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에서 자회전 커브터는 트럭이랑 박았구요
가해자는 저못보고 박았대요
꼬리뼈골절 옆구리박아서 옆구리허리등 다아프구
입원40일정도 했는데 물리치료효과없어서
지불보증 넣구 한의원다니고있어요
걷는것도힘들었는데 지금은 잘걷지만
허리옆구리등이너무아프구 꼬리뼈쪽이욱신거려서
오래앉아있는건 힘들어요
그렇다고 서있는것도 등허리아프고
혈압도 70.40 어지러움도심하구
오늘보험화사전화왔는데 100만원생각하고있더라구요
전이제21살 대학생이구요
입학하구부터 근로알바쭉했었고 방학땐백만원정도
벌었거든요 실습알바두개병행하면서했었음(여름방학때)
이번방학때사고로 실습도못나가고알바도못하고
간호조무사실습시간부족으로 시험칠수있는자격이없음
보험회사말로는아직학생이라서
백정도밖에못준다는데 더못받나요?
근로알바한거증명서떼면될까요?
그리고아직상태가많이안좋아서 지불보증계속넣구
합의할생각은없는데..
그런데 아직 합의보지마세요 모든치료끝나고 재활끝나고 그리그나서 합의보세요.
최소 3백 상황에때라 천단위까지도 가능할듯 한데요
나중에 정말정말 후회 합니다.
수수료 15%정도 뗀다고 하던데 그래도 지금보다는 많이 받을 수 있을겁니다.
합의는 치료 종결 후 하셔도 상관없구요~~
전 작년 11월에 경부고속도로에서 정체반복 구간에서 뒤차가 잠시 핸드폰보느라(인정하셨음) 제 차를 그대로 박았는데요~
뒷범퍼,트렁크,뒤 양쪽휀더,우측 테일램프,앞범퍼(충격으로 제 앞차까지 살짝 박았음) 교체 및 판금했습니다
약 50~60정도의 속도로 브레이킹 없이 그대로 추돌당했구요
차 망가진거에 비해 몸 다친건 없음...
암튼 병원가서 목만 엑스레이 한번찍고 병원은 끝~
혹시몰라 사고 후 2주동안 합의안했습니다
사고난 당일부터 상대방 보험사에서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합의유도 전화왔어요
2주 경과후 몸 멀쩡한거 같아서 전화와서 90에 합의 했습니다.
님은 입원기간도 길고 부상정도도 심하니 두배 이상은 받을 수 있을듯 한데요
학생이라 휴업손실 등 그런 항목이 없긴하겠네요
현재도 근로중 이라면 근로계약서를 회사로부터 발급 받아서 제출하시면 될 듯 해요
40일 입원 했고 계속 통원치료 중인데 백 이라니 얼토당도 않은소리...
손해사정인 선임 해서 해보세요... 수수료 떼주더라도 몇배는 더받아 냅니다...
보험사에서 돈받아 내는데는 선수들입니다...
제 소견으로는 삼백은 거뜬 할겁니다... 손해사정인 선임을 권해 드립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은 합의 해주지 마시고 계속 통원치료 하세요... 하면할수록 합의 금액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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