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좀 황당한 일을 겪어서 조언을 구합니다
엔진경고등이 떠서 기아자동차 서비스 가서 점검 받으니,
뭐 문제가 있다고 하면서 그냥 고치면 150정도인데 무상기간이라 그냥 고쳐주겠다고 해서 고쳤습니다
사실 정비비 전체가 공짜도 아니고 뭐 이거저거 자기들이 알아서 센서랑 교환하면서 한 30만원 결제했습니다
이것도 사실 약간 기분이 안좋았는데요
어차피 더 비싼걸 공짜로 고쳤으니 됐다고 생각했습니다
며칠 후에 전화가 와서, 확인해보니 무상기간이 지나버려서 이게 무상서비스가 안된다고
자기들 실수니 공임은 놔두고, 부품값만 주라고 하네요
원래 저는 고칠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냥 저냥 타고다니는 차고 해서
그리고 고친다고 해도 이미 재생품으로 적당히 고치면 30에 고칠수 있는걸로 견적을 알아봤는데, 누가 기아차에서 150 주고 고치겠습니까
이런 경우는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지 고견을 여쭤봅니다
서비스쎈터에서 그럴수가..
제가 이용하던 곳에서는 키로수 조금넘어도
알아서 까지 해주시더만..
개소리는 개가 해야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