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판이 용하다는 소문은 익히 들었습니다.ㅎㅎ
충성~
이제는 위드 코로나~
예전부터 음식 자영업은 쳐다보지 말자.
실패율이 높다...엄청 힘들다..
기존 음식점 사장님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겁을 엄청나게 먹고 있었습니다.
예전부터 저를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예전 글에도
남겨져 있지만 힘들더라도 제가 하고 싶은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조금씩 올라오네요.
지금은 모텔 매니저로 열심히 살고 있는데
닭백숙이나 오리백숙을 배워 창업하고 싶은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혼자 고민보다 자게 형님 동생님 누님께 자문을
구하면 진로방향을 확실히 정할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그분야에 계신분을 만나면 더더욱 좋을거 같은 생각도,
예전에 힘들때 도움 많이 받았는데
또 염치없이 도움을 청하니 죄송한 마음만 듭니다.
자꾸 잡생각이 들어서 시원하게 속마음을 올려봅니다.
ps 후회없이 올려보니 속이 확 내려가네요.
냉정한 댓글도 상처 안받겠습니다.
예전에 상처를 너무나 받아서 단련 되어 있습니다
충성~
예전에 노가다처럼 힘든일을 5년 해봐서
몸이 힘들어서 일을 그만 둔적은 없습니다.
지금일도 모텔 청소까지 하기 때문에 더러워도 자식생각에 하고 있습니다.
소문나기 전까지는 지옥일겁니다..
테진아로 마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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