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읍에서 광주를 가던중 뒤에서 싸이렌소리가 요란하게 나서 길을 비켜주었습니다.
광주톨게이트에서 북광주 빠지는곳까지는 항상 막히는 길인데 길이 갈라지더군요.....은근 뿌듯했습니다.
근데 고속도로 갓길이 넓은편이고 막힌곳도 없는데 왜 1차로와 2차로를 째면서갈는걸까요??
그냥 오늘 뿌듯도하고 약간의 아쉬움도 있어서 뻘글 올려봤습니다ㅋㅋ 갓길로 가셨음 더 빨리 갔을텐데...ㅜ
게시판 성격에 맞는지 모르겠습니다ㅋㅋㅋ
오늘 정읍에서 광주를 가던중 뒤에서 싸이렌소리가 요란하게 나서 길을 비켜주었습니다.
광주톨게이트에서 북광주 빠지는곳까지는 항상 막히는 길인데 길이 갈라지더군요.....은근 뿌듯했습니다.
근데 고속도로 갓길이 넓은편이고 막힌곳도 없는데 왜 1차로와 2차로를 째면서갈는걸까요??
그냥 오늘 뿌듯도하고 약간의 아쉬움도 있어서 뻘글 올려봤습니다ㅋㅋ 갓길로 가셨음 더 빨리 갔을텐데...ㅜ
게시판 성격에 맞는지 모르겠습니다ㅋㅋㅋ
님도 혹시 사설엠블런스 오면 안비켜주시는지요...
안막힐땐 꺼주더군요
우리나라 병원이란 곧이 최고 3개월이 넘어가면 병이 완치되던 완치 되지안던 병원을 옴겨야 합니다
의료보험 제도상 그렇다는대요 확실하지만 그것에 자세한 부분은 모릅니다
사설 엠블런스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잔아요 그런대 정말 환자가 타고 있다고 생각 하고 양보해준다면
나름 미덕 이라고 생각 합니다
사설엠블런스 한 3번 이용해 봤내요 금액은 거리상 틀리구요 그냥 한오만원 정도면 서울 전역 간다고 생각 하시면 되고요
가까운 거리 택시로 7~~8천원 거리 정도는 3마원 정도 나오더군요
정리하자면
응급환자는 거진 119 불러 갑니다 하지만 응급이 아닌 일반 환자는 (안자서 갈수 업는환자)사설 엠블런스 타고갑니다
환자가 이동을 하는대 통증과 고통이 자연 따르죠 양보 해주시면 고마운 일입니다
이용해본 사람으로써 주제넘지만 글 올려봅니다
제가 모시는 환자기준으로 응급/비응급 비율나누자면 응급7 : 비응급3 쯤될것같네요.
지역별 차이는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응급 비응급 비율따지면 오히려 119가 비응급환자 더많을텐데요.
구급차에대한 관점은 응급/비응급이냐에 중점을두기보단, 그냥 긴급자동차로 봐주셨으면 감사할것같아요^^
이런정보는 안올리는것보다 못한거 같습니다
병원에서 병원간은 119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모닝님은 사설을 타신거지요
저는 응급구조사로서 모닝님같은 케이스 정말 사랑합니다
언제 쇼크가 올지 걱정안해두되고
산소포화도가 안떨어지는지 확인안해도 되구
환자 의식 잃지 않게 계속 말걸면서 상태확인하고
차는 휘청거려도 잡을손이 없어 다리로 버티는거 안해도 되고
이송료는 받고..진짜 좋은 케이스입니다
그런 경험만 하신분이 응급 상황이 없댜고 하시는거 심히 불쾌하네요
떠납니다..모닝님이 타병원 가실려면 응급이든 비응급이든
사설불러서 가셔야합니다..가까운 대학병원 응급실가보세요
119가 많이 들어오나 사설이 많이 들어오나
이런 경험담은 안적으시는게 나을뻔했습니다
배수로가있어서 차라 꿀렁꿀렁거리게 됩니다
그래서 차선 배가르고 다니는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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