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 아버님 친구분들 여덜분정도 개인택시 하시는데 운전 침착하게 하시고 뭐 신호위반, 과속 안하시고
하시는말씀 돈좀더번다고 죽을때 더 좋은곳 가는것도 아니고 먹고 살만큼만 벌자 하십니다.
아버님과 옛날에 농협에서 (시골) 정비소 없을적부터 자가 정비 하시면서 운전 하시던 분들이라
그렇게 돈욕심도 없고 그냥 농협 퇴직하셔서 할일없어서 심심하시니 택시 하시더군요 ㅎㅎㅎ
그분들 보면 뭐 안전운전 생활화 하시죠
제차에 아버지가 옆에타면 맨날 혼납니다. 운전을 이런식으로 할거면 면허 반납하라고요.
저나름 운전18년동안 딱지 끈어봐야 20대 초반 과속1번, 정말억울한 신호위반 1번
(명절에 시골가던중 용인부근에서 신호위반카메라있는 4거리에서 경찰(오도방구)이 수신호로 가라고 하여 아마도 한 20~30대 빨간불에 지나갔는데 나중에 거의 1달후에 딱지 날라왔더군요 ㅡ,.ㅡ 그때 블박도 없도 정말억울하게 돈낸 기역이)
그것일정도로 뭐 나름 안전운전 한다고 하는데 아버지 앞에만 가면 혼나고 ㅎㅎㅎㅎ
요즘은 그래도 아버지가 제차타면 옆에 손잡이는 잡지 않네요 ㅡ,.ㅡ
저같은 경우 예전에 택시가 말도 안되는 '양보'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굉장히 인상적이었던적이 있었습니다..
정상적으로 주행하는.택시는 엄청나게 생소하긴 함~
정상적인 운전인데 선량하다 느껴지기는 함~
워낙에 개택 에서는 그게 비정상 이라 느낄 정도니깐
당한적도많고 지가 후진으로 박아놓고 마누라랑 병원가서 드러눕길래 cctv보여줬더니 전세역전
강원도에서 개택이 중침추월후 박스테러당한적있지요
절때 개택과는 상종안해요ㅋㅋ
저 퇴근길에 간간히 보이기는 합니다.
교통체증에... 손님은 없고... 어쩌다 눈에띄어 달려가면 어느새 다른택시가 슝~~
택시가 너무 많아서 그런걸수도..ㅜ.ㅜ
하시는말씀 돈좀더번다고 죽을때 더 좋은곳 가는것도 아니고 먹고 살만큼만 벌자 하십니다.
아버님과 옛날에 농협에서 (시골) 정비소 없을적부터 자가 정비 하시면서 운전 하시던 분들이라
그렇게 돈욕심도 없고 그냥 농협 퇴직하셔서 할일없어서 심심하시니 택시 하시더군요 ㅎㅎㅎ
그분들 보면 뭐 안전운전 생활화 하시죠
제차에 아버지가 옆에타면 맨날 혼납니다. 운전을 이런식으로 할거면 면허 반납하라고요.
저나름 운전18년동안 딱지 끈어봐야 20대 초반 과속1번, 정말억울한 신호위반 1번
(명절에 시골가던중 용인부근에서 신호위반카메라있는 4거리에서 경찰(오도방구)이 수신호로 가라고 하여 아마도 한 20~30대 빨간불에 지나갔는데 나중에 거의 1달후에 딱지 날라왔더군요 ㅡ,.ㅡ 그때 블박도 없도 정말억울하게 돈낸 기역이)
그것일정도로 뭐 나름 안전운전 한다고 하는데 아버지 앞에만 가면 혼나고 ㅎㅎㅎㅎ
요즘은 그래도 아버지가 제차타면 옆에 손잡이는 잡지 않네요 ㅡ,.ㅡ
우리나라에선 절대로 택시 운전대 잡은 사람이 선량해 질 수 없는 구조인건 확실합니다.
그런분들은 표정이나 태도부터가 달라요.
운전도 안전하게 하시는데 손님대하는 모습까지 완벽한 분은
정말 손꼽을 정도로 있긴 있더라구요
0/2000자