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제주도 관광중에 일입니다.
작년에 여친과 제주도를 놀러감
렌트를 해야하는데, 제주현지렌트카업체는 왠지 찝찝해서 그냥 공항근처 쏘카(suv)를 빌림
신나게 돌아다니면 관광함
유명관광지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1시간 관광하고
주차장에 돌아옴
차타고 출발하려는 순간 내차(쏘카suv)조주석쪽에 주차된 차량(구sm5허짜)에서 남자1나오더니 문콕한거같다고 내려보라함
일단 여친에게 문콕했냐고 물어봄
당연히 조심히열고탔다고 문콕안했다함
그래도 혹시모르니 내려서 차확인함
내차(쏘카suv) 문콕흔적없음, 상대방차(구sm5허짜)
문콕자국 겁나많음.
내여친이 차탈때 문콕한거같다고 상대방이 자꾸우김..
근데 상대방과 상대방일행은 남녀커플인데
관광객 복장이아님 남자는 회사원정장 여자는 세미오피스룩임.
내가 문콕확실하냐 물어보니 지들은 관광하다가 피곤해서 차에서 자다가 쿵소리나서 문콕같아서 날 불러세웠다함..ㅎㅎ
나는 그녀석들 복장부터 구sm5허짜, 관광지주차장차안에서 잔다는게 사기스멜이 진동을함
그래서 내가
아 그러면 문열어서 문콕찍힌자국 맞는지 한번 맞춰봅시다 라고하니 어물쩡댐
내차 조주석 열어서 그쪽차 문에 대보니 문콕자국 안맞음 ㅋㅋㅋ
그놈두눈열어서 확실하게 확인시켜주고
신나게 바다보러감
제주도 문콕사기 조심하길..
눈뜨고 코베일수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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