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배드림 울산모임을 무사히 마치고~~
오늘 기분 좋게 출근을 하려는데~~~
비가비가~~이렇게 오다니요...
그래도 오늘은 어제 모임도 나이스하게~~~끝났기에~~~
뭔가 나에게 조금이라도 힐링(?)을 해주고 싶어서~~~
롤롤우산 들고~~출근을 했지요.ㅎㅎㅎ
정식제품은 아니구요~ㅎㅎ
매장에서 차구입시에 주는 제품인데~~~
운좋게 얻었습니당.ㅎㅎ
그래서 기분 좋은날 한번씩 쓰고 나가용.^^
롤롤 우산에 비치는 포터도 뭔가 럭셔리 해보이는~~~그런~~보배유저들만 아는 그런 느낌!!!ㅎㅎㅎㅎ
저번 모임을 가져보고~어제가 두번째 모임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닉네임을 자꾸 까먹는다는것이죠.ㅎㅎㅎ
술을 한잔씩 하다보면~~분명! 닉네임을 들었는데~~기억이 가물가물 해지는~~~그런 초능력이 발생되죠.ㅎㅎㅎ
그래서 명찰을 하나 만들면 어떨까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오시는분들은 본인의 닉네임을 써서 목에 걸도록 말이죠!!ㅎㅎ
아~~~~그 유명한 눈팅 회원님이십니다.
눈팅족인데 가도 되나요?? 이런 질문이 너무너무 많았었는데..
진짜 눈팅회원님께서!!! 똭!!!!!!!!!!!!!!!!!!!!!!!ㅎㅎㅎㅎ
사실 워낙 닉네임들이 화려한19금(?) 네임들이 계셔서 차마 올리기가....ㅎㅎㅎㅎㅎ
10여분 정도가 와주셨구요~~
주용내용은~~ 자동차에 관련된 썰을~~푸는거였습니다.ㅎㅎㅎㅎ
입담이 너무 찰지시던 19금 닉네임을 사용해주시던 회원님 너무 잼있었습니다.ㅎㅎ
그리고 패트릭존스님께서 손금을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돈복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저한테 얘기해주셨는데....
정확하십니다.ㅠㅠ
이날은 회비포함 25만원이 모였습니다.
회비는 10만원정도였고 15만원을 찬조금으로 더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리며, 더 좋은쪽으로 쓸 수 있는지 머리 짜내서 한번 실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눈팅회원님~~
이날 입담이 구수하게~~찰지던 분이셨죠.ㅎㅎㅎ
뼛속을 때리던 깊이있는 한마디들이 많았죠.ㅎㅎㅎ
이날은 제가 회도 준비를 해보았구요.ㅎㅎ
셋팅도 이렇게~~뭔가 조금은 고급지게!!
보배회원님들이 오시니깐요.ㅎㅎㅎㅎ
이날은 ~~모듬회, 감바스, 파스타, 화로꼬지구이 등을 준비했었습니다.ㅎㅎㅎ
모두 소진되어서 저도 기분 좋더라구요.ㅎㅎㅎ
거의 막바지 분위기!!!!!!!!!!!!!!!!!!!!!!!!!!!!!!!!!!!
초토화 시켰었죠..ㅎㅎㅎㅎ
그리하여 8시~10시 로 생각했던 2시간의 모임은
12시가 되어서 끝이 났습니다.ㅎㅎㅎ
마무리 할때 저희 직원 힘들다고 다같이 도와서 마감해주시고111
역쉬!!!!!!!!!!!!!!!1
보배드림은 살아있습니다!ㅎㅎㅎ
저희 직원이 도와주셔서 진짜 빨리 마무리 됐다고~~ 너무 좋아하면서 집에 갔습니다.ㅎㅎ
이렇게 마무리를 하고~~12시쯤 매장을 나와서~~
2차로 직행!!!!!!!!!!!!!1
이날은 서울에서 모임 착석을 위해 오신분이 계셔서
그래도 울산 오셨으니~~
회한접시 대접해드리기 위해서~
횟집으로 고고!!!
2차비용은 감사의 의미로 제가 쐈습니당 ㅎㅎㅎㅎ
그리고 마무리후에 이렇게 연락을 주신분이 계셔서 역시 보람을 느낍니다.^^
회원님들 자주 나오셔서 서로서로 의견교환도 하고~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면 더더욱 좋습니다.ㅎㅎ
그리고 드라이브 번개는 모임이 어느정도 만들어지고 서로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상태에서 진행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서로 서먹서먹하다보면 운전시에 사고 확률도 커지기 때문에~~
조금 더 진행 후 서로 어느정도 친분들이 생기게 되면 그때 한번 진행하보겠습니다!!!!!!
그때까지~~쭉 음주벙개는 계속 됩니다.ㅎㅎㅎ
우량개미님 또 뵙겠습니다.^^ 부부 동반으로 나오시니 저희도 대환영입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단지!!! 저희 모임을 오시기 위해 내려오신 많은나무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어제 숙박하시고 눈뜨자마자~~서울 올라가신다길래~~ 가실때 피곤하실 것 같아서 아메리카노를 똭!! 준비해서 전달해 드렸습니다.ㅎㅎㅎ
여튼~~~나이스한 벙개가 된 것 같아서~~너무 기분 좋네요.ㅎㅎㅎ
담번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즐주 되시고~~~
대한민국 가장분들 화이팅입니다!!!!!!!!!!!!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몇년전에 여친이랑 기념일이고 해서 기분낼겸 일끝나고 갔더니 마감시간쯤 되서 마감햇다고 하시는데 제가 오늘 여친ㅇ랑 기념일인데 바빠ㅓ 예약못하고 이제 일이 끝나서 왔다고 한번만 어덯게 안되겟냐고 말씀드리니 기분돟은 표정으로 받아주셧던 기억이.......
일이 늦게끝나는직업이라 열시엿나ㅜ열시 넘어서 갓던거같은데ㅜ오랟히서 가물가물하네요
덕분에 좋은시간 보냈엇습니다 ㅎ
식당에 음식들도 맛났어요 ㅋ
1차 모임 때 아내와 함께 퇴근하는 길에 1층 주차장만 들렀다 집으로 발길을...
2차 모임 땐 혼자 퇴근하는 찬스라 모임 참석했다 가겠다고 콜했다 영영 집에
못갈 뻔 했습니다 ㅠㅠ
가까운데서 하는 모임 한 번 참석하기가 이리 힘들 줄이야...
모임 번창하시길 응원합니다^^
담엔 꼭 참석하고 싶네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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