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이전에 올린거 오늘 보험사랑 통화햇는데요..

어이가 없어서요..

도로교통법 어쩌고 하면서 앞차가 우선권이 있는거 원칙 하나 가지고 과실이 제가 더 많이 나와서요..

내일 삼성화재 콜센터에 전화걸어 쌍욕 퍼붓고..경찰서 교통사고 조사과에 정확한 진상조사 요청하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하려구요.. 동영상 보시면 알겠지만 저 멀리서부터 말리부 서있습니다.. 그뒤에 제가 붙은거고요.. 경적 울리니깐 경찰 지휘봉으로 오른쪽으로 지휘하죠.. 저는 그래서 오른쪽으로 빠졌고.. 빠지는 순간 앞차 앞바퀴 틀더니.. 제 뒷꼬랑지에 꽈당.. 합니다..

이거 제과실이 커야되는건가요? 일부로 여자운전자라 말 안섞었습니다.. 기분 x같은거 그냥 참고요..

미친.x 이 내리지도 않더군요.. 사고가 났으면 내려야 정상인데요.. 저는 차량 통제하나 못한 경찰한테 막 따졌습니다.. 웃기자나요..

차량통제하는 경찰앞에서 사고라.. 보험사 오니깐 싹 사라지는 경찰들.. 얘네들도 교통사고 조사과 가서 정확한 신상 파악한후에.. 구상권청구 하려구요..

경찰도 과실있는거지.. 어떻게 지들은 공무집행이라는 이유로 이런경우 제외될수 있을까요..

그리고 보험사.. 저도 삼성화재 보험이고 상대방 말리부도 삼성화재입니다..

저는 같은 보험사라 좋게 마무리 해주겠거니 했습니다.. 8:2정도 내가 유리하게 나오면 경찰상대로 구상권 요청하고 렌트 안받는조건으로 상대방 과실 100% 처리해줘라.. 이렇게 할라그랬거든요.. 말통할줄 알았구요.. 근데

이건 제생각과 반대로 움직이네요.. 말리부보단 비싼차라 어차피 지들 보험비나가는거니.. 말리부쪽으로 힘을 싣는걸까요..

억울하니 별생각이 다드네요.. 지금 보험사랑 통화하는데 너무 흥분해서 욕부터 나와서 그냥 전화로하지말고 만나서 하자하고 지금 만나기로했습니다.. 이거 상황 어떻게 판단해야하나요.. 이전에는 동영상 제가 피하는장면에서 사고나는장면만 올렸는데..

미리 전방 300미터부터 말리부 정차 되있던거 뒤에 섰던거라 그 동영상도 올립니다.. 이러면 쟤들 아무말 못하겠죠.. 한참 서있는차 뒤에서있다가 비키라는 지시에 움직인건데.. 남이 꼴아박았는데.. 왜 내가 과실이 더 나오나요.;

이거 뭐 무서워서 보험들고 운전하겠습니까? 입장바꿔놓고 생각해주세요..

너무 열받고 흥분해서 진짜 누구하나 잡을거 같네요..

내일 금융감독원이랑 교통사고 조사과 갈예정이니..

좋은 정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2월25일

사고직후 bmw까페에 올린사연이구요..

지금은 10일이 지났네요..

상대방도 잘못없다고 내빼는상황인거같습니다

같은 삼성화재 보험사구요..

그래서 난 1%에 양보도 없다고 보험사에 통보한상태고요..

지금같아선 저 여자운전자 태도나 경찰 태도로 봐서.. 렌트도끊고 병원진단도 받을까 하는데..

그냥 빨리 인정하고 100% 차량만 복구 해주는상태로 좋게 끝내고 싶네요..

저 운전자 내리지도 않고..  경찰들 보험사 오니깐 바로 사라지고..

보험사가 경찰찾아가니깐 노코멘트 한답니다.. 사고접수 하면 그떄 진술하겠다고 했대요.. 그경찰들은 영상 못봣고요..

여기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보험사만 쪼으고 있는상태입니다.. 빨리 처리하라고.. 상대방 여성운전자는 차량 견적 130만원 나오고 지금 수리 끝나고 잘 타고 다닌다네요.. 저는  수리비 250만원 나왓고.. 아직 수리중이고요..

이것들 말 번벅해서 시간끌거 같기도 하고.. 좀 빠르게 처리할 방법 없을까요 ..

내일 저녁에 상대방 여성운전자 경찰서 간다네요 저는 그럼 낼 모레쯤 출석해야할거 같고요.. 경찰이랑 여자한테 괴씸하고 열받는데 어떻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