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2014.02.25.오전08:30
장소
군자사거리
주인공
2012노선버스 vs 개(인)택(시)
상황은
큰도로에서 이면도로로 들어가는입구
버스가 이면도로에서 나오는 승용차등 서너대를 보내고 이면도로 진입하는데
저멀리있던 택시가 지도 나가겠다고 밀어부침.
택시기사 내려서 버스기사와 육두문자 오고감
택시기사 다시 택시로 기어들어가서는 꼼짝도안함
5분이상 대치...
앞뒤로 다른차들 밀려서 빵빵대고.. 머리아파짐
내가 나서서 지랄할려다 옆에있던 마눌이 말려서....
결국은 옆에 보이는 불법주차한 트럭 차주가 개택기사설득해서 뒤로 뺌
찔금찔끔 빼면서 끝까지 지가 억울하다는 의사표명함 ㅋㅋㅋ
개택 니 주장하는거 다좋은데 니땜시 버스안 승객 몇명이 시간적으로 손해를 보냐 그것도 출근 시간에....
잘못배운건가...냐가 알기론 그런데...
시민발님 욕하면 왜케 욱기지?ㅋㅋㅋ
난 참고로 택시기사분 말하는게아니라 개택 말하는거임 ㅎㅎ
인간 막장 쓰레기들 쯧쯧..........
버스가 다니기엔 좀 좁은 골목이죠. 사람 통행도 많고,,
어쨋거나 개택.
법을 어긴것도 아니고, 양보를 해주면 고마운 거지만 안해준다고 욕할건 아니지 않나요?ㅎㅎ
미친 택시 신고하려봤더니 번호가 지워져있네요 -_-a
에혀...
지가 생각해서 저분도 양보했으니 이제 거리가 좀 되니 내가 양보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지
저택시 개인택시구만 개인택시 면허 받느라고 고생 많았을텐데
그 면허하고 개인적인 양심과 양보 도덕심을 바꾼듯....
그러니 개택이지....ㅅㅂ
쓰레기 ㅉㅉㅉ
딸 시집보내면 안되는 1순위가 택시기사임
마을버스도 아니고 대형버스가 골목길을 들어가는데
저런 상황이 자주 일어남
골목안에 불법 주차 차량이 있어서 못 지나가면 어떻할려고 고집하는지
개쉐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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