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어보셨죠? 인생 살면서 맘털어놓을 친구한명있으면 인생 성공한거라고
그말 진짜입니다 돈있어도 연락할 친구
노래방같이갈 친구 하나 없습니다
살다보니 이게싫고 저게싫고
제 성격문제도 있겠지만
옛친구랑 소주한잔생각납니다
곤조고 지랄이고
그냥 웃고 욕할수있는친구가 그립습니다
그 친구도 보배하는데
아프다는말 들었습니다
야 이섹캬 쫌만아퍼라 더늙기전에 쏘주한잔하자
보고싶다
사당동
돈없어 참나무통맑은쐬주 전자렌지에 뎁혀먹었던
그시절이 그립다 브라더
사회 생활 처음 할 때 부사수 동생도 있어요 커뮤니티에서 만난 부산 동생이
부모님 하늘 가실 때 다 와서 도와주고요
근데 엄청 나이 많은 것 같은데 저는 73년 생이에요 ㅋㅋ
우리 삼춘 나이랑 같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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