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호주 에들레이드의 Parabanks 쇼핑 센터에서 발생한겁니다.
호주의 에들레이드는 2월이라도 뜨거운 날이라고 하네요. 이날이 하필 42도 기록했다고...
지나가던 여성이 뒷자리에서 아기가 혼자 아기띠에 메여 더운 차안에 있는걸 본후
경비원에게 도움을 청한거라고 합니다.
차는 잠겨있었고 전화번호도 없었던 모양입니다.
경찰은 쇼핑센터의 도움으로 14주된 남아의 엄마를 체포하고 실수에 대한 행위에 대해서
처벌한다고 하네요..(아동학대로 엄마와 분리한다는 기사도 있네요.)
아기의 건강상태를 위해 라이엘 McEwin 병원으로 이송해서 검진했는데 아무이상
없다고 합니다.
저런마인드로 차는 왜가지고 다니는건지..
아버지라는 사람이 화기에 아기 베가에 던진다는 게 벽에 던 저 사망했다는 기사입니다
벌금이라도 줬다면 다행일듯...아직도 아동학대에 관대한 우리나라...
호주는 남반구라 우리나라랑 반대라고 보심돼요..
우리 겨울이면 저기 여름...
방치라는 개념에 대해서 확실한 입증이 되어야되지않을까요...
42도라면 에어컨을 틀고 주행으로 주차를 하였을것이고
아이의 부모가 차량으로 돌아올 시간등 검점은 필요하겠네요.
단순히 지나가던 사람이 신고하여 차를 파손하고 문을 열었는데
차안의 상태가 생각과 다르다면 .....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마세요....병나요.....^^
단순히 기온과 차량안에 아기라는 상황만으로 판단하기보단 차창안으로 보이는
아이의 상태도 고려는 돼어야하지않나 하는거죠....
여름에 차안에 아기 방치후
교회 기도 가서 죽은적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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