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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가 승차거부를 당하셨어요[17]조회 512 | 추천 3 | 2022.05.03 (화) 20:40

글쓴이 로미오와줄리야
가입일2014.01.21
활동지수마력 3,911
작성글게시글 8 | 댓글 1,146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저희 어머니는 시장에서 일을 하세요

그런데 오늘 택시 타려고 하니 냄새가나서 못태우시겟다고 하셨다네요

그러면서 코를막으며 냄새나는 사람은 탈수없으니 당신같은사람은 버스를 타고가라하셔서

버스를 타고오셨다는데 집에오셔서 우시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어서돈많이벌어서 어머니 편하게 쉴수있도록 해드려야겠습니다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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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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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테마레 22.05.03 20:43 답글 신고

실내 스팀세차비 +5만원 더 준다고 했으면 됐을텐데~~~!

추천 0

반대 7
ebay2019 22.05.03 20:43 답글 신고

안타깝네요

추천 2

반대 2
박찬호뭐랬니 22.05.03 20:43 답글 신고

에고 ㅜㅜ 속상하네욤

추천 2

반대 0
더페니스샵 22.05.03 20:45 답글 신고

어머니의 속상한 마음도

택시기사의 곤란한 입장도 이해되네요.

어머니 잘 위로해 드리세요...

추천 3

반대 0
Kamellia 22.05.03 20:48 답글 신고

어머니 위로해 드리세요.ㅠ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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먕쓰 22.05.03 20:51 답글 신고

택시기사 입장도 이해가 되고

어머니 속상한 마음도 이해가 되고

잘 달래드리세요

추천 3

반대 1
삭제된 댓글입니다.
로미오와줄리야 22.05.03 20:56 답글 신고

어머니가 하신말인데 어머니한테 진짜 그렇게 이야기 했나 다시 여쭤봐야하나요? 있는그대로 어머니가 들으셨다해서 글쓴건데 일단 어디 택시인지는 지웠습니다 자극적이라 해서요 뭘또 지우면될까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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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너박제사 22.05.03 20:55 답글 신고

뭔 택시씩이나 되길래 승차거부 차 번호라도 알았으면 껌딱지처럼 붙어서 신호위반 차선위반 다 태클건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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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오는 22.05.03 20:57 답글 신고

다음승객을 위한건 이해되지만
그래도 거부는?
정차후 문좀 열어 환기좀 시키지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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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조작 22.05.03 21:11 답글 신고

어떤상태셨는지...?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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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줄리야 22.05.03 21:31 답글 신고

아무래도 시장에서 일하시다보니 온갖다양한 냄새가 나신거 같아요 저야 뭐 매일 같이있으니 그 향이 익숙해서 잘모르겠지만 냄새가 나실거에요 그래서 마음아퍼 이야기 한거지 승차거부에 대한 신고는 안했어요 저도 입장을 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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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조작 22.05.03 21:40 신고

@로미오와줄리야 아이고.. 안타깝네요ㅠㅠ
잘 위로 해주시길..!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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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로미오와줄리야 22.05.03 21:32 답글 신고

시장 에서 다양한 냄새가 뵈셨을거에요 냄새가 안난다면 거짓말이겠죠 그래서 승차거부에대한 신고 도 안했고요 입장을아니말이죠 다만 어머니가 마음아퍼 하셔서 더 제가 노력하자는 마음으로 글을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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