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가 먼저 제동을 하고 난 뒤 경적이나 하이빔으로 경고를 하는 데
아직까지는 앞 차량이 급정거나 시비가 붙은 적은 없습니다...
의외로 비상등으로 미안함을 표시하는 차량은 버스나 택시가 더 많았고요....
일반 차량들은 아예 신경도 안쓰는 듯 그냥 갈 길을 가더군요...
두 번째 영상은 중부내륙 선산휴게소 진출로 앞인데 운전하면서 그때만큼 놀란 적이 없었던것 같네요...
추돌 생각까지 하고 급브렉 잡으면서 분리대 쪽으로 약간 붙었는데 버스가 인지를 했는지 다시
2차로로 옮기더라고요...
버스도 브레이크 칼처럼 잡히지만.. 손님들 쏠리니깐... 브레이크 반밖에 못잡습니다....
전 25톤 카고트럭 기사인데.. 가끔 김여사들... 제앞에서 브레이크 잡는년들 보면.....
시껍시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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