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제 전화번호가 해킹을 당한거 같습니다.
오전 10시이후로 스팸문자 그만 보내라는 내용의 문자와 전화가 지금까지도 오고 있습니다.
한분께 물어봐서 어떤 문자냐 했더니 주식에 관련 채팅반 초청 문자입니다.
저도 그 방에 들어가서 왜 내 전화번호로 보내냐 했더니만 바로 강퇴당했구요.
한두번 보내는게 아니라 무차별적으로 보내는거 같은데..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 문의를 해도 특별한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문자를 받으신분이 신고를 해야 저도 소환해서 조사를 하고 그 뒤로 수사가 진행될거라고..
하루이틀 참으라고 하는데...지금도 문자 전화..아주 미치겠네요...
엘지 상담사는 번호도용 문자차단 서비스 신청해준다는데 3~5일정도 걸린다고 하구요
다행이 제 전화번호부에 있는 번호로는 가지 않는것은 확인했구요..
스팸내용을 이렇습니다. (제 번호가 완전히 노출되어서...스샷은 올리지 못합니다.)
금일종목 38.5% 시작해서 주식 관련내용이구요. 무료입장
http://bit.ly/3yoUoqU 이런내용입니다.
처음에는 일일이 받아서 설명을 드렸지만 힘드네요..
혹시 끝자리 4627로 시작하는 번호로 부재중 전화가 왔거나 문자가 왔다면 차단좀 해주세요..
전화도 부재중만 뜨게 거는거 같습니다...
또 이런 경우를 겪으신 분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태어나서 40후반 살면서 먹을 욕 하루에 다 먹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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