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가입후 첫글이 이런글이라 죄송하다는 양해말씀을 드립니다. 도저히 개인의 힘으로는 답이 나오지 않아서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경찰서가 아닌, 경찰청도 아닌 검찰에 고소장을 작성중입니다. 대검 감찰과도 수소문해보고있습니다. 할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오토바이는 블랙박스는 커녕, 8번이나 반복요청한 EDR자료확보는 커녕, 최초 충격시 파손부위에 대한 사진조차 없었습니다. (2022.5.30 월 경찰서에서 확인) 경찰이 계속 거짓말을 하고 수사를 하지않습니다.
어머니가 2022.4.13(수) 오후 7시 20분경에 배달오토바이가 충격 6미터전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갑자기 돌진한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배달오토바이에 대한 불법튜닝등에 대한 수사는 아예 이루어지지않고있고 경찰서에서는 국과수 조사요청 무시, 경찰청에 의의신청해서 재조사 요청한걸 다 무시하고 오토바이의 구조변경 수사조차 묵살하고 안하고 잇는 상태입니다.
사고 조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있습니다. 글을 나눠서 올리겠습니다.
혹시나 도움을 받을수 잇을까 간절한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안좋은 소식으로 염치없이 첫글 작성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3. 사고의 경위기술
1) 오토바이 (X-max 300 대구ㅇㅇ ㅇㅇㅇ) 운전자인 피고소인은 2022.4.13. (수) 오후 7시 23분 대구 북구 칠성교 네거리에서 칠성요양병원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충격지점으로부터 전방시야를 방해하는 자동차나 방해물이 없었고 오토바이의 좌측 1차로로 경로를 변경하여 안전하게 피하거나 고소인의 어머니를 발견했을 시점에서 감속하여 정지에 이르기까지 충분한 거리와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불과 70 m의 짧은 거리동안 과속으로 진행하다가 미리 달려오는 오토바이를 인지하고 피하려고 서있던 이ㅇㅇ (당 65세, 고소인의 모)을 향해 충돌직전 급격히 방향을 틀어 그대로 돌진하여 어머니를 들이받아 버렸고 불법튜닝 된 안개등이 어머니의 좌측다리 정강이를 강타하여 1차 쇼크를 입히고, 빠른 속도를 이기지 못한 체 전방 10 m까지 어머니를 충격하여 튕겨낸 후 그대로 밀고나가 15 m를 더 주행하고서야 태연히 스스로 멈추어 섰고, 이로 인해 어머니를 중증외상성 뇌출혈로 사망케 하였습니다. (분석자료 1, 2, 3, 4, 5, 6, 7)
(분석자료 1 - 고소인의 어머니가 이미 충격지점에서 멈춰 섰을 때의 피고소인의 위치)
(분석자료 2 - 충격 직전 피해자 쪽으로 방향을 틀어 돌진한 피고소인의 오토바이 이동경로)
(분석자료 15 - 횡단보도 정면사진)
(분석자료 3 - 좌회전 후 어머니에게 돌진하기까지의 전체경로)
(분석자료 4 - 불법튜닝 된 피고소인의 오토바이 안개등에 두 동강이 난 좌측다리- 경북대병원 의무기록 사본발행 증명서)
충격지점 27 m 전 이미 피해자를 인지하여 브레이크등에 불이 들어옴에도 적극적인 감속없이 사람 바로 옆을 위태하게 위협하며 그대로 제쳐서 지나가는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심심치 않게 보여지는 난폭운전 행태와 흡사한 모습으로, 그대로 어머니를 들이받은 채로 밀고나가 버려서 충격 후에도 15 m나 진행한 후 정지한 피고소인의 과속과 난폭운전으로 인해 큰 부상과 사망으로까지 이어진 어머니의 1차 쇼크 시 크게 두 동강이 나도록 부러진 다리 골절 사진.
(분석자료 5 - 경북대병원 의무기록 사본발행 증명서)
(분석자료 6 - 사망진단서 사본)
(분석자료 7 - ㅇㅇ대학병원 진료차트 CD에 담긴 이미지와 사고 당일병원 CT사진)
(분석자료 8 - ㅇㅇ인테리어 옆 골목 구청 CCTV)
교통공단 속도분석결과인 64 ~ 68 km 진행시 좌회전 후 63m 이상 전방시야 완전히 트임
(분석자료 9 - 충격지점 27 m전 브레이크등 점등지점 측면사진)
(분석자료 10 - 거리측정 과정, 레이저 거리측정기로 반복측정)
(어머니의 동선은 CCTV를 수십 번 확대하여 느리게 돌려보며 시선과 고개의 움직임을 중점적으로 확인하였습니다.)
2) 대구 북구 칠성요양병원 도로에서 퇴근하시던 어머니가 마침 건너편 버스정류장에 들어오던 305번 버스를 타려고 파란불이 점멸되는 것만을 보고 서둘러 뛰어 건너려 횡단보도로 진입하셨습니다. 요양병원 주변의 전통재래시장으로 인한 인도위의 포장마차와 노점상 구조물을 해치느라 도로에 발을 디딘 그 순간 신호가 바뀐 걸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급히 버스를 타기위해 중앙선까지 뛰어갑니다.
3) 중앙선에 다다라서야 건너편의 차량이 서서히 움직이는 것을 보고 엄마의 눈은 신호등으로 이동하였고 빨간불임을 인지즉시, 진행방향으로 빨리 빠져나가기 위해 건너편의 움직이는 차량 뒤쪽으로 차가 오는지를 고개를 돌려 체크합니다. 하지만 뒤쪽에도 차량이 연달아 오는 것이 보이자 왔던 방향으로 되돌아나가 횡단보도에서 탈출하기 위해서 다시 차가 오는지를 체크하지만 공교롭게도 흰색 SUV에 가로막힙니다. 흰색 SUV는 1차선으로 어머니 바로 옆을 아슬하게 정지없이 비껴 지나가버리고 이로 인해 시간이 지체됩니다.
4) 흰색 SUV가 지나가자마자 어머니는 인도로 탈출하기 위해서 도로를 확인 후 인도 쪽으로 뛰기 시작하며, 피고소인의 배달오토바이와 충격하기까지 약 3.5초의시간이 존재합니다. 이는 오토바이가 시속 65 km로 주행 시 초당 18 m, 즉 63 m 이상 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즉 가해 배달오토바이에게는 63 m이상의 거리에서부터 전방의 어머니를 인지할 충분한 시간과, 제동에 필요한 충분하고도 남음의 거리가 존재했음이 명확해집니다. (교통공단의 속도분석결과 오토바이 속도는 시속 64 km ~ 68 km 사이.) (분석자료 8, 9, 10)
(분석자료 11 - ㅇㅇㅇㅇ병원 후측면 외벽 CCTV ? 충격 27 m전 브레이크 점등)
(분석자료 12- 충격지점 약 60 m 거리의 구청 주정차단속 CCTV에 잡힌 직진 주행경로)
(분석자료 16 - 충격직전 오토바이 동선의 근거인 ㅇㅇㅇㅇ 주차장 CCTV 프레임 )
(분석자료 13 - ㅇㅇㅇ병원 횡단보도 측면 추차장 CCTV)
? 횡단보도 3번째 칸을 밟고 진입하는 것이 확인됨)
- 5/4 유가족의견서를 제출하라해놓고 열흘뒤나온 교통공단 분석서에 누락되어있음- 고의누락의심)
(분석자료 14 - 이미 오토바이를 피하려고 우측으로 1.2 m 지나가서 서있던 피해자 쪽으로 돌진하기 직전, 반동과 함께 방향전환시작 직전지점 / 6 m전부터 어머니 쪽으로 돌진)
(분석자료 15 - 횡단보도 정면사진)
1. 60 m 직진주행
2. 충격 27 m 전 브레이크등 점등
3. 충격 10 m 전 좌측으로 60 cm 반동
4. 다시 피해자쪽인 우측으로 1.8 m 급격히 반향전환 후 충격
- 어머니의 위치는 원래의 오토바이 직진경로에서 이미 우측으로 1.2 m 벗어난 지점.
전방주시태만을 했으면 사고는 오히려 안일어납니다.
(분석자료 17 - 횡단보도 앞 ㅇㅇ축산 CCTV에 포착된 충격직전의 보행자 위치 - 횡단보도 첫 칸 모서리)
(분석자료 18 - ㅇㅇ인테리어 옆 골목 구청 CCTV. 충격 후에도 15 m 주행 후 스스로 정차)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2613214/1/1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2613213/1/1
도저히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없는 일들이 대한민국 경찰에서 일어나고있습니다.
글을 아직 많이 덜적었습니다. 업데이트하도록하겠습니다. 여론화시킬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개인의 힘으로 감당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배달오토바이 기사는 평생을 트라우마를 갖고 살긋네요.
법을 지켰다면 그 누구도 피해가 없었을건데...
어두운 밤에 무단횡단... 쉽게 피할수있을지 의문이네요
2. 당시 어머니가 신호등 있는 횡단보도를 보행신호가 아님에도 보행하면서 왕복 5차선도중 4개의 차선을 모두 건너
인도에서 약 1.5m 떨어진 5번째 차선에서 멈추신 이유가 무엇이라고 보시는지?
어머니의 평소 건강상태등은 모르겟지만.. 65세라 하시면 노모라고 할수는 없는 연세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66세이고 무릅이 좀 안좋기는 하시지만..일상생활에서 걷는것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오토바이가 좌회전하여 1차로에서 2차로로 차선 변경한후에 약 27m? 지점일때 어머니는
오토바이를 인지했는지? 어머니가 오토바이를 인지한 시점은 언제인지?
3. 보통 무단횡단자의 경우는 두가지 입니다...
무단횡단중이기에 오른쪽 왼쪽 잘 살펴가면서 횡단 하는경우와...
안일한 생각으로 좌우 살피지 않고 횡단하는경우....
전자의 경우는 거의 다 건너서 인도가 가까운상태에서 차량이 오면 좀더 뻘리 인도로 건너가죠.
후자의 경우는 차량의 인지시점이 늦는경우구요,,
4. 4륜차던 이륜차던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을 보면 일단 욕부터 나옵니다... 그리고..
지나가겠지... 라고 생각하지 중간에 멈출거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하물며..
인도에서 1~2m 남았으면... 허둥지둥 하더라도 건너겠지... 라고 생각하죠...
차량오는것을 인지하고 그자리에서 멈출거란 생각은 잘 안합니다..
5. 오토바이운전자의 진술중... 칠성병원 끼고 우회전한다는 이야기는 없었는지???
횡단보도 지나 칠성병원 끼고 바로 우회전 할수 있더라구요..
운전자는 27m? 16m? 지점에서 그정도 거리면 어머니가 충분히 횡단을 끝내고 인도로 올라갈거라고 생각하고
우회전을 위하여 조향을 했을수도 있겠죠..
6. 50km도로에서 이륜차의 제동거리는 생각보다 깁니다... 4륜차가 50km로 달릴때 제동거리는 32m정도
이륜차는 그 이상입니다... 흔히들..이륜차가 작고 가벼우니 제동거리가 짧고 빨리 정지할거라고 생각하지만.
이미 과거 판례들도 17m정도에서 인지하여 제동했을경우 무죄가 나온적이... 제동거리 보다 짧아서
사고를 피할수 없다죠.... 어머니를 추돌하기전 제동을하고 추돌한후에 10m이상 주행했다면... 어느정도 정상적인
제동거리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했을경우가 클것 같습니다...
8. 고의적이라고 하시지만... 4륜차던 2륜차던 인사사고시에는 처벌을 피할수가 없죠..
그것이 설사 무단횡단자라고 해도.. 말이죠...
운전자가 정말 고의로 했다면... 그건... 해당운전자는 살멩 대한 희망이 없거나 한 상황이겠죠..
9. 이런저런 정황을 볼때.... 야간에 검은색 계통의 어두운 옷을 입은 무단횡단자의
예기치 않은 행동으로 인한 과실치사정도겠죠...
불법튜닝등은 사고관련하여 크게 문제시 되지는 않을듯 합니다... 안개등에 의한 다리 골절이
사망에 대한 직,간접적인 원인은 아니니까요.. 불법튜닝에 대해서는 범칙금 나오겠죠..
다시한번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하여 애도를 표합니다.
정작 본인 어머님이 무단횡단한건 한참 밑에 스크롤해야 겨우 보이네요
역지사지로 오토바이운전자 가족들은 무슨생각이들까요? 멀쩡한라이더가 살인자 신세가되는건데.. 너무뇌피셜가득한 자료로 민심사려는것같아서 별로입니다
별개로 고인 께 깊은애도와유감을 표합니다
유가족심신의건강을빕니다
당일가입이든간에
조롱식의 댓글은 달지맙시다.
글쓴이 어머님이 돌아가신 사고입니다.
퀵배달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콜받으려면
휴대폰에 시선이 집중되있어서 바로앞10m도잘보지 못합니다
즉 전방주시 태만 이거나 음주둘중에하나 입니다
큇사정상 주행중받는콜이 태반입니다
이런것들이 핑계가 될수는 없죠 마땅히 처벌받아야하지만 증거로 채택되기에는 영상이 있어도 힘듭니다
못봤다고 하면 그만이거든요
무단횡단이 가져온 두가정의 파탄
무단횡단 하지맙시다.
돌아가신분은 매우 안타까우나 일단 무단횡단이라 쉴드 치기가 어렵고 오도방도 잘한거 1도 없습니다. 평소 딸배들 신호위반은 물론 전방주시태만 등을 밥먹듯이 하는 족속들이라 일정부분 가해자 맞습니다
제가 뛰어들면 얼마나 잘 피하나 보게
뻘소리를 정성껏 써놓으셧네
전방주시 태만은... 절래절래...
바로옆에서 차선변경하면서... 클략션 울리고 나중에 물어보면...못봤다... ㅋㅋㅋ
오토바이가 피해자
오토바이는 무단횡단자 피하려고 조향바꾸다가 박은거구만
물론 안타까운 일이지만 본인이 위험속으로 뛰어들어가신걸 어떻게 합니까.
오토바이 운전자가 입었을 충격과 트라우마가 걱정이네요.
오토바이 운전자가 피해자 같습니다
트라우마가 심하겠어요
처음에는... 왕복 5차선도로에서 4개 차선을 모두 건너고 마지막 차선을 건너는중에 사고가 난줄 알았는데.
아니네.... 사고지점쪽 인도에서 무단횡단을 시작하여 차량들 오는것 보고 다시 인도로 돌아가는 상황...
글쓴이는 마치 무단횡단이기는 하지만 어머니가 횡단보도내에서 보행하는것처럼 글을 올림...
하지만 영상을 보면... 포장마차 뒷쪽에서 보행하여 반대족 차선에 차량이 움직이는것을 확인하고도 무리하게 횡단을 시도하다가 하얀색 차량을 피하여 다시 인도쪽으로 급하게 이동하면서 오토바이 오는것을 인지하고는 그냥 서버림..
뛰어서 이동하던 속도라면 충분히 인도로 올라갈수 있던 상황
글쓴이는 운전자가 추돌후에 바로 서지 않고 몇미터 정도 더 주행하다가 정지했다고 하는데..
영상을 보면 그리 길지 않음...
심적으로는 이해하지만.... 이건 어머니의 100% 과실이라고 볼수 있음...
무단횡단중에 다시 돌아서 뛰어오다가 중간에 멈출거라고 예상할수 있는사람이 몇이나 될련지?
무단횡단하시면서 왔다리 갔다리 운전자 햇갈리게 하신건 쏙빼고 가해자 세세한건다집어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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