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철주야 고생이 많으십니다.
혹여나 한분이라도 계실까해서 글 남깁니다.
신항만도로의 신호가 지키나마나인건 다들 잘 아시겠지만
인간적으로 좌회전 신호받고 있는데 클락션으로 위협하며 신호위반 하는건 너무하지 않습니까.
퍼런불은 님들 신호니까 지나가고 뻘건불은 당연히 지나가고 님들이 지나가는 그 빨간불에 저는 좌회전 신호받고 집에 가야해요.
간혹가다 좋으신분들은 지나가라고 손짓해주시면서 신호 지켜주시는데 사실 신항만도로 정말 무섭습니다.
뭐 그리 바쁘시다고 굉음 날리며 클락션 위협하며 지나가는데 정작 외부차량 대기실 가니 널널하더군요.
신항만도로도 신호위반 범칙금 날아갑니다. 소형세단이 트레일러 절대 못이깁니다.
부탁드립니다.
그길에서 여러분 돌아가셧습니다...어머니 친구분도 신호위반차량에 돌아가시고....눈깜짝 안합니다 관할관청
큰차들 신호무시에 저만 신호지키고있더군요 다른일반차량들도 다 신호위반...
큰차들도 속도도 높은데 그대로 신호위반하더군요 블박에 다찍혔지만 귀찮아서 상품권은 패스합니다만..
신호체제 너무안지키고 큰차들이 위험천만하게 다니니 무섭더군요~
저러다가 사고나면 바로 사망사고란걸 느꼈습니다 트럭의 차고가 높고(전후좌우 좀더 잘 보이겠죠) 무거운 짐을 싣고 다닌지라
입장을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신호무시하고 달리는걸 보니 정말 살벌하더이다 중침이나 신호위반 사고는 그의 대형사고로
이어지죠..예산운운해서 단속카메라 설치못하면 자구책으로 블박 설치해서 신고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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