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쓴 것처럼 미국이나 다른 나라처럼 딜러제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웃기는 게 자동차에 무슨 정가판매정책입니까?
차팔이들끼리 쌈 나니까 본사차원에서 쌈질막을려고, 또 차값 떨어지는거 막을려고 교통정리한거로 밖에 안보입니다.
자본주의, 기업이니까 어쩔수 없단 식으로 차팔이들이 국민들 캐쉬카우로 보는 현기차 두둔하는것처럼 일반 소비자인
우리 국민들도 현기차랑 그 차팔이들을 철저히 소비자 입장에서 봐야 합니다.
소비자란게 뭡니까? 동일한 제품, 동일한 성능이면 싼게 좋죠. 싼 가격은? 당연히 경쟁에서 나옵니다.
현기차가 못내리면 차팔이들끼리 쌈을 붙여서라도 차값 싸게 만들어야 소비자에게 이익이죠.
근데 그거 다 막아버리고 가격 통제권을 현기차가 쥐겠다라..ㅋㅋㅋ 독과점 기업의 행패로 밖에 안보입니다.
만일 현기차 시장 점유율이 30%도 채 안되는 상황이었다면 저 정책을 취할 수 있었을까요? ㅋㅋㅋ
ㅋㅋㅋ 그동안 차팔이 잘 만나면 백여만원 가까이 할인받고 썬팅같은것도 받았는데, 이젠 백여만원 할인은 고사하고
십만원도 안하는 저질 썬팅 필름 쿠폰 받고 떨어지랍니다. ㅋㅋㅋ
아, 르삼은 하고 있다고 말씀하실 분들이 있는데 르삼 이넘들은 처음부터 작게 팔고 대당 이익 많이 남기는 걸 지네
판매정책으로 삼은 놈이니 예외로 합시다.
여튼 말이 길어졌는데, 작금의 상황을 타개할 방법은 딜러제를 도입하는 수 밖에 없다고 봐집니다.
계약직이든 정규직이든 차팔이들은 어짜피 현기차 직원이라 현기차 손에서 놀 수 밖에 없으니 미국처럼 딜러제로 가야 제대로 된 경쟁이
붙을 겁니다.
경쟁이 심해지면 당연히 할인폭도 커지고 서비스도 좋아지는게 시장의 이치입니다.
심하게 경쟁하면 망하는 딜러도 생길거고 반면에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잘 나가는 딜러도 생기겠죠.
그게 시장경제고 현기차팔이들이 시끄럽게 떠들던 '기업일뿐 사회적 책임은 없는 현기차'를 대해야할 우리의 자세 아닐까요?
ㅋㅋㅋ
p.s. 차팔이 차팔이 하니까 영맨들 기분나쁘시겠지만 제가 말하는 차팔이는 어깨힘들어가서 살테면 사고 말테면 말아라는 자세를 가지신 '대부분'의 영맨을 지칭하는 것으로 '일부' 양심적인 영맨분들을 지칭하는 건 아닙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대리점은 바로 딜러로 전환이 가능하니(미리 차량을 구매해놓을 자금력이 있거나 후결재를 시행) 문제가 안되겠지만, 기존 지점직원들은 갈곳이 없어지죠..
흡수를 해서 다른부서에 배치하거나 짤라야 하는데.. 흠..
노조에서 난리날듯..ㅋㅋㅋ
딜러제는 적극 찬성하며..
제조사의 인터넷판매도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선택부터 결재까지 인터넷으로 하고 출고장에 방문해서 바로 인수..
탁송서비스는 반품등의 문제가 발생할수 있으니 출고장에서만..
조금이라도 소비자우위로 돌려놓을수 있는 좋은 방법임....
물론 그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자동차 시장 개방도
병행되어야 한다고 보고요.
현대, 르삼이 무슨 프리미엄 메이커도 아니고
대중양산차 메이커가 정가 운운하는게 좀 웃기는거죠.
제품에 대한 이미지.언제사도 후회하지않는 제품.
애니콜에 대한 이미지 어떻습니까.
여기저기 가격이 다른 제품.왠지 여기서사면 안되는제품..몇군데 더 돌아봐야지
잘샀다고 만족하는제품..
먼저사면 후회하는 제품.1년지나면 똥값이 되버리는제품..그냥 버리는 제품..
저도 아이폰4 반년넘게 쓰지만 아직도 가격이 그대로더군요.만족하면서 아직까지 쓰면서 아이패드도 탐나더군요.
결국은 정찰제가 소비자한테도 좋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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