니구.
말로 풀어 설명하기가 어렵네요..대충 무슨말인지 알겠조??^^:
인치업할때 연비 떨어진다 하던데 실제 느낌상에선 그렇지 않은거 같아서 이렇게 질문올려봅니다.
쉽게 설명해 주실분??ㅋㅋ
14인치 보다 15인치 휠의 무게가 좀 더 나갈테구요...대신
15인치 타이어가 좀 더 얇으니까 약간 가벼워지겠지만 휠의
무게가 좀 더 작용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실제로 같은폭의 타이어라면 크게 차이는 안나겠지만
휠의 인치가 너무 높은걸 끼우게되면 편평비가 낮아지면서 대신
폭이 넓어지니까 노면과의 마찰저항, 그리고 공기저항 까지 연비에 영향을
충분하게 줄 수 있죠...
50/16 은 옆에서 봤을때 타이어가 너무 커지겠는데요...
좋은점...직경이 커진만큼 최고속도가 늘어난다...승차감이 좀 좋아질지도...
나쁜점...출발이 약간 더뎌진다...속도계에 오차가 생긴다...연비가 안좋아진다...
개인적으로 경차에 인치업은 진짜 돈낭비라 생각합니다...^^
1. 바닥에 닿는 타이어의 폭이 넓어지므로 마찰력이 늘어서 효율이 떨어짐
2. 대다수의 휠은 인치가 커질수록 무게가 늘어나므로 효율이 떨어짐
(휠과 타이어를 포함한 지름은 휠이 커지는 대신 타이어의 편평비를 얇게 해서 끼우니까 대략 비슷합니다, 안그러면 간섭이 생겨서요)
1. 타이어 폭이 195 로 동일하여 마찰력의 증가가 없었고
2. 14인치휠 + 14인치 타이어 의 무게와 15인치휠 + 15인치 타이어를 합한 총 무게가 그다지 변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195-40-14 일 경우 반경은... 19.5cm * 40 % + 14 인치 = 휠타이어 전체의 지름
195-50-15 일 경우 반경은... 19.5cm * 50 % + 15 인치 = 휠타이어 전체의 지름
좀 차이나겠죠.. 근데 아마도 위에 다람쥐님이 말씀하신대로 14인치일때에는 195-40-14 사이즈가 아니라 아마 195-55-14 정도 쓰셨을거예요 +_+
인치업은 뽀대 말고는 좋은점이 하나도 없어요...
승차감 안좋아져,연비 나빠져...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타이어의 가격...교체 하실때 돈 많이 들어갑니다...
(계기판 상에 연비 말고)는 좋아 지는거 아닐까요?? 작은 자전거 고속달릴때
힘많이 드는거랑 큰자전거 고속에서 힘적게 드는거랑 원리가 비슷하지 않을까요
??아~~머리아퍼
말씀처럼 고속도로 내리막길에서 탄력받아 주행한다면 연비가 좋아질
수 도 있겠지만 그 효과는 미미할 거라 생각됩니다...^^
휠타이어의 경우에는 어차피 전체 지름 크기는 휠하우스 간섭때문에 거의 동일하게 맞출수밖에 없기 때문에 무게가 연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_+
타이어는 고무라 어디껄 써도 무게 차이가 거의 없지만 휠은 금속이고 모양이나 제조공법에 따라 차이가 많이납니다.
같은 17인치라고 해도 울트라 초경량휠은 6 kg 대구요. 싸구려 카피휠은 10 kg이 넘죠 +_+
가볍기만 해서도 안되고 강도만 강해도 안되고, 가벼우면서 강한 강도를 가져야 하기때문에 명품휠이 가격이 개당 몇십~몇백씩 하는거구요.
싸구려는 가벼우면 강도가 약하고, 강도가 강하면 무겁고... 그렇습니다.
가격대비 효율이 좋은것은 역시 순정휠이죠 +_+ 단 주철 깡통휠은 제외...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